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밍후이 기자 장란 보도
[밍후이왕] 캐나다 벤쿠버에서는 연일 계속된 폭염이 지나가고 마침내 시원한 일요일을 맞았다. 2018년 8월 12일, 벤쿠버 파룬궁 수련생들은 벤쿠버시 중심가 해변도로에서 열린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퍼레이드는 벤쿠버시 중심에서 해변도로를 따라 벤쿠버 유명 관광지인 스탠리파크에서 끝났다. 협조를 책임진 경찰 리챠드슨(Richardson)은 파룬궁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 퍼레이드 대오가 퍼레이드의 첫 번째 대오임을 알고 나서 아주 기뻐했고 끝까지 파룬궁 행렬과 함께 걸었다.
벤쿠버 파룬궁 수련생들이 벤쿠버시 중심가 해변도로에서 열린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맨 오른쪽은 협조 책임자 경찰관 리챠드슨(Richardson)
벤쿠버 파룬궁 수련생들이 벤쿠버시 중심 해변도로에서 열린 퍼레이드에 참가해서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에는 꽃차, 요고대, 공법 시범팀이 있었다. 수련생들이 만든 아름다운 장식의 연꽃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책갈피가 붙어 있었고 이는 사람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았다. 길가에는 손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연꽃을 든 사람들로 가득했다.
파룬따파하오 연꽃을 머리에 장식한 한 시민은 즐겁게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를 따라 걸었다. 파룬따파 연꽃을 받은 다른 시민은 계속 박수를 쳤고 꽃차에서 평안을 기원하는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경찰 두 명은 파룬따파하오 연꽃을 몸에 장식하는 길가의 관람객을 도와주었다. 파룬따파하오 연꽃을 손에 들고 파룬궁 퍼레이드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만든 아름다운 파룬따파하오 연꽃을 좋아했다.
즐겁게 수련생과 이야기하는 시민
파룬궁 퍼레이드 행렬을 촬영하는 사람들
알래스카에서 온 일행이 파룬따파하오 연꽃을 받았다. 그들은 유람선을 타고 시 중심가에 와서 돌아다니다가 파룬궁 퍼레이드를 보게 되었는데 아름다운 선물까지 받아서 뜻밖의 즐거움이었다고 말했다.
벤쿠버시 중심가에 사는 시드니 켈리(Sidney Kelly)는 날씨가 좋아서 가족들과 함께 스탠리공원에 바람을 쐬러 왔다. 마침 퍼레이드 행렬 중에서 파룬궁 대오를 보고 즐겁게 파룬궁 수련생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파룬궁 퍼레이드를 처음 봤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황금색이라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황금색 복장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려요. 사람들이 파룬궁 공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아주 평화롭고 아름다워요.” 그녀는 손에 파룬따파하오 연꽃을 들고 계속 “파룬따파하오”를 외쳤고, 기자에게 자신의 발음이 맞는지 물었다.
“정말 기쁘고 아름다워요. 돌아가면 파룬따파 자료를 찾아보고 읽어볼 생각이에요.” 그녀는 아름다운 책갈피에 칭찬이 그치지 않았고 감탄해서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정말 아름다워요. 정말 기뻐요.”
파룬따파를 좋아하는 시드니 켈리
금융업에 종사하는 도조는 일본계 캐나다인이다. 그는 파룬따파하오 책갈피를 조심스럽게 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아무런 나쁜 일을 하지 않았고 연공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했는데 중공정부의 무고한 박해를 받았어요. 이것은 문제가 있어요. 파룬궁 수련생은 아주 평화로워요. 중국과 일본의 전통문화는 아주 비슷한 점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 전통이 중국에서는 훼손되었어요. 벤쿠버에서 이렇게 많은 중국인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전통적인 신앙을 지키는 것을 보니 정말 즐겁고 좋아요.”
에바 마티니(Eva Martiny)는 벤쿠버시 중심가 퍼레이드 노선 인근에 산다. 그녀는 날씨가 좋아서 해변에서 산책을 하다가 처음으로 파룬궁 수련생 퍼레이드를 보았다. 그녀는 길가에서 즐겁게 요고대의 리듬에 맞추어 파룬궁 수련생에게 손을 들어 환호했다. “처음으로 파룬궁을 봤는데 아주 좋은 느낌이 들어요. 파룬궁 공연이 좋고, 특히 요고대가 좋아요. 이는 전통공연이고 역사 문화적 내포가 있어요. 정말 즐거워요.”
중국 대륙에서 온 한 화인 남성은 길가에서 즐겁게 파룬궁 수련생과 파룬따파를 외쳤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전 세계에서 박해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것을 알고 있고, 전 세계에서 장쩌민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중국대륙에서 장쩌민은 머지않아 밀려날 것이고 장쩌민 고소가 시작될 거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14/3724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