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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파룬궁 수련인 부활절 퍼레이드에 참가

글/ 밍후이기자 왕잉 미국 샌프란시스코 보도

[밍후이왕] 2018년 4월 1일,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샌프란시스코 연례 부활절 행사에 초청을 받아 주최측과 관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사람들은 파룬궁 행렬이 참가단체 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했고, 매년 퍼레이드에 참가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했다.

图1:法轮功学员的队伍受到欢迎
환영받는 파룬궁 행렬

图2:法轮功学员的队伍受到欢迎
환영받는 파룬궁 행렬

图3:法轮功学员的队伍受到欢迎
환영받는 파룬궁 행렬

부활절은 서양에서 아주 중요한 기념일이다. 기독교인들은 매년 춘분 보름이 지난 첫 번째 일요일에 부활과 희망을 상징하는 부활절 행사를 개최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서기 30~33년 사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한 것을 기념한다.

제27회 샌프란시스코 부활절 퍼레이드가 오후 2시에 시작되자 시내 중심가는 환호하는 관중으로 가득 찼다.

图4:手持法轮大法横幅的旗手姜文珺(右一)
파룬따파
(法輪大法) 현수막을 손에 든 기수 장원쥔씨(오른쪽 첫번째)

파룬궁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다

파룬따파 현수막을 손에 든 기수 장원쥔씨는 두 번째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우리가 대법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 퍼레이드에 참가했습니다. 이것은 모든 대법제자가 당연히 하는 일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맑고 온화한 기후로 그녀는 매우 행복해했다. “작년에는 비가 많이 내렸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왔어요. 비가 오고 길이 멀어도 사람들에게 진선인을 알릴 수만 있다면 행복해요.”

图5:游行主办者埃莉诺•卡彭特(Eleanor Carpenter)感谢法轮功学员再次参加复活节游行
퍼레이드 책임자 엘리너 카펜터
(Eleanor Carpenter)씨는 부활절 퍼레이드에 재차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퍼레이드 책임자, “파룬궁 대오(隊伍)가 가장 훌륭해요.”

페레이드 책임자이자 샌프란시스코 지역연합회 대표 엘리너 카펜터(Eleanor Carpenter)씨는 행사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퍼레이드 행렬 중에서 파룬궁이 가장 멋집니다. 최고입니다. 재차 부활절 행사에 참가해 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파룬궁이 참가해서 정말 자랑스러워요.” 그녀는 파룬궁 진상 소책자를 본 후 자신이 사업을 하면서 부담감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파룬궁을 수련해야겠다고 말했다.

图6:游行项目经理Sarah Tipple
퍼레이드 프로젝트 책임자 사라 티플
(Sarah Tipple)

퍼레이드 프로젝트 책임자, “천국악단이 제일 좋아요”

11년 동안 부활절 퍼레이드 프로젝트를 도와 온 사라 티플(Sarah Tipple)씨는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참가해서 아주 행복하다고 말했다. “올해 38개 행사를 치렀는데 그중에서 우리는 천국악단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들이 연주하는 음악은 매우 아름답고, 모두가 보조를 잘 맞춰 행진하며, 의상도 훌륭합니다. 우리는 항상 천국악단이 피날레를 장식하도록 하고 싶어요. 단원들 또한 각자가 모두 우수해서 해마다 천국악단이 참가하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천국악단이 막 들어서자 길가의 관중들이 소리쳤다. “나는 이 악단이 정말 좋아요. 그들의 연주는 굉장히 훌륭하고, 너무 듣기 좋아요! 나는 천국악단을 정말 좋아합니다.”

图7:商店老板Semrha Durak(左)和朋友Nola Anderson非常喜欢法轮功的队伍
파룬궁 행렬을 매우 좋아하는 상점 주인 셈라 두락
(Semrha Durak, 왼쪽)과 친구 놀라 앤더슨(Nola Anderson)

“나는 파룬궁 퍼레이드가 정말 좋아요. 오늘 처음 봤는데 단원들이 아주 아름다워, 파룬궁을 더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근처에 사는 놀라 앤더슨(Nola Anderson) 씨는 상점 주인인 친구 셈라 두락(Semrha Durak) 씨의 가게 앞에서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런 행사를 빌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국에서 발생하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알린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앤더슨은 말했다. “정말 고무적으로 잘하고 있어요. 이런 소식을 전하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또한 두락 씨는 천국악단의 연주가 정말 훌륭하다고 말했다. “이것은 정말 아름다워요. 나도 초등학생 때 군악대에 가입했던 기억이 나요.” 두락 씨의 가게는 퍼레이드가 지나는 곳에 있다. “해마다 천국악단을 봤는데 정말 잘해요. 연령대가 다양한데도 아주 조화롭고 평화로워요.”

근처에 사는 피터 쉴드하우즈(Peter Schildhause) 씨는 부인과 같이 퍼레이드를 보았다. 행렬이 지날 때 피터 씨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는 계속해서 “정말 이 행렬은 에너지가 넘치고 순수합니다. 음악도 너무 좋고 박자도 매우 정확해요. 나는 이 팀이 대단해 보이고 좋네요. 단원들은 정말 즐겁게 연주하는 것 같고 그 어떤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행진하는 것 같습니다.”

피터 쉴드하우즈 부인은 파룬궁이 불가공 수련이고, 중국에서 박해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내가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을 가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2/3636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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