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불가리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7월 15일, 제7회 불가리아 파룬따파 심득교류회가 바르나(Varna)에서 열렸다. 교류회에는 불가리아와 러시아 파룬궁 수련생들이 참가했다. 15명의 수련생이 발언을 통해 진선인에 따라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한 체험을 교류했다.
법회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 단체사진
발언하는 수련생
발언하는 수련생
발언하는 소피아의 파룬궁 수련생 라도슬라프(Radoslav)
소피아시 파룬궁 수련생 라도슬라프(Radoslav)는 수련생과 협조하고 싶지 않은 집착심을 제거한 후 즉시 환경이 바뀐 체험을 교류했다. 처음에 그는 ‘9평공산당’ 좌담회 준비를 돕는 과정에서 불가리아 전 총리를 만났다. 그가 ‘9평공산당’ 책을 그에게 주었고 전 총리는 받으면서 돌아가면 읽어 보겠다고 말했다. 몇 년 전에도 그는 정계 총수를 만나려고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번에 우리는 모두 잘 협조하기로 약속했는데 전반 과정이 아주 순조로웠고 대단히 좋은 결과를 얻었어요.”
세르게이의 발언고를 대신 읽는 수련생
러시아에서 온 수련생 세르게이(Sergey)는 정부 인사에게 진상을 알린 경험을 교류했다. 중공 외교관이 퍼뜨린 거짓말 때문에 러시아 정부 인사들은 처음에 파룬궁을 반대했다. 수련생들은 내무부 국제사무소와 기타 주요 정부 기관에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인식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정부 고위 공무원을 만나는 것은 아주 어려웠다.
어느 날 세르게이는 주머니 속에 진상자료를 넣고 모스크바시 중심가를 걷고 있었다. 그는 국제사무소 직원을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불가능해 보였지만 두렵지는 않았어요. 대법제자로서 당연히 정부 인사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이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는 국제사무소 소장실에 전화를 했고 정념을 내보냈다. 그들은 들어가서 직접 국제사무소 소장실로 갔다. 면담은 순조롭게 풀렸다. “그는 내가 말하는 진상을 열심히 들었고, 중국에서 발생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경악했어요. 그는 중국 담당 직원에게 진상자료를 주는 것에 동의했어요.”
세르게이는 2007년에 중국 파룬궁 수련생이 추방당한 사건 때문에 발생한 일을 언급했다. 러시아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민국 직원들에게 진상을 알릴 준비를 했지만 이민국 직원을 만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당시 그는 자동차를 사려던 참이었는데 마침 신문 광고에서 차 한 대를 보고 차주를 만났다. “차를 살 때 차 주인에게 진상을 알렸어요. 놀랍게도 그는 파룬궁 자료를 모으는 이민국 책임자였어요. 당시 나는 가지고 있던 모든 진상자료를 그에게 주었어요. 이민국 직원을 만날 기회를 주신 사부님의 세심한 안배에 감사드립니다.”
코스타딘(Kostadin)은 감옥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감옥에서 작은 방에서 보통 감방으로 옮겨진 뒤 어려움을 당했다. “다른 범죄자들과 같이 수감되어 나는 항상 도발을 당했지만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수구하려고 노력했어요. 지금은 20명의 죄수가 그룹을 만들어서 매주 2시간 동안 연공을 해요.”
발언하는 즈드라브코 수련생
즈드라브코(Zdravko)는 매번 어머니와 충돌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즈드라브코는 어머니의 부정적인 태도를 바뀌게 했다. 한번은 어머니와 충돌이 발생했을 때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그는 그녀를 어머니로 생각하지 않고 구도를 바라는 중생으로 여기고 진상을 말했다. 진상을 알릴 때 심태는 순정했고 결국 효과는 아주 좋았다. 그녀의 어머니는 ‘전법륜’을 보기 시작했고, 매일 연공도 한다.
바르나(Varna) 파룬궁 수련생 트즈브투머(Tzvetomir)는 어떻게 가정과 수련의 관계를 바로잡았는지 교류했다. “나는 항상 수련만 생각하고 다른 일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내와 모순이 많았어요. 매주 5일씩 단체법학습과 단체연공에 참가했어요. 나중에 자신이 극단으로 나갔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정 관계를 잘 바로잡았어요. 당연히 속인의 생활방식에 부합해야했어요. 나는 매주 단체법학습을 5일에서 3일로 바꾸기로 결정했고 아내도 찬성했어요. 이후에 우리 관계는 조화로워졌어요.”
그는 작년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법회에 참가하려고 생각했는데 아내가 몹시 화를 냈다. 안으로 찾은 후 그는 아내에게 함께 가자고 말했다. 아내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들은 함께 파리 관광도 했고 아내는 대법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 지금 그녀는 다음 번 파리 법회를 기다리고 있다.
원문발표: 208년 8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7/3729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