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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권의 날 파룬궁수련생들이 일본 고베에서 진상을 전하다

글/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 일본 간사이 지역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효고현 고베시 번화가 모토마치역 동쪽출입구에서 일주일간 진상을 알리며 장쩌민(江澤民) 고소 서명 활동을 전개했다.



'图1~3:法轮功学员在日本兵库县神户市繁华地段的元町车站东口举办活动讲真相'

파룬궁 수련생들이 일본 효고현 고베시 번화가 모토마치역 동쪽 출입구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전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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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시 거리는 ‘2018년 고베 빛 축제(Kobe Luminarie)’ 기간이다. 축제 기간에 50만 개가 넘는 LED 램프가 화려한 빛으로 고베 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이 축제는 1995년 1월 발생한 대지진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부흥과 재건의 꿈과 희망을 걸고, 그리고 대지진의 기억을 후세에 오래도록 전할 수 있도록 1995년 12월, 처음 개최한 이래 연례행사로 치러지는 고베시 국민의 꿈과 희망의 축제다. 축제 기간 내내 매일 몇십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붐비는데, 특히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번화가인 토마치역 동쪽 출입구는 행인들이 끊이지 않는 가장 번화한 거리다.간사이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은 수많은 시민에게 진상을 알려 진정한 아름다움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추운 날씨도 개의치 않고 파룬궁이 무엇이고, 중국공산당이 20여 년간 파룬궁을 얼마나 잔혹하게 박해했는가를 알려주며, 박해 원흉 장쩌민을 처벌하기 위한 서명을 받았다.

간사이역 동쪽 출입구 넓은 공간에 ‘SOS 파룬궁 박해 중지’, ‘생체 장기적출 중지’, ‘장쩌민을 고소’ 등등의 일본어와 영문으로 된 전시판과 깃발들이 펼쳐졌다. 많은 사람이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면서 수련생이 알려주는 진상 내용을 경청했다.

또 동쪽 출입구로 나오면 큰 교차로가 있는데, 신호등 시간이 비교적 긴 편이다. 남녀 수련생이 스피커를 통해 교대로 알리는 진상은 2~5분간씩 반복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들을 수 있다. 어떤 이는 바로 다가와 서명하며 방송을 듣고 왔다고 했으며, 어떤 이는 자료를 보고 이미 진상을 알고 있다고 하며 계속 노력하여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저지해야 한다며 수련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생체 장기적출의 잔혹한 전시 사진을 가리키며 “차마 볼 수가 없다.”라며 몹시 슬픈 표정을 지었다. 수련생이 다가가 자세한 진상을 알리자, 그는 진지하게 들었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에 박해당한다는 사실을 처음 들어 알게 되었다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끔찍한 일”이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텔레비전에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만행 보도를 본 적이 있다면서, “마땅히 원흉인 장쩌민을 조속히 처벌해야 한다.”고 비난하면서 자발적으로 청원서에 서명했다.

일본에서 30년간 거주한 한 모녀는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한 전시판을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수련생의 진상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그들은, 파룬궁은 심신을 수련하며, 좋은 사람이 되고, 병을 제거하여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77세 된 모친이 좀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는데, 기회를 만들어 꼭 파룬궁을 배우게 하겠다.”라고 말했고. 딸은 13세 때 부모를 따라 일본으로 왔는데, 어릴 때 중국에서 가입한 적이 있는 중국공산당 조직인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고베에 사는 한 남성은 파룬궁 진상 깃발 앞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떠나지 않고 있었는데, 그는 10여 년 전 파룬궁을 배운 적이 있고,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적이 있다.”라고 했다. 수련생이 다시 수련을 해보라고 권하자, 기꺼이 그러겠다며, 반박해(反迫害) 청원서에 서명했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3/37836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8/12/19/1736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