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샤윈 대만 타이중 인터뷰 기사) 2018년 1월 1일 새해 정초부터 타이중 시정부 대광장에는 타이중 지역에서 온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모였다. 그들은 눈에 띄는 푸른색 옷을 입고 은은한 음악에 따라 정연하게 5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었다. 광장 앞 큰길에는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고 지나가던 사람들은 잇달아 이 광경에 사로잡혔다.
2018년 1월 1일 대만 중부지역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타이중 시정부 광장에서 연공하고 있다.
타이중시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올리고 있다,
이 수련생들은 남녀노소 각 연령층이 다 있고 그들은 각기 각종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왔는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공법을 시범 보이고 또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그들은 수련한 후 심신에 수혜를 입은 사실을 함께 나누었고 자비로운 사부님의 구도에 감격했다.
심신이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하다
수련한지 14년이 된 류위구이(劉玉桂)는 눈물을 글썽이며 “사부님께서 저를 건강하게 해주시고 가정을 조화롭게 해주셨으며 이웃들과 화목하게 지내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14년 전 그는 몸이 아주 약하고 부정맥, 안구건조증, 오십견, 치질 등으로 온몸에 모두 병이었으며 성격도 나빠 특히 늘 아내와 다투었다고 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진 류위구이와 어머니 류황위예
2003년 우연한 기회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일주일 수련했을 때 몸에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났다. 온몸의 병이 모두 나았고 일하는 것도 힘들지 않았으며 몸이 바뀐 느낌이 들었다. 그는 몹시 의아해하면서 속으로 묵묵히 다짐했다. ‘살아 있는 동안 반드시 수련하리라.’
이어서 파룬궁 경문을 공부하는 것을 통해 그의 성격도 아주 많이 바뀌었다. 그는 아내와 다투지 않았고 아내와의 관계가 좋아졌으며 아내와 어머니 사이에 고부 갈등도 없어졌다. 그는 늘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반겼고 이웃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그와 인사했는데 이것은 전에 없었던 일이다.
“남편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아내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비록 아내는 수련하지 않지만 남편을 아주 지지한다. 남편이 중국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전달할 때 어떤 때는 아내도 자발적으로 협조해준다.
20년 동안 먹던 약통을 버리다
류위구이의 80세 어머니 류황위예(劉黃玉葉)도 연공 대열에 있었다. 그녀는 몇 개월 연공한 후 20년 동안 복용하던 진정제를 버렸다. 진정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잠이 들 수 없어 다음 날 사지가 무력했었지만 그 때부터 더 이상 진정제가 필요치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몸이 연공하고 나서 모든 부분이 바뀌었다고 진술했다. “이전에는 여기가 아프지 않으면 저기가 아팠고 두 발이 무력했으며 계단을 오르지 못했는데 지금은 4층 아들네 집으로 올라가는데 조금도 힘들지 않아서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아요.” 11년을 수련한 그녀는 감격이 가득해서 “사부님께서 엄마보다 저를 더 잘 보살펴주셨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마음이 평온하고 태도가 온화하며 선의로 남을 돕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련한지 3년이 넘는 린언루(林恩如)는 목메어 울면서 말했다. 매번 파룬궁 체험을 말할 때마다 그녀는 늘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린언루(林恩如, 왼쪽 두 번째)는 가족과 함께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리고 있다. 오른쪽 첫 번째는 구이진, 오른쪽 두 번째는 구즈링이다.
원래 그녀와 딸 구즈링(古芷菱)은 한번 시험해보자는 마음으로 연공을 시작했는데 두 달이 지나자 역류성 식도염, 알레르기성 비염이 모두 나은 것을 선명하게 느꼈다.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하는 면에서도 다른 견해가 있게 됐고 정서도 평온하게 변했으며 다른 사람과 그렇게 꼬치꼬치 따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그녀가 일할 때 잔소리를 하거나 경우가 없는 고객을 만나면 이전에는 전화를 끊고 한바탕 욕을 했었는데 현재는 괜찮고 따지지 않는다면서 상대방을 설득할 줄 안다.
구즈링도 똑같이 느꼈다. 이전에는 일에 부딪히면 반항심, 적개심이 쉽게 생겼는데 현재는 먼저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을 반성하며 자신을 바로 잡을 줄 알게 됐다. 그녀는 자신의 주관의식이 비교적 강하다고 여기고 일을 할 때 동료가 자신을 협조하기를 바랐는데 현재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고집하지 않고 목표만 달성할 수 있다면 누구의 방법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내려놓으면 주변 사람들도 선량하게 변한다”는 것을 그녀는 관찰해냈다. 구즈링은 “진리를 찾았기 때문에 저는 아주 행운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4개월 넘게 수련한 구이진(古宜衿)도 파룬궁이 그녀의 마음에 아주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했다. 이전에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원망했고 다른 사람이 한 마디 욕하면 그녀도 한 마디 했었는데 현재는 안으로 찾을 줄 알고 자신의 잘못인지 아닌지 보면서 더 이상 하늘을 원망하거나 남 탓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한결같이 “너무 늦게 법을 얻었어요!”라고 말하면서 비록 일찍부터 파룬궁을 알았지만 더 빨리 수련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그들은 행운으로 파룬궁을 만나 심신이 건강해졌고 생명을 더 높은 시각으로 보게 된 것에감격했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3/3592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