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허핑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보도)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은 강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렸다. 간간이 진눈깨비가 내렸지만 도시에는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 기간에 스웨덴 파룬궁 수련인들은 스웨덴 국회건물과 황궁 앞에서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고 진상을 알렸다.
스웨덴 파룬궁 수련인들이 국회건물과 황궁 앞에서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활동에 사람들이 전시판을 보고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다.
진상을 이해한 사람들이 박해중지 서명부에 서명을 하며 파룬궁 반 박해를 지지
진상전시판을 진열 하자, 근무 중인 스웨덴 경찰관 2명이 다가와서 수련자에게 인사를 했다. 그중 한명은 스웨덴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파룬궁 수련인들의 진상활동을 여러 번 보았다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오늘은 그냥 구경하러 왔고, 그는 파룬궁 수련인을 신뢰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들의 행운을 빌어요.”라는 말과 함께 웃으면서 떠났다.
그들과의 인사가 끝나기도 전에 전시판 앞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진상을 이해했고, 수련을 배우기 위해 정보를 묻는 사람도 있었다. 영어를 하는 두 유학생은 진상전시판을 자세히 보고나서 손에 든 파룬궁 전단지를 읽었다. 그들은 중국 전통 가부좌 수련을 직접 목격하고 매료되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렇게 좋은 공법이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졌으나, 오히려 중국에서는 박해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이 실명으로 서명을 하며 중공의 만행을 비난했다.
전통 가부좌 수련에 매료되어 파룬궁 전단지를 자세히 보는 사람들
한 스웨덴 남성은 진상 전시판을 보고 많은 의문과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수련자와 오랫동안 이야기했다. 그는 소방부문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그가 십 몇 년 전에 중국에 갔을 때 전통거리에서 오래된 사합원(四合院)이 모두 사라진 것을 아쉬워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화재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은 들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인내심을 갖고, 중공은 거짓말과 속임수로 세워졌고, 전통문화를 파괴했으며, 선량하고 죄 없는 사람들을 박해하고,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 씌워 모함했다고 알려주었다. 파룬궁 수련인이 생체 장기적출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그는 다년간 그를 괴롭히던 의혹에 해답을 찾았다. 그는 곧바로 중공의 잔혹함을 규탄하는 서명을 하고 파룬궁 수련인들의 반 박해를 지지했다.
핀란드에서 온 가족 네 명은 핀란드어를 하는 서양인 수련인을 만나자,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이야기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중공이 파룬궁 수련인의 생체 장기적출로 부당 이익을 얻는 진상을 말해주었다. 그들은 중공이 이처럼 잔혹한 수단으로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한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놀라워했다. 온 가족이 서명을 해서 정의를 지지하고 중공의 만행을 비난했다. 그들은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하고 성탄절 즈음에 의미 있는 일을 했다며 기뻐했다. 떠날 때 그들은 모두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7/3580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