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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장기이식 회의 기간에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죄행을 폭로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쉐리 베를린 보도) 2018년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 27기 독일 장기이식 회의가 베를린 코스모스(Kosmos) 다목적회의센터에서 거행되었다. 11월 8일과 9일, 파룬궁수련생들은 회의장 맞은편에서 2일간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독일 의학계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죄행을 폭로했다.


'图1~2:十一月八日和九日,法轮功学员在第二十七届德国器官移植会议期间,在柏林Kosmos多功能会议中心对面举办信息日活动,向德国医学界揭露中共对法轮功学员的活摘器官罪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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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과 9, 파룬궁수련생들이 제 27기 독일 장기이식 회의 기간에 베를린 코스모스 다목적회의센터 맞은편에서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독일 의학계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의 죄행을 폭로했다.


'图3~4:法轮功学员向与会人士和过往民众派发真相传单。'
파룬궁수련생이 회의에 참석한 사람과 오가는 시민들에게 진상 전단을 배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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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파룬궁수련생들은 대형 진상 현수막을 펼치고 어떤 이는 공법시범을 하고, 어떤 이는 회의에 참석한 의학, 의약계 엘리트들과 오가는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양심 있는 사람들에게 호소하여 공동으로 박해를 저지했다. 회의센터에 출입하는 많은 사람이 진상 자료를 받고 파룬궁수련생에게 감사해했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은 모두 중국공산당의 계통적인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한두 가지는 알고 있었고 파룬궁은 무엇이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집단 학살죄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알게 됐다.

'图5:哈根博格(Hagenburg)夫妇先后在征签表上签字'
하겐버그
(Hagenburg) 부부가 연이어 청원서에 서명했다.

하겐버그 부부는 부근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그들은 우연히 회의센터를 지나다가 연이어 청원서에 서명한 후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머리를 가로저으며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하겐버그는 2년 전 독일 라디오 텔레비전방송국의 보도를 통해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납치당하고 감금되어 생체장기적출을 당하는 일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말했다. “중국공산당 경찰들은 그들(파룬궁수련생)에게 제멋대로 하며 이런(생체장기적출) 것은 전체 인류에게 죄를 범하는 것으로 인류 상상을 초월한 극한입니다.”

하겐버그 부인도 말했다. “저는 동독일 지역 베를린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설령 그때라도 동독은 현재 중국처럼 이런(생체장기적출)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반드시 행동을 취하여 저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든 적든 막론하고 모두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일어나 반대해야 합니다.” 그녀는 또 말했다. “파룬궁 공법은 무료 전수입니다.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함께 연공하고, 병을 치료하며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생활 압력을 감소하는데 이런 신앙(형식)은 독일에 아직 없습니다. 제 생각에 이런 것은 매우 좋은 것이며 그들(파룬궁수련생)은 매우 평화롭고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图6:安德烈亚斯·克鲁姆(Andreas Krumm)在征签表上签字后和学员聊了很久。'
안드레스 크럼
(Andreas Krumm)이 청원서에 서명한 후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드레스 크럼은 청원서에 서명한 후 파룬궁수련생과 20여 분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말했다. “여기서 박해저지에 조금의 힘이라도 보탤 수 있네요. 더욱더 많은 사람이 서명하기를 희망하며 그러면 독일 정부도 중국공산당 고위층과의 대화에서 파룬궁 박해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언급할 것입니다. 종종 양국 고위층이 대화할 때 독일 정부는 경제무역에 매우 관심을 가지는데 중국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모르는 척하고 슬쩍 넘어가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크럼은 몇 년 전 독일 TV 프로그램에서 이미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이 생체장기적출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 다큐멘터리는 중국의 ‘수용소’를 자세히 소개했고 또한 불법 장기교역도 언급했다. 크럼은 말했다.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현재 세상에 아직도 이런 잔인한 일이 발생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저는 다만 예전에 독일이 역사상 유대인을 박해한 것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날 중국에서 중국 국민들에 대한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의 잔혹한 일이 발생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크럼은 일찍이 두 번 중국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는 그곳의 경찰은 무표정하고 고도의 경계로 그에게 동, 서독일 분열시기를 상상케 했고 사람들은 모두 감시당하는 느낌으로 어디에서나 다 감시 계통에 처해 있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图7:亚历山大·海瑟尔(Alexanda Hessel)唾弃共产党,希望能尽所能帮助法轮功学员。'
알렉산더 헤셀
(Alexanda Hessel)은 공산당을 싫어했고 파룬궁수련생을 도와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알렉산더 헤셀은 회의에 참여한 생물학자이다. 그는 아침에 입장하기 전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후 휴식 시간에 회의장에서 나와 즉시 다가와 청원서에 서명하고 떠나며 머리를 돌려 수련생에게 엄지손가락을 보여주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중국공산당에 의해 박해당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저는 중국공산당 정권의 인권에 대한 박해를 매우 증오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이렇게 인성을 짓밟고 인류를 적대시할 수 있는지. 그들(생체장기적출에 참여한 사람)은 한 무리 정신분열자이며 비 인류적으로 극도의 변태입니다. 저는 동독일에서 20년 생활했기에 공산당의 그런 한 세트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주위 사람들에게 상황을 알려줄 것이며 저의 친구 모임과 회의에 참여한 의사들을 포함하여 모두에게 알려줄 것입니다.”

