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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열려

글/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 2017년 말레이시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이하 법회)가 12월 17일 수도 쿠알라룸푸르 더 로열 빈탕 호텔에서 열렸다. 말레이시아 각지와 베트남, 싱가포르에서 온 수련자들이 이번 교류회에 참가해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며(比学比修) 공동으로 정진하고 제고했다.

'圖1~2:二零一七年馬來西亞法輪大法修煉心得交流會現場。'
2017년 말레이시아 법회 현장




'圖3~6:學員發言'

수련자들의 발표

'圖7:法會結束後,全體學員滿懷感恩,提前向師尊恭賀新年好。'
법회가 끝나고 전체 수련자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사부님께 미리 새해 인사를 드리고 있다

법회는 오전 9시 반경에 시작했다. 베트남에서 온 수련자 2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의 건강을 얻고 도덕이 승화된 수련심득체험을 발표하여 공유했다. 또 각자 어려움과 고험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현지의 수련생들과 정체를 이루고 지속해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박해를 저지하며 중생을 구도한 체험을 이야기했다.

온 가족이 대법의 혜택을 많이 받아 사부님과 대법이 부여한 일체에 감사

조호르 주에서 온 주오야샹은 2010년 수련자의 소개로 온 가족이 대법을 얻게 되었다. 주오 씨는 법을 얻은 후 많은 변화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건강이 좋아지고 사상이 승화되어 생활이 충실하고 즐거워졌다. 그녀는 사부님과 대법이 부여한 일체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주오 씨는 법을 얻기 전에 많은 법문을 배웠지만 갈수록 의문이 많아졌다. 사람으로 사는 게 괴로웠고 생활이 즐겁지 않았다. 그 밖에 야뇨증이 있어 밤에 잘 자지 못하고 요산 때문에 온몸이 시큰거리고 아팠으나, 연공 후 이런 병이 다 나아 온몸이 가벼워졌다. 남편도 위가 좋지 않았는데 연공하고 나서 나았고, 예전에 여행 갔을 때 눈에 걸린 동상도 완쾌되었다.

그녀는 예전에 직설적이고 거침없이 말하며,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편이었는데, 다른 사람의 느낌은 전혀 고려하지 않아 늘 남과 갈등을 빚었다고 한다. 법을 얻은 후 수련자는 수구(修口)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말할 때 비교적 주의하게 되었다. 예전에 늘 남편과 아이에게 욕을 했는데, 법을 얻은 후 사부님께서 꿈에서 이 부분의 부족한 점을 깨우쳐주셔서 많이 개선하게 되었다.

법을 얻기 전에는 간질병에 걸린 시어머니가 수시로 발작을 하여 온 식구가 편안히 지낼 수 없었다. 심할 때는 소리를 지르고 대소변도 가리지 못했으며 몇 번은 넘어져 머리에 피가 나기도 했다. 수십 년간 약을 먹어도 개선되지 않았는데 연공하고 나서 많이 개선되었다. 주오 씨도 예전에는 시어머니를 돌보는 것이 귀찮았고 늘 시어머니와 갈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고부관계가 많이 화목해졌다.

주오 씨는 끊임없이 법공부를 함에 따라 심성이 향상된 것을 느꼈다. 이유 없이 남에게 욕을 먹어도 마음에 두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게 하는 것이어서 좋은 일임을 알기 때문이다. 수련자들 사이의 갈등을 통해 그녀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많은 집착을 제거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곳곳에서 남을 위해 생각한다면 이런 갈등은 모두 풀어낼 수 있다고 느낀다.

주오 씨는 일곱 식구가 모두 수련해 식구마다 많은 혜택을 얻었다. 자녀들은 법을 얻은 후 영리해지고 철이 들었으며, 큰아들은 중국인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기도 한다. 가족 사이의 관계도 갈수록 화목해졌다. 친척과 친구들도 대법이 좋은 것을 보고 수련하기 시작했다. 점차 그녀의 집은 연공장이 되었다.

주오 씨 가족은 사부님께서 이렇게 좋은 대법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유물론자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

베트남에서 온 72세의 롼궈칭은 유물론자였다. 그는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파룬따파의 신기한 효능을 직접 경험하였고, 누구든지 대법을 깨달으면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롼 씨에게는 학사 학위가 두 개 있다. 신문과 정치이론이다. 젊은 시절 모 신문사 총 편집장, 모 성 신문업협회장으로 지낸 적이 있다. 당시 그는 유물론적 관념에 따라 사고하여, 파룬궁 수련이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믿지 않았다. 나중에 그의 부인이 파룬궁을 수련해 1개월 만에 탈골, 당뇨가 완쾌되었으나 그래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올해 3월 초 롼 씨는 허리가 아파 2시간도 앉아 있기 힘들게 되었다. 부인의 권유로 자외선 치료를 받으면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는데, 다 듣고는 매료되어 ‘전법륜’을 읽고 연공비디오를 보며 사부님의 연공동작을 따라 했다. 두 번 밖에 연공하지 않았는데도 장기를 한 번에 4, 5판 둘 수 있게 되었고, 다리도 옛날처럼 시큰거리지 않았으며 계단을 올라가도 누가 밀어주는 것처럼 가벼웠다.

