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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생체장기적출 폭로하는 연구토론회 개최, 언론의 주목을 받다

글/ 핀란드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 2018년 11월 13일,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의회는 핀란드 의회 인권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파룬궁 수련인들의 생체장기적출을 폭로하는 연구토론회를 개최했다. 연구토론회는 의회 인권 네트워크 대외 대변인인 에바 비아우뎃(Eva Biaudet)이 주재했다. 인권조사 저널리스트 및 작가인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 헬싱키 대학병원 수석 이식 및 간 외과의사 헤이키 마키살로(Heikki Mäkisalo), 건강보건의사, 의사사회책임조직의 마리아 하이노넨 구체헤빌타(Marja Heinonen-Guzejevilta)박사가 초청받아 출석했다. 마지막에 BBC가 조사한 뉴스를 방영했다.

현장에 온 사람들은 의원, 의원 비서, 언론사 기자 등이 있었다. 회의 참가자는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놀라움을 표함과 동시에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런 잔인무도한 박해를 더 많은 사람이 알기를 희망했다. 행사가 끝난 당일 핀란드의 인터넷 언론 11곳에서 대량의 보도를 내보냈다. 다음날 핀란드에서 베스트셀러인 전국 최대 유력 일간지 헬싱긴 사노맛(Helsingin Sanomat), 헬싱키 메트로(METRO), 탐페레 지역 조간신문 아아무레흐티(Aamulehti), 핀란드 북부의 ‘라프족’ 신문 라핀 칸사(Lapin Kansa) 등에서 모두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图1:芬兰畅销全国的最大影响力报纸《赫尔辛基日报》刊登研讨会报道'
핀란드 베스트셀러인 전국 최대 유력 일간지
헬싱긴 사노맛이 연구토론회의 기사를 게재했다.

'图2:覆盖坦佩雷地区的《早报》刊登研讨会报道'
탐페레 지역 조간신문
아아무레흐티가 연구토론회 기사를 게재했다.

'图3:赫尔辛基的?《地铁报》刊登研讨会报道'
헬싱키
메트로가 연구토론회 기사를 게재했다.

구트만은 1시간가량의 강연에서 그들이 수집한 파룬궁 수련인들이 살아있는 사람의 신체에서 장기 적출당한 확실한 증거를 상세히 소개했다. 더불어 그가 전 캐나다 아태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와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와 공동으로 진행한 독립적인 조사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정권하에서는 일찍이 정치범의 생체장기를 이용하여 중국공산당 고위층 관리들에게 장기를 이식하는 관행이 있다고 설명했다. 구트만은 연구토론회에서 ‘생체장기적출’의 갱신된 조사 보고서도 소개했다. 다양한 종류의 증거들은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의 규모가 크고 체계적이며 필요에 따라 살인한다는 것을 지적했다.

'图4:人权调查记者及作家伊森·葛特曼(Ethan?Gutmann)在研讨会上发言'
인권조사 저널리스트 및 작가인 에단 구트만
(Ethan Gutmann)이 연구토론회에서 발표했다.

마리아 하이노넨 구체헤빌타(Marja Heinonen-Guzejevilta) 박사가 보충 설명을 했다. ‘미국 이식 잡지(The American Journal of Transplantation)’에서 2016년에 발표한 한 편의 문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기록한 장기이식 수술 중 63% 또는 3분의 2가 중국에서 온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각국은 입법을 통해 불법적으로 조직한 장기매매 활동을 막을 수 있습니다. 타이완, 이스라엘, 스페인, 이탈리아와 노르웨이는 입법을 제안하여 자국민이 중국으로 가서 장기이식 수술을 진행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앞으로 의료법에 따른 DNA 검사로 더욱더 많은 증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마리아 박사는 회의 참가자에게 “장기이식 남용을 종식하기 위한 국제연맹(International Coalition to End Transplant Abuse)의 제안은 하나의 독립적인 법정에 세워 중국의 장기 약탈 행위를 조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중재법원은 중국 정부 또는 고급 국가 기구 또는 기타 조직이 운영하여 실시할 수 있는 장기 약탈과 관련된 범죄 가능성을 조사하게 될 것입니다. 국제 재판소는 교수 제프리 나이스 경(Prof. Sir Geoffrey Nice, QC)이 이끌며 7명의 독립적인 위원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图5:医师玛哈·海讷棱-古泽赫薇哈尔(Marja?Heinonen-Guzejev?)在研讨会上发言'
마리아 하이노넨 구체헤빌타
(Marja Heinonen-Guzejevilta) 박사가 연구토론회에서 발언했다.

마지막으로 BBC의 조사 기사를 본 후, 모두의 염원은 바로 생체장기적출 정보가 널리 전해지도록 하여 박해를 중지하는 것이었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6/3772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