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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 “쑨첸이 돌아올 때까지 구원 지속할 것”

글/ 캐나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최근 캐나다 외교부 정무차관은 계속해 중국공산당에게 캐나다 국민이자 파룬궁 수련자 쑨첸(孫茜)이 캐나다로 돌아올 때까지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나다 의원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될 트뤼도 총리에게 시진핑주석에게 쑨첸을 즉시 무조건 석방할 것을 요구할 수 있기를 호소했다.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에 의해 불법 감금당한 캐나다 시민 쑨첸은 베이징 리더만(利德曼) 생물화학 주식회사 창립자이며 2014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고 올해 2월 19일 베이징에서 불법 감금당해 현재까지 자유를 잃었다.

国会议员Ted Falk先生在法轮大法弘传二十五周年集会上发言
파룬따파 전파
25주년 집회에서 발언하는 캐나다 국회의원 테드 포크

캐나다 의원 “총리가 APEC회의에서 쑨첸 안건 언급 희망”

쑨첸은 베이징시 제1구치소에 감금됐고 그 기간 그녀는 학대와 고문을 당했다. 캐나다 각계는 모두 쑨첸의 안위에 관심을 갖고 있다.

캐나다 국회의원 테드 포크(Ted Falk)는 취재에서 캐나다 총리가 마땅히 APEC회의에서 쑨첸 안건을 언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캐나다인으로서 우리는 종교 자유, 언론 자유를 굳게 믿습니다. 저는 우리 총리가 회의에 참가해 중국 관리들에게 우리 국민이 감금된 일을 직접 언급할 것이라 믿습니다.”

파룬궁 수련으로 인해 불법 감금된 12명 캐나다인의 가족들을 언급하자 테드 포크 의원은 말했다. “중국에 존재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무리한 박해는 우리 캐나다인들이 절대적으로 비난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을 즉시 석방해 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교부 정무차관 “쑨첸이 캐나다로 돌아올 때까지 중국에 압력 가해야”

캐나다 외교부 정무차관 오마르 알하브라(Omar Alghabra)는 캐나다 정부는 쑨첸이 캐나다로 돌아올 때까지 줄곧 중국공산당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하브라는 말했다. “쑨첸 안건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캐나다는 이 안건에 대해 중국에 계속언급할 것이며 이외에 우리는 또 인권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할 텐데 파룬궁이 당한 조우를 포함합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캐나다 국민이기 때문이며 우리는 그녀가 석방될 때까지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이 한 점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그는 사생활 보호법으로 인해 자세한 부분은 말할 수 없다면서 말했다. “여러분에게 약속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1년 반 동안 줄곧 (이런 안건에 대해) 추적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뤼도 총리가 저에게 이런 업무를 담당하게 했을 때(해외 캐나다 국민 보호) 저에게 알려주었던 일 중 한 가지입니다. ‘당신은 캐나다인들에게 국외에서의 안전과 양질의 생활을 정부가 얼마나 중시하는지 알려줄 것을 희망합니다.’ 그는 또 말했습니다. ‘저는 젊었을 때 세계를 일주했는데 제가 외국에 있을 때 캐나다 정부가 우리의 뒤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저는 우리 국민들이 국외에 있을 때 우리 정부가 그들의 편에 서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는 트뤼도 총리가 쑨첸 안건과 기타 두 가지 공개 안건 및 미공개 안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저는 여러분에게 약속합니다. 이 안건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아울러 이미 감시 내에 있는데 우리는 줄곧 쑨첸이 돌아올 때까지 끊임없이 추진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지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30/3560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