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쑨바이(孫柏), 쑤룽(蘇容) 미국 보도) 2018년 6월 21일, 전 세계 56개 나라에서 온 1만 명에 가까운 파룬궁 수련생들이 미국 수도 워싱턴 중심부의 캐피탈 원 아래나(Capital One Arena) 실내 체육관에서 ‘워싱턴 DC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수련생들을 위해 설법하시고 수련생들의 질문에 답변해주신 내용을 경청했다. 수련생들은 대법의 자비로움과 위대함을 깨닫고, 법회의 특별함을 체득했으며, 자신의 수련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한 가닥의 원동력을 불어넣었다.
‘워싱턴DC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현장
대법의 자비로움과 위대함을 체득하다
한 회사의 이사 싱청(興承), 쯔징(子靖) 부부는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위대함을 체득했어요. 돌아가 더욱 노력하여 법을 널리 전하고 진상을 알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겠어요.’라고 말했다.
타이완의 한 회사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는 장싱청(張興承), 우쯔징(吴子靖) 부부는 올해로 네 번째 국제법회에 참가하는 것이다. 올해 법회에서 대법의 자비로움과 위대함을 더욱 많이 체득했으며, 수련생의 교류발언 중 대학시절 잘못된 길에 들어서서 알코올과 마약에 중독됐던 서양인 수련생이 수련을 통해 기적처럼 환골탈태한 것이 가장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싱청 부부는 1999년부터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시 TV에서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한다는 뉴스를 보도했는데 이 보도가 이들 가족의 눈길을 끌어 파룬궁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이들 가족은 중공에 대한 인상이 매우 좋지 않았기에 중공이 탄압하는 것은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파룬궁에 관하여 알아보면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쯔징은 “이 공법은 굉장한 공법이고 평범하지 않은 수련법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에 대법수련에 들어섰습니다.”라고 말했다.
대법수련을 시작한 후부터 부부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직원들과 판매상을 대했다. 본래부터 이익에 대한 욕심이 많지 않았던 싱청은 몸과 마음이 한층 더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졌으며, 쯔징의 마음도 언제나 평화롭고 행복했다. 대법의 자비함과 위대함을 체험한 부부는 법을 널리 전하는 활동에 많은 돈을 투입했고, 놀랍게도 회사 전체의 사업 또한 날로 번창하고 있다. 2006년에 이르러 회사는 뜻밖에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왕성하게 발전했다. 쯔징은 “수련에서 깨우침을 얻었기에, 회사의 운영정신은 돈을 얼마나 벌 것인지가 아니고, 직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예술과 도덕적 소양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싱청 부부는 시 중심에 사무실 빌딩 한 채를 소유하고 있는데, 션윈의 광고판을 빌딩 9층에서부터 펼쳐 걸어놓았기 때문에 매우 눈에 띄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그리고 집의 1층과 3층은 단체 법공부하는 장소로 제공했다. 쯔징은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베풀어 주신 보살핌이므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 후 경영하는 지혜가 향상됐고, 축복을 얻었기 때문에 우리 회사가 안정적이고 우수하게 운영됐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은혜이고 대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오늘 교류회 중에서 쯔징은 한 서양 수련생의 발언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 수련생은 대학시절에 잘못된 길에 들어서 알코올과 마약에 중독되었었다. 대법수련을 통해 기적적으로 모든 좋지 않은 나쁜 습관을 끊어버렸고, 환골탈태하여 품성이 바른 사람으로 변했다. 졸업한 후 전 세계 500대 기업의 주요 관리직에 채용되어 일했고, 약간의 마찰이나 모순을 마주하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안을 향해 찾으며, 끊임없이 남을 먼저 배려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선타후아(先他后我)를 실천했다. ‘원용(圆容), 조화(配合)’ 이 네 글자를 사무실 벽에 붙여놓고 수시로 심성을 향상시켰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고 자신을 일깨웠다.
쯔징은 “한 젊은이도 이렇게 잘 수련할 수 있다니. 이것은 우리 회사 관리와 동료들의 동기 부여에 대한 매우 큰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항상 무조건적으로 안을 향해 자신을 찾고 먼저 자신을 변화시켜야만 주변 환경에도 자연스럽게 불광(佛光)이 널리 비칠 수 있습니다. 대법제자는 마땅히 자신의 위치에 서서 어떤 일이든 성심껏 최선을 다해야 하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더욱 정진할 수 있는 한 가닥의 원동력을 불어넣다
타이완에서 온 젊은 건축기사 우자웨이(吴家玮)와 후신윈(胡馨云)은 법회에 참가할 때마다 더욱 정진할 수 있는 한 가닥의 원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착실하게 수련하도록 자신을 재촉할 수 있다고 했다.
