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밍후이기자 장윈 토론토 보도
[밍후이왕] 2018년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파룬궁 수련생들이 시 중심가 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제2기 영문 파룬따파 9일 학습반이 원만하게 끝났다. 제1기 9일 학습반은 올해 9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제2기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수련생들은 이렇게 좋은 기회에 파룬궁을 배우고, 영문으로 번역된 파룬따파 9일 학습반 설법을 시청하고, 5가지 공법을 배울 수 있어서 감격했다. 그들은 모두 심신에 커다란 수익이 있음을 느꼈다.
이번 제2기 영문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사람 중에는 영문 대기원시보 광고를 보고 온 사람이 많았는데 그들은 일 년 내내 영문 대기원시보(The Epochtimes)를 보는 충실한 독자다. 진상 거점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고 나서 수련생들의 소개로 온 사람도 있었고, 각종 여름철 행사에서 파룬따파 부스에 연락처를 남기고 배우고 싶다고 말한 사람, 도서관에서 열린 연공 전수반에 참가한 후로 계속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사람도 있었다. 9일 학습반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수련을 배우고 파룬궁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파룬궁 플랫폼이다.
2기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수련하기로 한 치료사
지압치료사 데이비드 돈허(David Donvhe)는 공법을 배우고 나서 “인내심 있게 5가지 공법을 가르쳐 준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돈허(David Donvhe)는 지압치료사이다. “9월경 제1기 9일 학습반에 참가했을 때 제1강, 2강을 듣고 나서 아주 색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끝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2기에 참가했어요.”
제2기 9일 학습반 참가도 순조롭지 않았다. 첫날 지하철 파업 때문에 간신히 도착했지만, 사부님 설법을 30분밖에 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감기 증상이 생겨 둘째 날에는 학습반에 오지 못하겠다고 전화했다. 견지해 나오라는 파룬궁 수련생의 격려 전화를 받았을 때 그가 말했다. “아주 이상해요. 이번 감기는 아주 심했는데 굉장히 빨리 나았어요.” 전화를 끊고 그는 오후에 왔다. 이후 그는 여러 번 시간을 내어 빠뜨린 강의를 보충했다.
“2기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이틀 후에 에너지를 느꼈어요.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9일 학습반이 끝나고 나서 머리는 더욱 명석하게 사고할 수 있게 되었고, 이성적으로 행동을 생각할 수 있게 됐어요. 사상이 아주 청성해져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명료하고 정연하게 알게 됐어요. 대법은 아주 심오한 것 같아요. 한 번 듣는 것으로는 부족해요. 계속해서 들어야 해요.”
데이비드는 연공의 느낌에 대해서 말했다. “다행히 나는 중의(中醫)침구학 배경지식이 있어서 연공할 때 동작을 더 잘 배울 수 있었어요. 인내심 있게 5가지 공법을 가르쳐 준 수련생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그는 사부님의 설법을 모두 보고 난 느낌을 말했다. “나는 아파트 공동관리 위원회 위원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위원회에서 어떤 위원이 한 가지 일을 추진하려고 노력했는데 나는 도덕적으로나 개인적 관점에서 그 일에 동의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우리는 대형 회의를 열었고 나는 의견이 같은 사람들과 그 일을 막았습니다. 당시에 나는 아주 많이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나서 마땅히 순리에 따라야 하고, 내 반대의견에는 불필요한 쟁투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에 대해서 들었어요. 내가 볼 때 박해하는 사람들은 패배자입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고통을 가하면서 박해받는 사람들에게 덕을 주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느낌은 장기 적출을 당해 생명을 잃은 수련생은 그들의 경지와 층차로 인해서 승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하는 사람들과 침묵을 지켜 이 일을 발생시킨 사람들은 계속해서 덕을 잃게 되고, 결국 그들의 결말은 아주 비참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선을 수련하면 이 세상은 더욱더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5가지 공법을 배우고 있는 플로도츠 겔락포(Flordeuz Gelacvo)
제2기 9일 학습반에 매일 참가한 플로도츠 겔락포는 회사 행정부서에서 일한다. 그녀는 필리핀에서 캐나다에 이민 온 지 20년이 되었다. “차이나타운 문화센터에서 쇼핑할 때 항상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 알리는 것을 봤어요. 나는 도서관에서 하는 파룬궁 공법 전수반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아주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9일 학습반을 알리는 편지를 받고 또 왔어요. 의심할 여지가 없이 정말 대단해요. 특히 지금 세상은, 사람들이 선(善)을 수련해야만 더 좋은 세상으로 변하게 할 수 있어요. 나는 수련한 후 수련과 사람 마음의 본성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지금 세상은 몹시 나쁘게 변했어요.”
