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독립일 퍼레이드, 파룬궁 연속 18년 초청 받다

글/ 필라델피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7월 4일은 미국 독립 242주년 기념일이다. ‘독립선언’ 발원지이고 미국의 첫 수도인 필라델피아의 매년 독립 기념일 축하의식은 매우 성대하다. 경축활동은 일주일간 지속된다. 파룬궁 요고대는 연속 18년 초청을 받아, 필라델피아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각별한 주목을 받았고 사람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파룬궁 요고대가 초청을 받고 필라델피아 독립일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대원들은 정연하고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었고 얼굴에는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를 지어, 이르는 곳마다 도로 옆 관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오전 11시 퍼레이드 대오는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에서 출발했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백여 개 단체 중에는 현지 단체 수십 개와 꽃차가 있었고 7개의 다른 주에서 온 악대와 단체도 있었다. 각기 다른 종족의 단체들은 본인들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당일 뙤약볕이 불타는 듯 했고 습도가 높았으며 온도는 37.7도였지만 퍼레이드 노선 도로에는 손에 국기와 국기도안 설계가 있는 모자를 든 환영하는 사람들로 꽉 찼다.

퍼레이드 대오 중에 파룬궁 요고대 대원들은 밝은 금색 옷을 입어 각별히 주목을 끌었다. 웅장하고 정연한 북소리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의 우아한 음악에 따라 그녀들은 정연하고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었고 얼굴에는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를 지어, 이르는 곳마다 도로 옆 관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필라델피아 시민,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파룬궁 단체를 칭찬하다.

요고대의 정연한 발걸음, 노선 도로에 있던 시민들은 우렁찬 북소리와 대법 음악소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는 해마다 그들 공연을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납니다.” 76세의 신디(Cindy) 씨는 가족과 함께, 휠체어에 앉아 벌써 나무그늘 아래에 열 몇 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렇게 더운 날에 그녀들은 항상 그렇게 원기왕성하고 순정하며 아름답습니다. 올해 어린 여자 아이도 참가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그녀의 사위 토드(Todd)는 큰소리로 말했다. “나는 이 대오가 일등할 거라고 벌써 말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앞 순위를 차지하기 바랍니다.”

신혼부부인 헤더(Heather)와 휴(Hugh)는 텍사스 주에서 필라델피아에 이사 온 지 반년 되는데 처음 필라델피아 경축 퍼레이드를 보았다. 헤더는 감동되어 말했다. “이 북소리는 정말 특이합니다. 음악소리와 함께 나의 마음에 파고들었습니다. 나도 그들 중의 일원이었던 같은 느낌입니다.” 휴는 그녀의 말을 이어서 말했다. “왠지 모르게 나의 마음에 말할 수 없는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펜실베니아 그란사드 카운티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요고대, 관중에게 감동을 주다

필라델피아 독립일 퍼레이드를 마치고 파룬궁 대오는 또 초청을 받고 펜실베니아 그란사드 카운티의 퍼레이드 경축 활동에 참가했다. 이것은 이 카운티에서 맞는 115회 독립일 퍼레이드이다. 파룬궁 요고대는 처음 초청 받고 이 카운티의 독립일 축하의식에 참가했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그녀들은 활기차게 요고를 쳤다. 리듬이 명쾌하여 상쾌한 기분을 주었으며 바른 에너지로 넘쳤다. 작은 카운티의 거주민은 소박하고 선량했다. 겹겹이 서서 퍼레이드를 보면서 열정적으로 멀리에서 온 파룬궁 수련자로 구성된 요고대를 환영했다. 한 여성은 요고대 장단과 리듬에 맞추어 너울너울 춤을 췄고 한 청년은 파룬궁 전단지를 본 후 정확하게 연공 동작을 했다.

파룬궁 요고대원들이 뜨거운 불볕더위에도 이렇게 좋은 연주를 해주어 감동한 어떤 시민은 얼음물이나 선풍기로 대원들을 시원하게 해주어 그녀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려 했다.

독립일 음악회에서 파룬궁수련생 연공 시범

퍼레이드가 끝난 후 프랭클린 애비뉴의 무료 음악회와 각종 놀이마당이 잇따라 시작되었다. 파룬궁수련생 부스에는 중국 서법, 종이로 접은 연꽃, 중국노래 부르기 및 파룬궁 연공시범으로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여 중국전통문화를 사랑하는 미국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필라델피아 프랭클린 애비뉴의 독립일 음악회와 놀이마당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연공 시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