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7월 31일, 말레이시아 공무원 부인 및 여성공무원협회(PUSPANITA)는 툰쿠 락사마나 조호르 암 재단(Tunku Laksamana Johor Cancer Foundation), 조호르주 지회 위생국, 조호르주 퍼마이(Permai) 병원과 공동으로 여성암 인식 강화 목적을 위한 보건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조호르바루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행사에 초청받아 공법을 선보이고 동작을 가르쳐주었다.
무대에서 공법을 시범보이는 수련생들을 따라 1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연공을 배우는 모습은 매우 평화로웠다.
(동영상): http://media4.minghui.org/media/video/2018/8/5/Malaysia-JB-Practice.mp4
이날 심포지엄에는 약 17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는 국립 및 개인병원 의사, 간호사, 병원 매니저 및 교육부, 위생부 관리 등이었다. 이들은 모두 입장할 때 파룬궁 설명서를 받았다.
주최 측은 심포지엄이 시작되기 전 30분을 파룬궁 소개시간으로 준비했고 수련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공법을 소개했다.
수련생은 파룬궁은 성명쌍수 공법으로 리훙쯔(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 중국에서 전수하신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 1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됐다고 소개했다. 파룬궁은 또한 각계의 표창, 지지문, 지지 서신 3천여 건을 받았다. 파룬궁은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사람의 도덕관념을 향상시켜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수련생들은 진선인을 수련 원칙으로 삼아 동작이 아름다운 5가지 공법을 무상으로 가르쳐준다.
소개가 끝난 후 은은한 연공음악에 맞춰 다섯 명의 수련생이 무대에서 공법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잇따라 공법을 배웠고 현장은 매우 평화로운 분위기였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파룬궁에 대해 들었는데 연공을 한 후 아주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 더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었다.
수련생 팡(왼쪽)과 함께 사진을 찍는 리젠시 병원 직원(오른쪽)
심포지엄이 끝난 후 몇몇 직원들이 찾아와 자세한 상황을 알아봤고 수련생과 명함을 주고받았다. 리젠시 병원(Regency Specialist Hospital)의 매니저 로즈니자(Rosniza)는 처음으로 파룬궁을 접했는데 이 공법이 건강에 유익할 뿐 아니라 사람의 사상을 안정시켜주어 아주 좋다고 느꼈다. 그녀는 항상 병원에서 행사를 열어 사람들에게 건강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야하는데 앞으로 수련생들을 초대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책임자와 주최 측이 초청한 팡진은 한의사인데 8년 째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그는 이런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좋은 공법을 접하고 진선인을 원칙으로 하는 파룬따파를 알게 되어 혜택을 보기를 희망했다.
토론회가 끝난 후 주최 측인 푸스파니타는 파룬궁 수련생과 같이 기념 촬영을 하고 그들의 열정적인 봉사에 감사했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6/3721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