“사람들이 선(善)을 수련하면 이 세상은 사람이 더 잘 살 수 있는 곳으로 변할 것 같아요. 대법이 내 마음을 깊이 열어주고 선념을 일깨워준 것 같아요. 나는 비록 신 수련생이지만 연공하고 나서 행동은 더욱 간편하고 유연해졌고 마음은 선량하게 변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적극적이고 더 좋은 사람이 됐어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고 알리겠어요.”
올해 75세인 셀리 멘도자(Cely Mendoza)는 40여 년 전에 캐나다에 왔다. “필리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다가 9일 학습반을 알게 됐어요. 그곳에서 한 파룬궁 수련생과 이야기했는데 야외활동이었기 때문에 몹시 더웠어요. 나는 공법을 잘 배울 수 없었고, 이후 열릴 9일 학습반에 지원했어요. 나중에 파룬궁 수련생이 전화로 9일 학습반이 열린다고 말해줘서 여기에 왔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공법을 배웠는데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이곳 자원봉사자들은 아주 우호적이고 인내심이 있어요.”
“매일 많은 공공장소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 전단을 나눠주고 진상 알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중국에서 박해받는 사실이 아주 슬퍼요. 이 공법은 아주 좋아요. 사람들에게 아주 많이 도움이 돼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고 알려주겠어요. 언니가 영국에 있는데 비록 거리는 멀지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겠어요.”
미라 루알하이(Mila Lualhai)도 필리핀에서 왔다. “캐나다에 온 지 30년이 됐어요. 9일 학습반이 아주 즐거웠어요. 공법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에너지 흐름이 느껴져요. 9일 학습반에 참가하고 나서 자신이 더 좋은 사람이 된 느낌이 들어요. 우리는 아주 많이 배웠는데 진정으로 법의 요구에 따라 행하고 싶어요.”
“파룬따파가 자신을 더욱더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어요.”
아주 어릴 때 중국에서 캐나다에 이민 와서 영어만 할 줄 아는 필 로(Peal Lo)는 퇴직 전에 계속 정부기관에서 일했다. 이번에 그는 영문 9일 학습반에 매일 참가했다. “영문판 대법 소개 자료를 여러 번 봤는데 이번에 9일 학습반 소식을 듣고 당연히 참가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전에 파룬따파에 대해서 들어봤고 정부 기관에서 일할 때 캐나다 의원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 적출을 저지해 달라고 호소한 일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지금도 성 의원이 입법기관에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해요. 나는 파룬따파를 들어봤지만 어떤 공법인지는 잘 알지 못했어요. 전에 시 중심가 퀸즈공원에서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봤는데 완만하면서도 상화(祥和)한 이 공법이 나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왔는데 과연 틀리지 않았어요.”
“친구가 항상 무언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친구가 찾던 것이 바로 파룬따파 같아요. 파룬따파는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모범답안입니다.”
“처음 9일 학습반에 참가했을 때는 조금 피곤했어요. 왜냐하면 전에는 늘이는 동작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진 느낌이 들어요. 아마 계속 수련해 나갈 것 같아요. 퇴직하기 전에는 계속 일로 바빴지만 내 생각에 지금은 파룬따파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많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리겠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관심을 두겠어요.”
그녀가 마지막에 말했다. “이곳 분위기는 사람을 유쾌하게 만들어요. 수련생들은 모두 아주 선량하고, 인내심 있으며, 즐겁게 사람을 도와주고, 세심해요. 9일 학습반이 아주 즐거웠어요. 학습반을 마치고 저도 더욱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파룬따파 영문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수련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단체 사진. 앞줄 왼쪽 빨강 옷을 입은 사람이 셀리 멘도자(萨丽·孟多赛), 뒷줄 오른쪽 두 번째는 필 로(Peal Lo)
원문발표: 2018년 11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6/3772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