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8년 2월 16일 무술년 정월 초하루,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은 아침 일찍 센트럴 에든버러 광장에 모여 파룬궁 창시자이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또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축원하고 구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이 센트럴 에든버러 광장에 모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동영상] http://media4.minghui.org/media/video/2018/2/16/Greeting-Master-by-HK.mp4
홍콩 대법제자가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다
이날 햇살이 비치는 화창한 날씨에 파룬궁수련생들은 밝고 아름다운 축하 현수막 아래 질서정연하게 모였다. 요고대 공연이 축하행사의 서막을 열자 수련생들은 정중하게 허스를 하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안녕하세요! 사부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어서 몇몇 천진난만한 어린 대법제자들이 축하무대에 서서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 ‘오직 사존께서 웃으시기를 바라네’, ‘파룬성왕’, ‘복’, ‘파룬따파하오’ 등을 합창했다. 축하 현수막이 걸린 광장에서 행사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원만히 끝났다.
어린대법제자들이 공손히 허스하고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다
수련생들이 현수막 앞에서 ‘파룬따파하오’를 합창하고 시민들에게 축복을 보내다
게임을 그만둔 신 수련생이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다
신년인사 행사에 참가한 홍콩 파룬궁수련생 중에는 대륙 대법제자와 해외에서 온 수련생도 있었다. 그들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무한한 감사를 드렸고, 남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조사정법하여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말했다.
아린은 2015년에 법을 얻은 신 수련생이다. 그녀는 수련을 시작한 후 시험이 잇달아 왔는데 매일 호탕한 불은에 빠진 것을 깊이 느꼈다. “언제 어디서나 사부님이 제자를 보호해 주시는 것을 깊이 느꼈어요. 법을 얻기 전에 나는 가상게임에 깊이 빠져 머릿속에는 온통 각종 변이된 생각으로 가득했고 몸이 허약해 병치레하고 안색은 누렜고 초췌했어요. 사부님께서는 나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하셔서 인생의 참뜻을 알게 하시고 멸망의 길에서 건져 주셨어요.”
2017년에 대학을 졸업한 후 그녀는 매체에서 일하게 되었다. “신 수련생인 나를 사부님께서는 계속해서 수련생들의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시고 제자를 위해 가장 좋은 안배를 해주셨어요.” 또한, 사부님께서는 매체에서 진상을 알리는 지혜를 열어주시고 여러 방면의 능력을 주셨다. 전에 하지 못하던 일들, 예를 들어 인터뷰, 바이어를 만나는 일 등을 비록 처음에는 많이 긴장하고 걱정하면서 잘하지 못했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를 보호해 주셨어요. 두려움을 내려놓고 신사신법하고 정념을 확고히 하니 일체 결과는 아주 순조로웠어요.”
고령의 제자가 대법의 복음을 널리 알리다
88세의 수련인 장다 할머니는 항상 대법의 아름다운 복음을 전한다
올해 88세의 고령인 장다 할머니는 1998년에 법을 얻었다. 수련 후에 네 가지 불치병인 지중해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위경련, 뇌진탕 후 생긴 두통이 약을 먹지 않고도 건강해졌고 원기가 생겼다. 그녀는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을 잘 듣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해 구도해 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다 할머니는 평일에는 진상 신문을 배포하고 토요일에는 코즈웨이 베이 진상점에서 비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상을 알린다. “나가지 않는 날이 없어요.” 버스를 탈 때도 진상을 알리는 것을 잊지 않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준다. 사람들은 그녀의 실제 나이를 알고 나면 아주 놀라는데 이 기회를 이용해 자신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나서 이로움을 얻은 경험을 이야기한다.
신문을 나누어 주다가 한번은 77세의 할머니를 만났다. 그녀는 진상을 들은 후 실수로 계단에서 굴렀는데 “파룬따파하오, 진선인하오”를 외치고 나서 마치 뒤에서 누군가가 잡아당기는 것 같았다. 일어나보니 아무 일도 없었고 살갗조차 상하지 않았고 뼈도 아프지 않았다. 할머니는 장다 할머니를 찾아와서 말했다. “아홉 글자가 내 목숨을 살렸어요.”