타이완에서 온 젊은 건축기사 우자웨이와 후신윈 부부는 함께 워싱턴 DC 파룬따파 국제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했다. 그들은 오늘 수확이 많았고 또 사존께서 직접 설법하시고 문제를 해답해주시는 것을 들어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자웨이는 어릴 적부터 수련했고, 신윈은 법을 얻기 전에 자웨이와 함께 종종 대법을 실증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예를 들자면 음악회에 참가했고, 대법 우편발송을 했으며, 연꽃을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나눠주었다. 남편과 살면서 수련하는 사람들은 특별히 상서롭고 성실하고, 매우 믿음직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신윈은 그들과 함께 지내는 것을 좋아했고, 저절로 자연스럽게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신윈은 수련 후에야 중국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자 파룬궁을 수련하는 많은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에게 탄압당하고 있고, 해외 각 지역 대법 수련생들이 사심 없이 걸어 나와 박해에 반대하며 대륙 수련생들을 성원하는 의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부부는 주저 없이 이 행렬에 뛰어들었고, 특히 NTDTV의 반박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참여했다. 직장일과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병행하려면 고생스러웠지만 내심 마음은 뿌듯하여 위안이 되었다.
자웨이 부부는 연속 3년째 미국 국제법회에 참가했다. 사존의 자비로움을 깊이 체험했고, 매번 법회에 참가한 후 더욱 정진할 수 있는 수련의 원동력을 불어넣은 것 같았으며, 더욱 노력하여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고 자신을 격려했다. 이번에 동료 수련생들이 발언하여 공유한 내용은 특히 감동적이었다. 그중에서도 제일 먼저 발언한 중국에서 온 젊은 제자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중국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어린 나이에 수련을 이렇게 소중히 여기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여 법공부와 연공을 하며 확고하게 수련하는 마음을 견지하였는지 너무 감동적이라고 했다. 신윈은 속으로 타이완의 편안하고 따뜻한 수련환경 속에서 전혀 나태해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 발언한 서양인수련생은 세계 500대 기업에서 관리직으로 일하는 사람이었는데, 사부님께서 그에게 다시 태어나게 하셨고, 또 지혜를 주셨으며, 대법의 항목에 참가하게 해주셨다면서, 아주 겸손하게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했다. 수련의 배움을 비교해보니 얻는 것이 정말로 많았다.
매년 국제법회에 참가하는 특별한 기회를 소중히 여기다
뤄리후이(罗立惠)는 수련한 후 심신에 많은 변화가 생겼고, 인생이 낙천적이고 매우 활달해졌기 때문에 해마다 국제법회에 참가하는 특별한 기회를 소중히 여긴다.
신윈의 친구 뤄리후이는 2011년에 한 차례 큰 병에 걸렸었다. 큰 병이 나은 후 사는 것이 아주 고생스럽고 공허하다는 것을 느꼈다. 비록 좋은 일자리가 있고, 물질적, 금전적으로 부족하지 않지만 인생의 목표가 없었다. 수련의 길을 걷고 싶었지만 또 어느 법문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을 때 마침 체격이 큰 아주머니가 그녀에게 대법을 소개해주었다. 대법은 마음을 닦는 것을 요구하며, 마음을 평온하게 안정시킬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리후이는 ‘마음을 닦는 것’이 바로 자신이 찾는 것이었기에 곧바로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리후이는 수련 후 몸과 마음이 크게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낙천적이고 매우 활달하게 바뀌었다. 특히 2016년에 처음으로 국제법회에 참가하여 사존의 설법을 경청하고 난 후 변화가 더욱 크게 왔으며, 수련에 더욱 용맹정진하게 되었다.
올해 뤄리후이는 국제법회에 세 번째 참가하는 것이다. 이번에 한 타이완 수련생의 션윈을 보급한 심득교류 내용은 마찬가지로 매체 항목에 참여하고 있는 리후이에게 큰 감동과 일깨움을 주었다. 리후이는 “기획·설계를 맡은 수련생은 션윈이 타이완에서 순회공연 할 때 무대 뒤의 매체 인터뷰를 조직했습니다. 그 일이 돋보이는 일은 아니었지만 그는 묵묵히 착실하게 잘 해냈습니다. 자신을 과시하지 않았고 자신의 집착을 내려놓아 자신의 내면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다. 리후이는 “대법의 모든 일은 표면적으로 쉬워 보이고 간단해 보이며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사부님의 절묘한 배치방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직 항상 자신의 내면을 향해 찾아 집착을 찾아내고 기꺼이 내려놓아야 하며, 전체적으로 협력을 잘해야 합니다. 수련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법을 실증하는 것이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입니다.”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자신이 얻은 깨달음을 이야기했다.
뤄리후이는 매번의 법회마다 무척 신성하다고 느꼈고, 해마다 국제법회에 참가하는 소중한 기회와 인연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법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24/3701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