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밍후이 기자 왕잉 미국 캘리포니아 보도
[밍후이왕] 7월 10일 화요일 저녁, 북부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도서관(Fremont Library) 대회의실은성명쌍수 공법인 파룬궁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매우 환했다.
제1장 공법을 배우고 있는 신수련생
프리몬트 도서관 파룬궁 전수반은 이번에 처음 열렸다. 전수반이 시작되기 전에 수련생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지 가늠하지 못했고, 평일에 힘든 업무를 마친 사람들이 과연 전수반에 올 수 있을지염려되었다.
수련생들은 처음에 의자 열 개를 준비했다. 전수반이 시작되는 7시가 되기 십여 분 전에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더니 계속해서 사람들이 왔다. 수련생들은 의자를 늘리느라 바빴고 약 50여개를 준비했다. 결국 회의실은 가득 찼다.
파룬궁 수련인 메이(May)는 며칠 동안 도서관에서 전수반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고 오늘 가져온 전단지는 매우 빨리 소진됐다고 했다.
프리몬트 도서관 파룬궁 전수반은 연속 몇 주 동안 열렸고,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심신건강에 좋은 파룬궁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신수련생, “마음이 상쾌하고 아주 미묘해요.”
“사상 속에 잡념이 없어지고 기분이상쾌해졌어요. 아주 미묘한 느낌이 들어요.” 전수반에 참가한 가야트리(Gayathri)가 말했다. “전수반이 아주 고요하고 평화로워요. 신체와 마음을 합일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가야트리는 하루 종일 일하면서 아주 긴장을 하는데, 한 시간 반 동안 공법을 배우고 나서 긴장이 풀리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에너지가 느껴지고 몸에서 열이 났어요. 특히 늘이는 동작을 할 때 에너지가 신체를 통과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랫배에 두 손을 겹치는 동작(데커우샤오푸)을 할 때 열이 나면서 에너지가 신체 내부에서 작용하는 것 같았는데 아주 좋았어요. 처음부터 뚜렷한 효과가 느껴졌고 계속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녀는 돌아가면 인터넷에서 ‘전법륜’을 다운받겠다고 말했다. “나는 반드시 파룬궁을 배우겠어요.”
돌아가면 파룬궁 서적을 읽겠어요.
신수련생 닐(Neel)이 말했다. “정말 미묘하고 아주 강렬해요. 손을 위아래로 움직일 때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돌아가면 파룬궁 서적 ‘전법륜’을 읽겠어요.”
퇴근해서 곧바로 전수반에 참가한 주빈(Zubin)은 열심히 배웠다. 그는 이 공법은 긴장감을 풀어주고 아주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정말 대단한 공법 같아요. 매일 연공을 하면 신성(神性)과 지혜가 늘어난대요. 아침에 시간을 내서 계속 연마하겠어요.”
서즈(Sudse)가 말했다. “지금은 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파룬궁을 배우고 나서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심신이 편안해졌어요. 느슨하고 느린 동작이 이완시켜줘서 아주 좋아요.”
수레쉬(Suresh)는 이 공법을 배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으로 파룬궁을 배웠고 앞으로 매일 연마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파룬궁의 진선인 원칙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8년 7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12/3709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