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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법회 개최, 신노수련생이 서로 촉진하다

글/밍후이 기자 더샹 독일 보도

[밍후이왕] 1월 13일, 독일과 독일어를 사용하는 스위스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이 독일 중부 바트키싱겐에서 2019년 독일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를 열고 22명의 수련생이 수련 심득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리는 사진을 촬영했다.

二零一九年德国法会现场
2019
년 독일 법회 현장

法轮功学员交流修炼心得
法轮功学员交流修炼心得
法轮功学员交流修炼心得

수련 심득을 교류하는 파룬궁 수련생

이번 법회의 특징은 참가자들이 많아지고 발표자들의 언어가 예전의 2개 언어에서 4개 언어로 늘었다는 점이었다. 베트남어를 사용하는 수련생 2명도 발표했다.

법회가 끝난 후 많은 수련생은 법회 참가를 통해 많은 계발을 받았고 발언하는 수련생들이 착실하게 수련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간고한 환경에서 오랫동안 견지해 온 수련생이 대단하다고 말하는 수련생도 있었고, 다른 수련생의 발언을 듣고 자신과의 수련 격차를 느낀 수련생, 신수련생이 정진하는 모습을 보고 부끄럽다고 말하는 노수련생, 시간이 길어지면서 수련에 태만했다는 수련생도 있었다. 수련생들은 발표자들에게서 수련을 처음과 같이 견지해 나가는 모습을 봤다.

‘전법륜(轉法輪)’ 번역 과정에서 수련

콘스탄체는 고등학교 독일어 교사이다. 직업 덕분에 독일어 교정은 당연히 어려움이 없었지만, 교정팀 작업방식을 처음에는 받아들이기가 몹시 힘들었다. 법공부와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그녀는 자신이 전문가들의 방식만을 고집해서는 안 되고 교정팀과 팀장의 처리방식에 따라야 한다고 깨달았다. 자신의 사상을 바꾼 후 팀원들은 그녀의 제안을 모두 받아들였다.

“교정팀을 처음 접했을 때 이곳의 작업방식이 아주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함께 법공부하고 법공부를 하는 중에 잘못된 번역을 찾았어요.”

한 수련생이 문자를 쉽게 이해하도록 쉬운 단어를 쓰자고 제안했다. “그는 우리의 원칙은 과거식 구어체의 일반적인 표현방식을 쓰는 것이고 이것이 가장 이해하기 좋다고 말했어요. 나에게 이것은 가장 큰 고험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글을 쓸 때 구어 형식으로 과거를 표현하는 것은 전혀 상식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육계 사람들의 좋은 문장에 대한 판단기준과 이곳의 요구는 완전히 반대였습니다.”

“우리가 마주치는 일체는 모두 수련을 위한 것입니다. 이 점을 인식한 후 나는 마음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단체 법학습을 1시간 반 정도 했습니다. 가끔 2시간 할 때도 있었고 4시간 반 동안 한 적도 있었습니다. 대량의 법공부를 통해 법 속에 용해되어 나는 매일 명확하게 더욱더 많은 말을 할 수 있었고, 아주 많은 일을 더욱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에 들이는 시간이 짧아졌습니다. 법공부를 해서 일을 그르치는 일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믿기 어려울 만큼 정반대로 많은 일이 아주 간단하게 변했습니다.”

“대량의 법학습을 통해 ‘전법륜’ 중의 매 장이 동시에 펼쳐졌고 책 속의 내용은 함께 관통되어 원용되었습니다. 그 순간에 일체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깨달음은 교정 이외에 다른 방면의 수련에도 촉진 작용이 있었습니다. 수련에 아주 깊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4개월 동안의 노력을 통해 그들은 독일어판 ‘전법륜’ 새 번역본의 교정 작업을 마쳤다. “4개월 동안의 단체 법학습은 아주 아름답고 조화로운 시간이었고 모든 간난신고와 지불은 기쁨으로 변했습니다.”

직장에서 수련하고 대법을 실증하다

알렉산더는 2015년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정법 시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같이 생활하는 직장인들도 반드시 인연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책임을 분명히 인식했다. 그것은 바로 파룬따파의 진상을 그들에게 알리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체면 때문에 입을 열고 동료들에게 진상을 말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나중에 그는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집착심을 자세히 살펴본 후 동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동료들은 모두 받아들였고 그에게서 파룬궁 연공을 배우는 동료도 계속 생겼다.

