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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세계인권기념일 행사에서 베트남 사람들이 파룬궁을 지지

글/밍후이 호주 시드니 취재기자 탐방 보도

[밍후이왕] 2018년 12월 9일, 유엔(UN) ‘세계인권선언’ 선포 70주년을 맞아 세계인권기념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베트남타운 시드니 카브라마타 자유광장에서 열렸다.

图1-2:国际人权日上民众支持法轮功反迫害

세계인권기념일에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하는 시민들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 대변인, “중공의 인권파괴를 함께 저지하기를”

오스트레일리아 파룬따파학회 대변인 존 델러가 행사에서 발언했다. “베트남 사람과 중국인은 많은 공통점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기본적인 전통문화를 가지고 수십 년 동안 공산주의의 박해를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베트남 사람이 베트남과 세계 곳곳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파룬따파는 사람들을 진실하고 선량하게 합니다. 현재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중국에서 감금과 구타당하는 상황에서도 가해자들에게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은 사실 자신을 해치는 것이고, 악에는 악한 응보가 있고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图3:澳大利亚法轮大法学会发言人约翰·戴乐在集会上谴责中共迫害法轮功
오스트레일리아 파룬따파학회 발언인
, 존 델러가 행사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하고 있다.

베트남 타운 회장, “우리는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박해를 반대합니다.”

图4:澳大利亚越南社区新南威尔士州主席阮先生(Paul Huy Nguyen)(中)表示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타운 뉴사우스웨일스주 회장 폴 후이 응우웬
(가운데)이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타운 뉴사우스웨일스주 회장 응우웬이 말했다. “오늘 국제인권일 행사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타운은 변함없이 파룬궁수련생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일어나 베트남 사람들과 함께 파룬궁을 지지합니다. 박해가 국내에서 발생하든지 해외에서든지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인권,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칠 것입니다. 우리는 무고한 사람들이 억압받거나 인권을 박탈당하고, 심지어 잔인한 생체장기적출을 당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 문제에서 항상 파룬궁을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끝낼 때까지 계속해서 파룬궁을 돕고 지지할 것입니다.”

베트남 사람들, “당신이 사악에 저항하기만 한다면 나는 당신을 적극 지지합니다.”

图5:越南籍泰(Duong Dac Tai)先生一贯支持法轮功反迫害
한결같이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해 온 베트남인 이으엉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의 탄압을 받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대해서 들어봤는지에 대한 물음에 베트남인 이으엉은 대답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박해받거나 불법적으로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과 생체장기적출을 당한 사람들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오래전에 나는 이 문제를 접한 후 페이스북에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하는 글을 올렸어요. 지금도 계속해서 글을 올리고 있고 파룬궁 수련생들이 참가하는 지역행사에는 모두 참가해서 지지하고 있어요. 당신이 베트남 사람이든 중국 사람이든 상관없이 당신이 사악에 저항한다면 나는 당신을 적극 지지합니다.”

베트남 시민, “휴먼하비스트(Human Harvest) 영화를 두 번 봤어요.”

图6:艾美女士(Emmy Thi Thanh Truc Tran)两次看《活摘》电影
휴먼하비스트
(Human Harvest) 다큐멘터리를 두 번 본 에미

에미는 파룬궁 부스 앞에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이야기를 듣고 말했다. “작년에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영화 휴먼하비스트(Human Harvest) 입장권을 친구에게 받고 영화를 봤어요. 지난주에 다시 이 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어요. 세계적으로 중국처럼 그렇게 많은 장기이식 사례의 경우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는 비난받아야 할 두려운 범죄 행위입니다. 나는 파룬궁에 관한 더욱더 많은 정보를 듣고 싶어요. 우리 언니 3명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고, 아버지는 건강에 문제가 있어요. 우리 지역의 한 친구가 파룬궁 서적을 보내줬어요.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원문발표: 2018년 12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3/3783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