오해하던 사람들이 파룬궁을 지지하다
1997년 7월에 수련을 시작한 아시는 고등학생 때부터 온몸에 마른버짐이 생겼고 골수염을 앓았다. 세 번의 큰 수술을 했고, 다리를 잘라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다행스럽게 대법을 얻고 나서 건강해졌다. 중공이 박해를 발동한 후 아시는 길거리에서 진상을 알렸다. 2004년 ‘9평공산당’이 발표된 후, 그녀는 수련생들과 대륙 관광객들에게 몽콕 서양요리시장과 아가일거리에서 매일 진상을 알린다.
중공이 대륙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려 파룬궁을 중상하고 인터넷을 차단해 사람들의 알권리를 막지만 홍콩에는 언론의 자유가 있다. “우리는 중공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겁니다. 사부님의 결백을 되돌리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겠습니다.” 그녀는 대륙관광객들에게 홍콩에 온 것은 행운이니 서둘러 독한 맹세를 지워 무고한 인명을 살해한 공산당의 죄과를 짊어지지 말고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해서 평안을 지키라고 권한다.
18년 동안의 반박해 노정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줄곧 중국의 최전방인 홍콩에서 시민들과 대륙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유명 관광지와 번화가마다 진상을 볼 수 있는데 설 명절 기간도 예외가 아니다. 중공이 최근에 특무조직을 시켜 진상거점에 소란을 피웠지만, 수련생들은 여전히 진선인을 견지해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많은 홍콩과 대륙관광객들은 진상을 알고 나서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지지했다.
아시는 18년 동안 진상을 알려오면서 사람들에게서 커다란 변화를 느꼈다. 처음에는 두려워했지만 중공사당의 진면목을 알고 나서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지지한다. 진상을 이해한 중국 관광객도 말한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고, 항상 진실을 말해요. 당신들은 꼭 홍콩에서 언론의 자유를 지키세요.” 많은 홍콩 시민이 올해 공산당의 마수에서 벗어났고 특히 전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 시대에 홍콩이 손상을 입은 경험과 중공 특무 패거리가 진상 거점에 소란을 피운 것을 보고 그들은 용감하게 나서서 사악한 무리를 비난하고 수련생을 보호했다. 그들은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공산당은 기를 쓰고 박해를 하는데 이것은 공산당이 사악하기 때문입니다.”
동요하지 않고 진상 거점을 지키다
거리에서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는 수련인 아징(오른쪽)
홍콩 수련인 아징은 2013년에 법을 얻었다. 수련 전에는 사람이 왜 세상에 왔는지 궁금했고 생생세세 윤회를 하면서 출구가 없는 것 같았는데 ‘전법륜’을 읽고 나서 모든 것이 명백해졌다. 2016년 뉴욕법회에 참가해 직접 사부님을 뵙고 션윈공연도 보았다. 그해 아징은 근무가 야근으로 바뀌었다. 이는 낮에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라는 사부님의 안배임을 깨달았다. 이때부터 홍콩 각 지역의 진상 거점을 찾아다녔고 사부님의 세심한 안배를 느꼈다. 외지에서 온 수련생이 자료 배포에 참가하고 자연스럽게 각자가 할 일을 하는데 시간 안배는 정확했다. 중공악당의 교란을 마주해서 나쁜 말을 하지 않았고 마음을 움직이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사부님이 계시니 당신들은 나를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하고 평소와 같이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었다.
홍칸 진상거점에는 매일 관광버스가 많은 대륙관광객을 태워 온다. 그곳에서 진상을 알리는 홍콩 수련인 정 씨는 올해 중공악당이 퇴당을 방해하자 나팔을 사용해 진상을 알려 관광객들에게 중국의 상황과 퇴당하면 평안을 지킨다고 알렸다. 진상을 들은 관광객 중에는 수련생에게 와서 이야기하거나 손을 들어 지지하는 사람도 있었다. 진상을 들은 홍콩 사람들은 정의롭게 중공악당을 비난했고 이런 앞잡이들에게 굴복하지 말고 견지해 나가라고 수련자들을 격려했다.
새해에도 사람을 구하느라 바쁘다
빅토리아 공원 홍콩 최대 꽃시장에서 수련생들은 매년 진상 부스를 열었다. 올해의 주제는 “무술년 새해에 행복을 드립니다. 파룬궁 진상을 보세요”였다. 수련생들은 작은 연꽃, 열쇠고리 등 선물을 나누어 주었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한 부인은 새해에 손자를 데리고 걷다가 연꽃, 호신부, 진상 소책자를 받았다. 그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파룬궁 진상과 중공이 엄중하게 박해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지지했다. “결국은 승리할 겁니다.”
