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황위성 타이완에서 보도) 중국 전 국가 총서기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19년이 넘는다.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2015년부터 ‘전 세계, 중국 국민의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는 형사고발 연서활동’이 세계 각지에서 펼쳐졌다.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기회를 빌려 중국 사법기관에 인권 악인(惡人) 장쩌민을 심판대에 보내 처벌할 것을 독촉하고 하루빨리 지금까지 약 20년 지속한 이번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종식 짓길 바랐고 중국 파룬궁 수련생이 신앙 자유가 있는 기본 인권을 가질 수 있길 바랐다.
타이완의 6개 큰 도시 중의 하나인 타오위안시는 2018년 12월 5일까지 이미 1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연서 서명에 참가했다. 성원에 참여한 시민은 성별, 연령, 직업이 달랐고 생활 배경이 달랐지만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 이번 잔혹한 박해를 종식 짓길 바랐다.
중국에서 다년간 일한 한 남성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다년간 박해한 사실을 들었는데 오늘 타이완 파룬궁 수련생 입에서 진상을 직접 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쩌민 고소를 지지하는 서명을 하고 수련생에게 “감사합니다. 고생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부부는 처음에는 파룬궁 수련생이 다가가 진상을 알릴 때 손을 흔들며 “나는 정치를 모릅니다. 그런 것에 관여하지 않습니다.”라고 거절했는데 파룬궁 수련생 잔이 그들에게 중국공산당이 불법적으로 생체 장기 적출하는 진상 알리는 것을 듣고 즉시 서명했다.
나이가 좀 있는 여성은,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 자녀들이 부모가 박해받아 고아가 된 내용을 진상 게시판에서 보고, 연서 서명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이런 불쌍한 아이를 데려오면 내가 키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고등학생은 고발장 내용을 자세히 본 후 장쩌민 고소를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던 청소년은 진상을 들은 후 서명했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친구들을 함께 불러 진상을 듣게 하고 지지 서명을 하게 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도 진상을 다 듣고 즉시 서명했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9/3782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