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브라질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와 브라질리아에서 진선인(眞善忍)미술전을 개최하여 각계 인사 등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게 했다.
상파울루 시
2018년 9월 24일에 시작된 ‘진선인미술전’은 상파울루 시 FMU(Faculdades metropolitaans unidas) 종합대학의 역사지리교육분원에서개최됐다. 본 대학은 학생이 1만 명에 달하고 미술전이 열린 캠퍼스는 학생이 2,500명이나 된다. 마침 미술전이 개최된 기간이 역사, 지리, 사회과학 주간이라, 파룬궁수련생들은 이 기간에 맞춰 진선인미술전을 개최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파룬궁[또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역사와 발전, 도덕성 제고와 건강에 효과가 있음을 소개했고, 동시에 중국공산당이 왜 수많은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지, 그리고 전 세계 각국과 각 지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어떻게 반박해 활동을 전개해왔는지를 소개했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생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파룬궁과 진선인미술전 설명회에 학생, 교수, 각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그들은 진상을 알리는 설명에 경청했고, 적극적으로 호응했으며, 중국공산당의 박해 만행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는데, 특히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했다는 극악한 진상 내용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알렉상드르 클라로 멘데스(Alexandre Claro Mendes) 학장은 말했다. “이 미술전은 우리 대학의 역사, 지리, 사회과학주간과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작품(그림) 중에는 악명 높은 (중국공산당) 정권이 인권을 탄압하는 진상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 대학의 핵심주제입니다.” 그는 뜻 있는 훌륭한 미술전이 우리 유명대학에서 전시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브라질리아 시
10월 14일부터 ‘진선인미술전’이 펠리시타(Felicittà) 쇼핑몰 다기능홀에서 개최됐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미술작품은 인연 있는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었는데, 미술전이 전달한 의미와 정보는 많은 사람에게 특별한 감명을 주었다.
조엘마(Joelma) 가족이 ‘진선인미술전’을 진지하게 관람하다.
조엘마는 두 아이와 함께 매우 진지하게 그림을 관람하면서 찬탄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오늘 매우 기쁩니다. 30분 동안 또는 그보다 더 오랜 시간 가부좌 상태에서 조용히 앉아 있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과거 그런 가부좌를 해보았지만 잘 알지 못해 만족할 만한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 두 작품[천일합일(天人合一), 순정입선경(純淨入仙境)] 중에서 일종의 경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공법은 저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 역시 어머니와 함께 기뻐했는데, 딸 폴라(Paula)는, 연꽃이 순정과 자비 그리고 선량함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안 후 두 손으로 종이연꽃을 들고 “잘 간직하겠다.”고 했고, 어머니는 “주말에 파룬궁공법을 배우러 가겠다.”고 말했다.
미술가 캐롤라이나(Carolina)가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다.
미술가 캐롤라이나는 미술전이 매우 좋다고 했다. 그녀는 작품 ‘순진의 외침(純眞的呼喚)’이 좋다고 하면서, 매우 생동적이어서 자신에게 동정심을 불러일으킨다고 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는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와 규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마땅히 비난받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자신은 인터넷에 접속하여 파룬따파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달바(Dalva)는 언론사 기자로 프리랜서다. 그녀는 그림의 해설을 진지하게 듣고 보면서 “이런 박해의 저지를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지 할 것이다.”고 힘주어 반복해서 다짐했다. 수련생이, 관련 사이트에 접속하여 더욱더 많은 진상을 앓아본 후 그것을 보도해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라고 말하자, 그녀는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한 후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니 더욱더 많은 것을 하고 싶다.”고 했다. 수련생이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라”고 권하며, “수련을 시작하면 더욱 많은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해주자,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크리스티안(Cristiane) 기쁘게 파룬궁을 만나다.
크리스티안은 중국공산당 통치에서는 신앙의 자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몹시 무겁다고 했다. 그녀는 공산당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이처럼 사악한 줄은 몰랐다고 했다. 그녀는 이 미술전이 공산당의 본질을 더욱 명확하게 알려주어 그것들을 멀리할 수 있도록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다. 파룬따파의 수련이 사람들에게 도덕성을 제고시켜준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정말 의미가 깊고 좋습니다. 인터넷에 접속하여 좀 더 많은 정보를 알고, 공원의 연공장을 찾아가서 연공을 배우겠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4/3761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