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샤윈 대만 타이중서 취재보도) 2019년 신정 오후, 대만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타이중(台中)시 시 정부 광장에서 타이중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이 단체 연공을 했다. 은은한 연공음악과 정연하고 완만한 동작은 오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끌어 시민들은 잇달아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었고, 어떤 이는 동작을 따라 배우기도 했다.
2019년 신정 오후, 타이중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이 시 정부 광장에서 연공하며 홍법하는 동시에 사존께 새해 문안인사를 드렸다.
둥둥 북소리의 황금색 옷을 입은 요고 대오는 오가는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각 분야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들이 근무시간 이외의 여가에 매달마다 휴무를 이용해 시 정부, 중싱(中興) 대학, 타이핑(太平)지역 운동장에 모여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며 시민들이 찾아와 알 수 있게 편리를 주었다. 새해부터 그들은 특별히 요고 공연과 함께 연공하며 홍법하는 동시에 아울러 파룬궁 창시자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 새해문안 인사를 드렸다. 수련생들은 또한 수련 후 심신에 받은 혜택을 나누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전했다.
타이중시 정부 광장 앞의 대만 대로에는 차량과 행인들이 끊이지 않았고, 오가는 시민들은 잇달아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사진을 찍었으며, 어떤 이는 연공 동작을 따라 배우기도 했다.
2018년 12월 29일, 타이중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타이핑 지역 운동장에 모여 연공 하며 홍법하는 동시에 사존께 새해 문안인사를 드렸다.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다
장쯔밍(张智明)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4~5년간 자신을 괴롭히던 괴상한 병들이 약을 먹지 않고 사라졌다.
공사작업에 근무하는 몸이 건장한 장쯔밍은 눈을 감고 대열에서 집중하여 연공했다. 십 년 전 동료가 그에게 오직 이 공법만이 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지만, 그는 도저히 믿지 않았다.
2008년, 장쯔밍(张智明)은 이미 두통, 어지러움, 눈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한 등 의사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4~5년간 괴로워했다. 그는 기억하며 말했다. “당시 아이가 태어나서 가정경제에 압박이 가해져 의지력으로 버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매일 통증 상태였기에 걸을 때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 그는 말했다. “궁지에 빠지게 되자 시도해보려고 했지요.” 잠시 믿는 마음 상태로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먼저 파룬궁 서적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후 이어서 공법을 따라 배웠다.
이렇게 두세 달 뒤 갑자기 증세가 완만하게 가라앉아 사라진 것을 그는 발견했다. 그는 놀라며 감탄했다. “정말로 신기합니다! 어떻게 이런 공법이 있습니까?” 파룬궁이 병을 치료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특별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한 장쯔밍은 이때부터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법리에 따라 나쁜 성격을 바꾸다
신체가 건강하게 회복된 것을 제외하고 그는 또한 책 속의 요구대로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팀장을 담당한 그는 말했다. “저의 성격은 매우 나빴고 팀원들에 대해 인내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수련한 후 그는 법리로 대조하며 자신을 요구하여 성격을 많이 바꾸었다. 친척, 친구들은 그의 변화를 보았고 두 남동생도 모두 연이어 수련을 시작했다.
“이 공법은 정말로 매우 신기합니다!” 차이쿤취안(蔡焜铨)역시 깊은 찬사를 보냈다. 18년 전 수련의 길에 들어서던 기억이 눈앞에 선했다. 그는 그해 간 섬유증으로 신체 상황이 매우 안 좋았고 가정을 위해 그는 각종 해결방법을 찾았지만 모두 결과를 보지 못했던 것을 자세히 설명했다. 양측의 흉막 신경통으로 7~8년간 거의 매일 아픈 상태였다. 그는 동료의 추천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는데 열흘 후 갑자기 아프지 않은 것을 발견했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저는 눈앞의 상황을 감히 믿지 못했고 조금 더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날, 세 번째 날도 모두 아프지 않았고 이렇게 더 아프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알다
왕수칭(王素青)(오른쪽) 파룬궁을 수련한 후 더욱 건강해졌고, 활력이 넘쳤으며 남편(왼쪽)이 그녀의 수련을 지지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배치한(수련) 이 길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2010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왕수칭(40여 세)은 감격의 눈물을 참지 못하며 말했다. “저는 예전에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 몰랐고 목표도 없었습니다. 지금 저는 인생의 목표는 반본귀진(返本歸眞)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법리의 가르침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저는 법을 얻었고 진리를 찾았습니다.”
언니가 ‘전법륜’을 선물 한 후 그녀는 대충 펼쳐보았고 줄곧 이웃이 그녀를 찾아 고부간의 문제를 이야기하자 책 속에서 언급했던 이런 유형의 문제가 갑자기 생각났다. 그리하여 그녀는 다시 ‘전법륜’을 읽었고 그때로부터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타인을 선하게 대하고 문제를 해결하다
변화는 무의식중에서 일어났다. 왕수칭은 파룬궁 법리를 배우며 일을 대하는 각도와 표준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바로 선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올케와 시누이 간의 다년간의 문제가 해결됐고 예민했던 올케는 그녀의 변화를 느껴 태도가 변했고 서로의 관계도 변했다. 친구들도 그녀의 말에 매우 이치가 있고 외모 역시 모두 변했다고 칭찬했다.
왕수칭의 남편 천(陈) 씨는 가장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말했다. “수련하기 전 그녀는 성격이 매우 거칠었으나, 현재 비교적 많이 좋아졌습니다. 신체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병으로 쇠약해져 입맛도 없고 힘도 없었는데 현재는 어디든 다니는데 제가 따라다니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 때문에 남편은 그녀가 진지하게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다.
광장을 지나가던 시민 루(卢) 씨는 연공대열 앞에 멈춰 사진을 찍으며 자신은 연공에 특히 관심을 가진다며 많은 관련 문제를 문의했다. 루 씨는 해외여행 시 일찍이 파룬궁 수련생들이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모습을 보았고 또한 전시판도 보았는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다소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파룬궁을 배울 기회가 있기를 희망했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4/3799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