홍콩시민 천씨는 진상거점에서 걸음을 멈추고 쳐다보았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의 평화로운 견지를 높이 평가했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볼수록 더욱 많은 사람이 이익을 얻어요.”
사부님이 하루빨리 귀국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이 새해 인사를 드리다
천 씨는 길에서 수련생들이 나누어주는 진상 자료와 밍후이 주보를 보고 파룬궁이 병을 치료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또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알게 되었다. “정말 잔인해요. 전례 없이 잔인한 중국정부(중공정권)가 정말 수치스러워요.”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려 박해를 반대하는 것과 퇴당운동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꼈다. “정말 효과가 있어요. 저도 이렇게 진상을 알게 됐어요. 많은 사람이 중공을 믿지 않고 퇴당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공산당은 많은 사람을 속여 당은 위대하고 광명하며 정확하다는 구호로 사람들을 속여 그것을 믿게 했어요. 지금은 사람들은 모두 퇴당을 하고 있어요.”
그녀는 수련생들이 잔혹한 생체장기적출을 당하면서도 여전히 수련을 견지하고 진정하게 수련하는 것에 탄복했다. 그녀는 중국에서 전파된 파룬궁이 당연히 중국에서 정상적이고 합법으로 수련환경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설을 맞아 전 씨는 파룬궁 창시인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리훙쯔 선생님께서 빨리 중국으로 돌아가 불법을 전파하기를 축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신부 인기가 많아 추가 제작하다
파룬궁 수련인이 새해 야시장에서 진상 부스를 설치하고 사람들의 환영을 받다
사람들에게 호신부와 진상 연꽃,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는 파룬궁수련생들
연초 진상 부스에서 진상을 알린 수련생 리 씨는 많은 시민이 주동적으로 와서 호신부를 가져가도 되는지 물었고, 받은 후에 기뻐하며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고 말했다. 많은 초, 중, 고등학생들은 진상 자료를 받고 파룬궁에 대해 알고 싶어 했다. 어떤 시민은 “당신들은 참 잘했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진상 거점 책임자 후타이는 진상 거점의 분위기는 좋았고 부스에 와서 관람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었다고 말했다. 진상용 연꽃뿐만 아니라 “파룬따파하오”가 적힌 호신부도 아주 인기가 좋아서 한 번 더 만들어야 했다. 이외에도 ‘하늘이 내린 큰 복’ 등의 진상 소책자도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은 기쁘게 받고 진상을 이해했다. 대륙관광객이 부스에 와서 대법서적을 부탁하기도 했다. 수련생들의 집계에 의하면 음력 설 전 일주일 동안 배포한 호신부는 거의 5만 개 정도였다.
가는 곳마다 꽃이 피어 인연 있는 사람이 대법 책을 찾다
홍콩 수련인 핑르는 가는 곳과 근무처에서 진상을 알린다. 조우 씨 등 수련인은 이동식 진상거점을 열었다. 금요일에 크고 작은 백여 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밍후이 주보와 진상특간을 배포했다. 그는 지난 일 년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이 진상 자료를 받는 횟수가 많이 늘었고 사람들은 감사해 하거나, 허스를 하고, 허리를 숙여 인사했고, 한두 장을 더 받아서 가족과 이웃에게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홍콩인 추러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중공악당이 진상 거점을 교란하는 것도 안다. 진상거점의 현수막을 철거할 때 많은 사람이 앞장서서 제지했고 “당신들은 정말 대단해요”라고 말했다.
학생이나 청년들이 밍후이 주보와 진상특간을 받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 출판된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중국편’ 특간도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다. 20~30세의 청년 대륙관광객은 밍후이 주보의 표지를 보고 받고 싶어 했고 받으면 가져갔다. “홍콩과 대륙사람들은 모두 각성하고 있고 대담하게 진상 전단을 가져가요.”
저우 씨는 밍후이 주보의 대법 진상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람들은 전단의 광고를 보고 서점에 가서 대법서적을 사기도 하고 수련생들에게 수련에 관한 일을 묻기도 한다고 말했다.
수련생들은 새해에 더욱 많은 홍콩인과 관광객이 각성해서 진상을 받아들여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수련에 들어오기를 희망했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greetings.minghui.org/mh/articles/2018/2/17/361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