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단풍이 붉게 물드는 계절,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도쿄에서 가까운 시즈오카시에서 제26회 ‘시즈오카시 다이도케이월드컵(길거리연극축제)’행사가 개최되었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했고, 1,600명 이상의 사람들로부터 박해주범 장쩌민을 고발하는 서명을 받았다.
부성 공원 입구에 일본어와 영어로 쓰인 박해원흉 장쩌민 고발 현수막은 그곳을 드나드는 많은 내외국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일본어방송 해설과 각국 언어로 제작된 진상전단지는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렸고, 진상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장쩌민을 고발하는 고발장에 서명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전단지를 받아들고 모두 읽었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이 펼치는 거리의 연공시연에도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서 팔아먹는 만행을 알게 된 후 많은 사람들이 중공을 비난하며 공원행사장을 나와 고발장에 서명했다.
2명의 노인이 말했다. “중국에서 이처럼 흉악한 일이 발생하는 것은 모두 공산당 때문이다.중국공산당의 폭력독재는 결국 스스로 붕괴를 초래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붕괴는 결국 주변 국가에 소란과 화를 미치게 할 것이다. 일본정부는 그런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중국공산당정부에 항의해야하며 평화를 위한 행동에 협조를 해야 한다. 파룬궁수련생 같은 평화적이고 이지적인 단체가 더욱 많이 생겨서 공산당이 없는 중국이 되게 해야 하며, 평화로운 국가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아시아의 행복이고 나아가 전 세계의 행복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 볼 것이며, 정의로운 활동에 계속 적극적인 지지를보낼 것이다.” 그들은 자리를 뜰 때 파룬궁수련생의 손을 잡고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중국 남부에서 딸을 만나러 온 왕 씨는 수련생의 설명을 들은 후 주저하지 않고 장쩌민고발장에 서명했다. 중국대륙에서 박해받은 친척에 대해 말해주자, 그녀는 “나는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요. 극악무도한 중국공산당의 공, 검, 법은 정말 혐오스러워요.” 중국공산당조직인 당, 단, 대에서 탈퇴해 평안을 지키라는 수련생의 말에,어렸을 때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반드시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줄곧 중국공산당의 파룬궁박해를 반대하며 반 박해활동을 지지해왔던 한 노인은 주변 사람들과 친구 등 20여 명으로부터 장쩌민을 고발하는 고발장에 서명을 받아 전달했으며, 다이도케이월드컵 행사장 입구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에게 음식을 구입해 주기도 했다.
시즈오카 파룬궁수려생 푸는 말했다. “다이도케이월드컵 행사장에서 진상활동을 할 때 격려해주는 시민 등 감동적인 일들이 많았다. 우리는 시민들에게 진실한 사실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함께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파룬궁의 상황을 알려주었고,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는 참혹한 진상도 알렸다. 우리의 대선대인의 자비가 많은 일본 시민들에게 선념을 불러일으켜 박해를 저지하는 정의로운 인사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11/9/3565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