마지막에 그는 말했다. “저는 완전무결하게 진선인(眞善忍) 이 이념을 찬성하며 저는 평소에도 자신을 이렇게 요구합니다.”

'图8:斯蒂芬妮·茹思(Stephanie Russ)女士正在征签表上签名。'
스테파니 러스
(Stephanie Russ)가 청원서에 서명하다.

스테파니 러스는 생체장기적출을 폭로하는 진상 전시판의 내용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정서를 억제하며 어떻게 하면 박해저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모든 사람이 깨어나 눈을 뜨고 세계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생체장기적출을 당하는 것은 정말로 비참한 일이지만 그것은 발생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노력해 실행하여 이 일이 끝나게 해야 합니다. 설령 적어도 서명만이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야 합니다. 진상을 아는 사람이 많을수록 더욱더 많은 사람이 반박해를 성원할 것인데 상황은 곧 변화될 것입니다.”

러스는 몇 주 전 브란덴부르크 정문을 지나다가 파룬궁수련생의 박해를 폭로하는 대형 사진을 보았지만, 당시 시간이 없어 멈추지 못했고 나중에 인터넷에 접속하여 파룬궁에 관련한 소식을 검색했다. “맙소사, 너무 무서웠어요. 당시 저는 파룬궁수련생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오늘 당신들을 만나 정말로 기쁩니다.”

그녀는 말했다. “박해의 일은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모두 연관이 있습니다. 한 무고한 사람이 박해당하고 혹형의 괴로움을 당하는……,(흐느낌) 이는 정말로 비참한 일입니다. 만약 이런 일에 대해 보고도 못 본척한다면 그것은 더욱이 엉망입니다. 저는 비록 괴롭지만 강해질 것이며 함께 이 일을 저지할 것입니다.”

'图9:瓦德玛(Waldemer)女士正在征签表上签名。'
왈드마
(Waldemer)가 청원서에 서명하다.

왈드마는 보기에 매우 신중하고 교양이 있어 보이는 여성이었다. 그녀는 점심시간이 지난 후 회사로 돌아갈 때 파룬궁수련생들의 부스를 지났다. 그녀는 파룬궁에 대해 생소하지 않았다. 일찍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항의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았고 전단을 받은 후 인터넷사이트에 접속하여 파룬궁에 관련한 정보를 자세히 보았다. 그녀는 수련생과 잠깐 이야기를 나눈 후 즉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말했다.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저는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느낌을 형용할 단어가 없습니다. 저의 작은 노력이 박해저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마땅히 신앙과 수련의 권리가 있어야 하며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진선인은 매 개인에게 모두 좋은 점만 있기에 모두 마땅히 이 원칙에 따라 생활해야 합니다.”

'图10:阿比盖尔·威尔希曼(Abigail Welchman)女士签字声援制止迫害。'
아비가일 웰치맨
(Abigail Welchman)이 서명하여 박해저지를 성원하다.

아비가일 웰치맨은 의사를 만나러 가다가 수련생의 대형 현수막을 보고 걸음을 멈추었다. 청원서의 내용을 읽고 즉시 서명했고 몇 부의 진상 자료를 가방에 넣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세계의 모든 사람이 모두 박해 사실을 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하는 것은 매우 잘한 것이며 모든 사람이 알게 해야 합니다. 민심을 진술하여 독일 각계 의원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독일 정부가 중국공산당에 압력을 가하게 해야 합니다. 저는 조금 뒤 곧 전단을 저의 의사에게 줄 것이며 더욱더 많은 사람이 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0/3769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