직장에서 그는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그의 직위는 회사에서 매우 어려운 자리였다. 이전 근무자들은 몇 주나 몇 개월을 못 버텼고 가장 긴 시간은 일 년이었다. 주요 원인은 아주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장이었는데 심지어 그녀와 함께 일하기를 거부하는 부서도 있었다. 하지만 알렉산더는 그녀 밑에서 삼 년째 일하고 있다. 이것은 전 회사에 소문이 났다. 한 번은 한 동료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마치 산 증인처럼 당신의 철학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이후부터 그를 찾아와 파룬궁(法輪功)을 배우는 동료들이 생겼다. 회사에서 포스터를 만들 때 그가 정장을 입고 가부좌한 채 연공하는 사진이 포스터로 만들어졌다. 이 포스터는 독일의 모든 지점에서 볼 수 있다.

운명이 나를 어디로 보내든지 가는 곳마다 전단을 나누어 주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온 디마는 처음에는 친척과 친구, 동료를 포함한 지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할 때 그는 집착심으로 방해받았는데 예를 들어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내미는 것이 두려웠고 비웃음을 당할까 봐 두려웠다.

“이후에 나는 진상을 말하는 동기를 바로잡았습니다. 나는 원래 과시심과 자아를 만족시키기 위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사심입니다. 그때 나는 구원받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마음들은 자아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힘을 강화하기로 했고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래서 나는 대법 항목을 하는 외에 진상을 알리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는 중국의 소식이 그를 북돋아 줬다고 말했다. “중국의 수련생들은 그처럼 큰 압력을 무릅쓰고 중공이 국가기구를 사용해 박해하는 상황에서 용감하게 법을 알리고 고생스럽게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나는 항상 출장을 가는데많은 여러 아시아 국가와 도시에 다닙니다. 운명이 나를 어디로 보내든지 나는 항상 그곳에서 전단을 나누어 줍니다.”

우울증을 벗어나는 기적을 만들다

요하네스는 오스트리아인이다. 그는 2016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신수련생인데 매주 4시간을 운전해서 독일 울름 법학습팀에 가서 법공부를 한다.

그는 천주교 가정에서 성장했다. 전에는 기술을 이용해 발명해서 그가 꿈꾸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나이 오십이 넘어 아주 많은 사람이 인생의 의미를 사고하고 어느 길로 갈 것인지 생각하는데 나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과학과 기타 제한된 방식으로 문제를 보는 것에 속박되었다. “자신이 어느 사람보다 많이 알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이런 자아는 내 사상을 뒤쫓느라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2012년에 나는 심각한 만성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2년 전에 처음 우울증에 걸렸을 때 타이완 친구가 독일어 ‘전법륜’ 링크를 보내줬다. “친구의 편지에 쓰인 세 마디가 내 생활을 변화시켰습니다. 위대한 꿈이 이루어지고 오랫동안 기다리던 소원이 실현되었는데 마침내 사부님을 찾았습니다.”

“나는 무료로 인터넷에서 내가 필요로 하던 모든 것을 찾았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나는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처럼 인터넷에서 책을 읽고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몇 달 만에 나는 완전히 변했고 아주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주위 세계도 변했습니다. 우울증과 기타 질병이 모두 사라졌고 가족들도 나에게서 커다란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우리는 화목해졌습니다. 나는 자기만 아는 사람으로부터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나를 치료하던 의사 선생님도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환자의 몸에서 이런 상황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이를 통해 그녀도 파룬따파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과학에 대한 맹목적인 신봉은 나의 마음속 깊이 박혀 있었습니다. 나는 과학에 대한 신봉이 항상 성경에 대한 믿음보다 깊었습니다. 양자를 조화시키지 못했습니다. ‘전법륜’은 나의 신앙과 과학을 한데로 융합시켰고 게다가 과학이 아직 밝히지 못한 사실을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여러 해 동안 나를 괴롭히던 과학과 종교 사이의 대립이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던 많은 문제가 단번에 아주 분명해졌고 명확하게 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대법을 전해 주셨습니다. 나는 사부님께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나는 자신이 아직 신수련생이고 수련 층차가 아주 낮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법은 나에게 새로운 인생을 주었습니다. 대법이 나에게 매일 새로운 깨달음과 책임을 주기를 기대합니다. 나는 잘하고 싶습니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5/3804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