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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해변공원에서 진상 만리장성을 쌓다

글/로스앤젤레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12월 16일, 관광객들이 붐비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해변공원에서 특별한 광경이 펼쳐졌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박해 중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을 바라보았고, 적극적으로 파룬궁 연공 동작을 배우는 관광객도 있었다. 운전기사들은 경적을 울려 관심을 보이거나 창문을 내리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이 현수막들은 로스앤젤레스 파룬궁 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상 만리장성이었다. “도덕이 승화해야만 인류에게 출구가 있다.”, “진선인(眞善忍)” 등 각각의 현수막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생활 경지를 표현했다. 수련생들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혜택을 얻었다.

진상 만리장성 행사 전, 파룬궁 수련생들은 단체 연공을 통해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전하고, 파룬궁이 사람의 신체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로스앤젤레스 탈당센터 책임자 리 하이룬은 이날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을 알리기 위해 손에 든 자료를 건네주었고, 관광객들이 웹 사이트에 들어가서 파룬따파를 이해하도록 했다. “중공은 아직도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체포하고 있습니다. 당신들도 우리와 함께 이 사악한 박해를 저지해 주기 바랍니다.”




'图1~4:洛杉矶法轮大法学员齐聚圣莫妮卡(Santa?Monica)海滩集体炼功。'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단체 연공하는 로스앤젤레스 파룬따파 수련생들

'图5:法轮功学员在圣莫妮卡海滩公园向游客讲真相讲真相'
파룬궁 수련생들이 산타모니카 해변공원에서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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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6~7:法轮功学员在圣莫妮卡海滩公园拉起一道道横幅,形成“真相长城”向游客说明法轮功真相,制止中共迫害法轮功学员。'
파룬궁 수련생들이 산타모니카 해변공원에서 현수막을 들고
진상 만리장성을 쌓아 관광객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저지하다.

'图8:圣莫妮卡海滩公园的游客签署停止活摘器官的请愿书。'
산타모니카 해변공원 관광객들이 생체장기적출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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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시민,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서는 안 돼요.”

오래전에 미국으로 이사 와서 산타모니카에 사는 린(Lin)은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탄압을 시작했을 때 신문 보도는 정말 사람들을 두렵게 했다고 말했다. 비록 그녀는 당시 미국에 이민 와 있었지만,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 린은 중국공산당의 각종 선전방법은 모두 신뢰가 없고 신문은 사실을 토대로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중국에는 여러 가지 전통적인 수련법이 있는데 모두 좋은 것들이고 신체에 이롭습니다. 파룬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녀는 공원에서 운동하다가 파룬궁 수련생들이 단체 연공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린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고 그들은 정치단체가 아니므로 중국공산당은 사람의 권리를 박탈할 수 없고,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서는 더더욱 안 된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배우는 관광객들

독일 관광객 펠릭스(Felix Tsaknakis)가 말했다. “원래는 베네치아 해변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이곳을 지나다가 사람들이 가부좌하는 걸 봤어요. 아주 미묘해 보여서 나도 가부좌를 해보고 싶어졌어요.”

'图9:德国游客菲力科斯·萨斯纳克斯看到集体炼功后也打算加入'
독일 관광객 펠릭스는 단체 연공을 보고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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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Sandra Reyes)는 남편 이새(Jesse Cesmit)와 연공 대열에 합류했다. 그녀는 연공을 배우고 나서 아주 좋은 느낌이 들었다. 샌드라가 말했다. “방석도 없었는데 어떤 사람이 방석을 줬어요. 원래 우리는 뒤에서 손동작만 따라 하려고 했는데 수련생이 앞으로 가면 방석이 있으니 정확한 동작을 배우라고 했어요.” 간호사인 샌드라는 교통사고로 추간판탈출증이 세 군데 있다. 샌드라는 남편과 함께 처음으로 파룬궁을 체험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때 등이 많이 경직되어서 아팠어요. 의사 선생님이 매일 스트레칭을 하라고 했는데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색다른 스트레칭 방법을 배웠어요. 아주 재미있고 동작이 간단해서 배우기 쉬워요.”

남편 이새가 연공하고 나서 말했다. “처음으로 해봤어요. 한 번 했는데도 아주 고요한 느낌이 들었어요. 나 자신이 그 속에 녹아 들어가는 것 같았고 아주 편안했어요.”

'图10:圣地亚哥游客桑德拉·雷耶斯很喜欢法轮功'
산티아고 관광객 샌드라는 파룬궁을 아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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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11:圣地亚哥游客西塞炼功后感到很平静'
산티아고 관광객 이새는 연공하고 아주 평온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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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생들은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이 파룬궁과 ‘진선인(眞善忍)’을 이해하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진상이 알려지기를 희망했다. 멕시코 파룬궁 수련생 칼 까르도소(Karla Cardoso)는 말했다. “수련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뻐요. 나는 파룬따파가 좋아요. 수련한 지 이제 두 달 됐는데 전혀 다른 시각으로 삶의 일체를 대하게 됐어요.”

원문발표: 2018년 12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9/3786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