그는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 주신다고 생각하고 계속 시험해 보았다. 2층에서 12층까지 걸어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도 힘들지가 않았다. 롼 씨는 원래 고혈압이 있어 매일 약을 먹어야 했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심장박동, 호흡을 신경 써야 하며 격렬하게 움직일 수 없었지만, 지금 그는 허리가 아프지 않을 뿐 아니라 혈압도 130/85으로 안정되었다. 그밖에 오래된 눈병이 있었는데 이런저런 치료를 받아보고 침도 여러 번 맞아보았으며 약도 많이 먹었지만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였으나, 뜻밖에도 파룬궁을 수련한 후 눈이 갈수록 밝아져 시력이 회복되었다.

롼 씨는 대법 수련의 신기함을 체험했다. 그는 사부님께서 그들 부부에게 주신 은덕이 크다며 진상을 알리는 방식으로 더 많은 사람이 대법수련을 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했다.

안일한 마음을 제거하고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다

페락 주에서 온 중학교 교사 뤄 씨는 2000년에 법을 얻었다. 처음 수련할 때 마음이 순정하지 않았던 탓에 수련을 더 좋은 생활을 하기 위한 방편으로만 이해하고 엄숙하게 대하지 않았다. 그런 상태는 오랜 시간 지속되었다. 장기간 근본적인 집착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허점이 틈을 타 생활이 편치 않게 되었고 수련환경도 나빠졌다. 깊은 법공부와 수련생들의 격려, 교류를 통해 점차 무엇이 진정한 수련인지 깨달았다. 안락한 생활에 대한 집착을 버리니 가정의 수련환경이 점차 개선되었다.

지난 16년의 수련에서 뤄 씨는 법공부를 견지해왔고 한 수련자 부부의 격려와 사심 없는 교류를 통해 그들의 주도로 진상을 알리는 일을 견지하고 있다. 그는 최근의 체험을 공유했다. 작년 연말에 그들은 함께 말레이시아 전역으로 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장쩌민 고소 서명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뤄 씨는 사부님 설법 중의 말씀을 직접 체험했다. 사람들의 태도는 정말 변했다. 많은 사람이 진지하게 진상을 듣고 기꺼이 서명에 동참하였다. 물이나 식사를 대접해주겠다는 사람도 있었으며 돈을 기부하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반대로 진상을 듣지 않거나 자료를 받지 않는 사람도 있었지만, 소수에 불과했다. 욕설을 퍼붓는 흉악한 사람도 갈수록 적어졌다. 사람들이 깨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매번 진상을 알린 후 뤄 씨는 자신이 선(善)하게 변해 자비심으로 주변의 일과 사람을 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선이나 자비심은 실천 과정에서 닦아내는 것이지 오로지 법공부만 해서 수련해낼 수 있는 게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야시장에서 삼퇴를 권하며 정념으로 사악의 교란을 제거

쿠알라룸푸르에서 온 셰 씨는 법을 얻은 지 10여 년이 되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몸에 큰 변화가 일어났고 마음이 정화되었으며 사상 경지가 높아졌다. 그는 법공부를 한 후, 사람은 수련을 해야만 반본귀진(返本歸眞)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더 깊이 법공부를 한 후, 그는 대법제자의 사명은 중대하며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도하여 서약을 실현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셰 씨는 다른 수련자와 함께 탈탕 센터를 만들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던 데에서 할 줄 알게 되었고 무(無)에서 유(有)로 환경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갔다. 그는 다른 수련자와 함께 매주 이틀씩 야시장에 가서 삼퇴를 권했다. 그 과정에서 사악의 교란도 있었다. 그는 “한번은 쿠알라룸푸르에서 활동할 때 단정하게 차려입은 사람이 우리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인근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중공(中共)대사관에서 파견해 나온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다시 활동하러 가니 교란이 생겼습니다. 시 정부에서 우리에게 허가증이 없다며 여기에서 활동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중공악당이 압력을 가해 우리를 교란한 것이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셰 씨는 우연한 일이 없다고 생각해 안으로 찾아봤다. 느슨한 환경에 안일한 마음이 생겨 이 허점이 잡혔다. 마음 상태를 조절하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은 다음 경찰서에 가서 등록했다. 그는 “말레이시아는 반공(反共) 국가인데 반공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그다음 아뤄 거리에 가서 삼퇴를 권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얼마 후 사복경찰이 와서 물어보고 진상을 안 후 ‘공산사상이 말레이시아에 침투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현수막 앞에서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는 갔습니다. 우리의 정념이 사악의 교란을 제거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관광지 진상에서 선(善)으로 악을 대하며 중생을 구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온 저우 씨는 2001년에 법을 얻어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다. 그녀는 아무리 흉악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수련인의 선(善)으로 관광객, 가이드,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며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려 애썼다고 한다. 매일 연공과 법공부를 하고 진상을 알리러 가면 매우 힘이 있었고 대법의 일을 하는 데에서도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는 느낌이었다.

