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노르웨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크리스마스는 노르웨이인에게 있어서 더 없이 기쁜 날이다. 북유럽의 겨울은 매우 길고 어둡기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이런 시기에 노르웨이인들에게 따뜻함과 기쁨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르웨이에서는 크리스마스 4주 전부터 이미 파티가 시작된다.
노르웨이 파룬궁수련생들도 이 기간 계속해 수도 오슬로의 최대 번화가인 요한 거리에 부스를 설치했다. 그들은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오가는 행인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며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18년 파룬궁 박해에 대해 사실 진상을 알렸다.
노르웨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전단지를 배포하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진술했다.
명절 분위기로 충만된 거리에는 오가는 행인들이 끊임없었다. 노르웨이 시민들은 비록 즐거운 기분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기에 바빴지만 진상부스에도 역시 호기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어떤 이는 물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무엇 때문에 전단지를 배포하시나요?” 수련생은 이런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려주었다. 어떤 이는 예전에 이미 전단지를 받아 진상을 알고 있었지만 수련생들은 여전히 확고하게 견지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해 일부러 다가와 수련생과 악수하며 격려했다. “이런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진상 전파에) 노력하세요!” “힘내세요!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시민들이 서명으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
더욱 많은 선량한 노르웨이 시민들이 진상을 안 후 잇달아 서명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비난했다. 그 중에는 대학생, 의사, 기관 고문 등도 있었는데 비록 신분은 같지 않았지만 그들의 서명 목적은 오직 하나였다. 바로 자신의 힘을 다해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저지하며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권박해가 조속히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8/3584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