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왕잉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보도) 2018년 8월 4일에서 5일까지 파룬궁수련생들은 캘리포니아 주 프리몬트시(Fremont)에서 매년 열리는 예술축제(Arts and Craft Festival)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시민들은 진상을 알고 나서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잇달아 비난하며 생체장기적출 중지 요구청원서에 서명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고 관심을 가졌고, 수십 명이 연공 전수반에 이름을 등록했다.
시민이 생체장기적출 중지 요구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예술 축제가 진행된 이틀 동안은 폭염이 계속되었지만, 수련생들은 진상 활동에 활발히 참여했다. 평소 활동에 참여하지 않던 신수련생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수련생들은 모두 시민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아름답고 좋은 미래가 있기를 희망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프리몬트 예술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의 관람객들이 찾는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의 상서로운 연공 음악을 듣고 발길을 멈췄다. 어떤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 동작을 따라 하며 파룬궁에 대해서 더 알아보려고 했다.
파룬궁 부스는 중국 대륙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창구
예술 축제에 쇼핑하러 오는 사람 중에는 많은 중국 대륙 이민자와 관광객이 있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의 부스를 보고 놀란 표정으로 발길을 멈추고 관람했다. 어떤 사람들은 기뻐하며 진상 전단지를 받았다. 광둥성(廣東省)에서 온 부부는전단지를 받은 후 장쩌민 집권 시기에 파룬궁이 박해당한 것을 알고 있는데 지금도 박해가 계속되는지 궁금해했다. 수련생들은 이 부부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 중국공산당이 장악한 언론이 관련 보도를 아주 적게 보도할 뿐이라고 알려주었다. 또한 중국공산당은 지금도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고,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부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진상을 알려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타이완(臺灣) 관광객, 우리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타이완에서 온 한 남성은 파룬궁수련생들의 부스를 지날 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우리 그 곳의 사람들은 모두 좋다고 말합니다.”라고 했다. 기자가 그에게 어디에서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고 하는지 물어보자 “타이완입니다.타이완에서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압니다”라고 답했다.
시민, 파룬궁은 전 세계를 이롭게 한다
프리몬트시에는 아주 많은 인도계 주민들이 있다. 인도계 주민 디팍 카푸르(Deepak Kapoor) 씨는 파룬궁 부스에 들러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파룬궁은 아주 평화로운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입니다. 파룬궁은 전 세계에 모두 이로우며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라고 했다.
생체장기적출 중지 요구 청원서에 서명하는 루돌라이아 씨와 레이마키리스 씨
예술축제 쇼핑객 스티븐 레이마키리스(Steven Raymakris)와 베로니카 루돌라이아(Veronica Rudlraia) 씨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폭리를 취한다는 소식을 듣고 서슴없이 청원서에 서명했다.
레이마키리스 씨는 “중국 공산당의 행위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당신들이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폭로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아주 기쁘고, 청원서에 서명하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루돌라이아 씨는 “이것은 법률을 위반한 것입니다. 이런 범죄 행위는 매우 큰 업력을 짓게 될 텐데 마땅히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주 사악합니다. 우리는 이런 악행을 저지해야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즈니스 때문에 중국에 간 적이 있는 마이클(Michael) 씨는 일요일 친구를 데리고 예술축제를 찾았다. 파룬궁 부스를 지날 때 그는 파룬궁을 알고 있다며 흥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좌선하여 연공을 하고 신체를 더욱 건강하게 하며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중국공산당은 그들을 박해해서는 안 됩니다.”
중국 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중지를 요구한 독일 간호사 베크 씨
독일 간호사, 생체장기 적출 강하게 비판
독일에서 온 레니 베크(Leni Beck) 씨는 간호사다. 독일에 있을 때 그녀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는 만행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그녀는 생체 장기 적출 중지 청원서를 들고 자신이 다니는 병원의 모든 의사와 간호사에게 서명에 동참하도록 했다.
베크 간호사는 “생체장기적출은 잘못된 것이므로 사람마다 모두 서명을 해야 합니다. 중국공산당이 생체장기적출을 중지하지 않는 한 독일은 중국공산당과 사업을 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생체장기적출을 강하게 반대하는데 수많은 사람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베크 간호사는 이어 “사람들이 자유, 신앙, 의사 표현의 권리를 갖고 싶다는 이유로 교도소에 보내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라고 하며 “저는 인터넷으로 파룬궁 관련 정보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마땅히 나서서 파룬궁을 위해 바른말을 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베크 간호사는 울먹이면서 매번 이 일을 언급할 때마다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고 했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6/372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