관광지에서는 다른 수련자 두 명이 번갈아 가며 주차해 놓은 승합차에 진상 자료를 가득 걸어놓아 관광객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볼 수 있는데 저우 씨는 다른 수련자와 함께 바로 가서 기본적인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저우 씨는 가이드에게 진상을 최대한 잘 알려 그들이 진상을 이해할 수 있게 해야 그들이 차에서 관광객을 오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그녀는 “가이드에게 있는 파룬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변시키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흉악해도 매번 선(善)한 마음으로 대해야 하며 ‘가이드 선생님 안녕하세요.’라고 웃으며 인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차에서 내리자마자 진상을 조금 들을 것이고 시간이 길어지면 생각이 변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한 가이드는 진상을 안 후 “당신들을 도와서 홍보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자료를 들고 버스에 올라가 큰소리로 관광객들에게 말했다. “파룬궁은 좋은 것입니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렸다. 그날 또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구원을 받았다.

어느 관광버스 기사는 우리에 대한 오해가 깊어 수련자를 폭행하기도 했다. 태도가 아주 나빴는데 며칠 후 그가 또 오자 저우 씨는 그에게 진상을 말해주어 그의 전반적인 생각을 모두 돌려놓았다. 그 후 그 기사는 관광객에게 악당이 사악하다며 탈당하라고 권했다. 그녀는 “하루는 그 기사의 버스가 또 왔는데, 저는 마침 ‘탈당했습니까?’ 보드판을 들고 있었습니다. 기사는 관광객에게 파룬궁이 왔다고 했습니다. 관광객 중 많은 사람이 당원이었습니다. 제가 그중 한 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데 그녀는 가족 모두가 당원인데 탈퇴하면 뭘 먹고 살겠냐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일은 그대로 하고 돈도 그대로 받으면서 오늘 날짜를 잘 기억하면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듣고 하하하 웃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상유심생(相由心生)이라 당신이 아름답게 변했다고 하며 미미(美美)라는 가명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녀는 탈퇴에 동의했고 옆에 있던 몇 사람과 촌장도 따라서 탈퇴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으로 찾는 것은 대법제자의 법보(法宝)다. 교란이 발생하면 우리는 안으로 찾아야 한다. 관광지 부근에 화분,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인이 있는데 중국어를 몰라 우리가 관광객에게 그들의 물건을 사지 말라고 한다고 오해했다. 그러고 보니 우리는 상인들에게 우리가 여기서 매일 무슨 일을 하는지 알려준 적이 없었다.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분명히 이야기해주고 나서 우리는 사이가 좋아졌다. 갈등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가 안으로 찾으면 모두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초심으로 수련해 17년 정법수련(正法修煉)의 길을 걷다

1996년에 법을 얻은 62세의 저우 씨는 말레이시아에서 17년을 하루 같이 정법수련한 심득체험을 공유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하늘과 땅을 뒤엎을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여 당시의 환경이 매우 험악해지자, 그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2000년 8월 16일 저우 씨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회에 참가하고 나서 정법시기에 대법제자는 모두 나와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법회에서 ‘평화의 여정’이란 진상 자료를 몇 묶음 가지고 와서 말레이시아에서의 조사정법(助師正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처음에는 연공장에서 자료를 배포했는데 가져가는 사람이 매우 적어 더 공개적인 장소로 나가 대중을 상대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가족, 친구, 이웃, 회사 동료, 주민, 시장, 시골, 도시까지, 한 주에서 다른 한 주로 이 평화의 여정은 17년이 되어도 계속되고 있지만 이제 막바지에 이르러 간다. 사부님께서 사람들에게 빨리 진상을 찾으라고 하신다는 것이 저우 씨의 인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법제자는 진상 자료를 연공장, 관광지, 시장, 백화점, 마트, 정거장, 우편함, 인터넷 등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두어야 한다. 그는 “대법제자의 지혜로 가서 합시다. 만고의 천문(天门)은 이미 열렸습니다. 수련의 목적은 원만하여 반본귀진(返本歸眞)하는 것이 아닙니까? 수련자 여러분이 이 최후의 시기에 더 정진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 자신의 사전서약을 실현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법회는 오후 5시 반이 거의 다 되어 원만히 끝났다. 수련자들은 매년 한 번씩 모여 경험을 나누는 이 기회를 매우 소중하게 여겼다.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길(比学比修) 수 있고 공동정진하며 제고할 수 있다. 곧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수련자들은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미리 사부님께 신년인사를 드렸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리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이곳의 중생에게 가져다주신 데 대해 감사드렸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12/22/3581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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