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멜버른 프레스센터 보도) 설이 다가오는 때, 호주 멜버른 일부 파룬궁수련인이 시내 킹스도메인 공원에 모여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자비롭고 위대하신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드렸다.
멜버른 일부 파룬궁수련인이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이들 중에는 1시간가량 떨어진 다른 도시에서 참가한 언어병리학자와 남편·두 자녀, 2년의 고민 끝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결심한 이탈리아 출신 교사, 수련한 지 3년이 되어 가족도 수련하게 됐다는 베트남 출신 인테리어디자이너도 있었다. 그들은 모두 이 기회를 통해 사부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캐나다 출신 언어병리학자 마리 헬렌 램버트(앞줄 가운데) 씨와 일부 서양인 파룬따파 수련인들이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드렸다.
‘전법륜’을 읽고 세계관이 바뀌어
캐나다 출신 언어병리학자 마리 헬렌 램버트 씨는 남편 및 두 아들과 함께 80km가량 떨어진 스톨 시에서 이곳에 와 멜버른 수련자들과 함께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드렸다.
램버트 씨는 2009년 멜버른에서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멜버른에 와 국제 앰네스티에서 근무했다. 어느 날 동료가 길에서 파룬따파 수련인이 자신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다며 피츠로이가든에서 무료로 전수한다고 했다는 말을 했다. 램버트 씨는 당시 교제 중이던 지금의 남편, 그리고 동료와 함께 파룬따파를 알아보러 갔다.
램버트 씨는 고향 퀘벡에 돌아간 뒤 시내에서 파룬따파 수련인을 만나 현지 연공장에서 연공하고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그녀는 “전법륜을 읽어 진정 법을 얻고 나서야 파룬궁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됐다”며 “나는 바로 변했고 세계관도 바뀌었다. 너무나 귀한 것을 발견했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밝혔다.
램버트 씨가 말한 것처럼 파룬궁은 그녀가 개변되게 했다. 진·선·인(真·善·忍)으로 스스로를 요구하면서 부부는 더욱 화목해졌다. “남편과 모순이 있거나 두살배기 아들이 말을 듣지 않을 때, 기분이 나쁠 때 나는 내가 잘못한 것이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생각을 바꿔 마음이 조용해진다. 그러면 모순은 사라진다. 지금 내 생각과 행동은 한층 더 ‘진(真)’에 부합된다.”
2018년 설이 다가오는 때 램버트 씨는 사부님께 가장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사부님께서는 대법을 세인에게 전하시기 위해 많은 고난을 겪으셨다. 우리가 잘하지 못해도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우리를 감싸주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바로 내 곁에서 지도해주시는 것을 느꼈다. 나는 정말 행운아다. 포기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잘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20년 된 부녀 간의 매듭, 대법이 풀어
인테리어디자이너 항구엔(앞줄 오른쪽 첫 번째) 씨는 멜버른에 있는 일부 베트남 출신 파룬궁수련인들과 함께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드렸다.
베트남에서 온 인테리어디자이너 항구엔 씨는 201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2012년 가족 방문 차 베트남에 갔을 때 어머니댁 근처 잔디밭에서 연공 장면을 보았지만 아무 표식이 없어 어떤 공법인지 모른 채 대법을 스쳐지나갔다.
2015년 친구가 위독했는데 당시 수명이 1년 남았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였다. 항구엔 씨는 나중에 후회할 까봐 비행기를 타고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그는 항구엔 씨에게 파룬궁을 아는지 물었다. 그는 몰랐지만 친구가 수련해보는 것에 대해 지지했다. 2016년 그 친구는 항구엔 씨에게 인터넷에서 파룬궁을 찾아 알아보길 권했고, 항구엔 씨는 ‘전법륜’을 다운받아 읽고 나서 큰 감동을 받았다.
항구엔 씨는 “이는 오랫동안 줄곧 추구해온 것이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사부님을 찾고 있었다. 내게 좋은 사람이 되고 ‘진정한 사람’이 되는 것을 가르쳐주실 사부를 찾았지만 베트남에서는 찾을 수 없었다. 법을 얻기 전, 베트남이건 호주건 나는 어떤 문화에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했고 자신이 다른 데 속해있다고 느꼈다. 피곤하고 화가 날 때마다 나는 내가 속할 곳이 있어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길 바랐다.”
법을 얻은 후 항구엔 씨는 어머니와 자매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는데 현재 어머니와 둘째 언니는 물론 친척 중에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사람이 있다. 의사가 1년밖에 살지 못한다고 판정했던 그 친구도 대법을 수련한 이후로 현재까지 건강하다.
항구엔 씨는 “대법은 내게 큰 영향을 주었다. 지금 나는 어떻게 사람이 되는지 알게 됐고, 스스로를 ‘진선인’에 따라 요구한다. 진선인 만이 좋은 사람이 되게 할 수 있다. 내가 이렇게 하기 시작하니 일이 모두 간단하고 좋아졌다. 법을 얻기 전에는 생각과 행동이 너무 복잡했고 삶도 복잡했다. 지금은 생활이 간단해졌다. 진정한 자신을 찾았고 더 이상 자신을 감출 필요가 없었다. 친구와 가족 모두 나의 변화를 보았다.”라고 설명했다.
항구엔 씨는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져, 장기간 경직됐던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아졌다. “지난 20년 동안 아버지와 소통하지 못했다”는 그는 “아버지와 늘 부딪혔고 서로 공통점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버지와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아버지도 내 생각을 귀담아 들어주신다”고 했다. 딸의 변화를 본 아버지는 항구엔 씨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한다.
끝으로 항구엔 씨는 “하고 싶은 말을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마음으로부터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내가 어떨지 모를 일이다”라고 말했다.
대법의 인도로 반본귀진
이탈리아에서 온 조세핀 씨는 2014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는 2005년 멜버른 시내에서 파룬궁 전단지를 받았는데 그 자료를 7년간 갖고 있었다.
2012년 조세핀 씨는 더욱 건강한 생활방식을 시도하려고 파룬궁을 떠올렸다. 당시 그는 파룬궁이 태극권에 비해 심신 건강에 더 좋고 하기도 쉬운 명상으로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파룬궁이 사람에게 수련을 가르치는 불법(佛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26년간 기독교인이었던 그녀에게는 이 점이 큰 시험으로 다가왔다.
“2년이란 시간 동안 스스로 마음속의 의문을 해결하고 망설이는 상태를 극복했다.” 조세핀 씨는 “많은 이가 건강을 위해 대법에 들어섰지만 나는 아니었다”며 “당시 나는 건강했고, 내가 대법을 수련하려 한 것은 이것이 진정한 정법대도(正法大道)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진선인(真善忍)은 보편적 가치다. 파룬궁 수련을 선택한 것은 바른 것이었고, 반본귀진(返本歸真)하기 위해서였다.”라고 말했다.
조세핀 씨는 “사부님, 제게 수련의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법의 인도에 따라 걸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8년 2월 13일
문장분류: 리훙쯔 사부님께 올리는 문안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3/3611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