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리징페이 종합보도) 10월 22일 저녁, 관중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 속에서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2017년 월드투어가 미국 워싱턴DC 스트라스모어 뮤직센터(Strathmore Music Center)에서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
워싱턴 관중은 90분 공연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연주가 끝난 후에도 온 공연장 관중들의 지속적인 박수에 션윈 오케스트라 지휘자 밀렌 나체프는 3번이나 다시 돌아와 3곡의 앙코르곡을 선사했다. 즐거운 선율이 울렸을 때 관중은 저도 모르게 리듬에 맞추어 박수를 쳤으며 음악과 박수 소리가 함께 어우러진 열렬한 분위기는 무대 아래위를 일체로 만들었다.
관중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 속에서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2017년 월드투어가 원만하게 마침표를 찍었다.
10월 22일 션윈 오케스트라의 스트라스모어 뮤직센터 공연에서 관중은 장시간 기립박수를 쳤으며 지휘자는 3곡의 앙코르곡으로 답례했다.
션윈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연주자 피오나 정이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35 3악장’을 연주하자 현장 관객들이 감동으로 눈물을 흘렸다.
“몸이 줄곧 떨렸습니다.” “두 눈을 감고 거기에 앉아 있으니 모든 근심이 다 사라졌어요.” “바이올린 독주를 들으니 눈물이 났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은 여전히 의미심장해했다.
스트라스모어 뮤직센터 무대에 선 션윈 오케스트라의 테너 톈거
션윈 오케스트라단 얼후 연주자 치샤오춘, 쑨루와 왕전이 얼후 삼중주를 연주하고 있다.
스트라스모어 뮤직센터 무대에 선 션윈 오케스트라의 소프라노 겅하오란
“션윈 음악이 우리에게 더 좋은 미래 가져와”
워싱턴 부동산 개발업자 타라파 홈시(Tarafa Homsi) 부부와 외과의사 와기 만도(Wagih Mando) 부부는 극장 맨 앞줄 가운데 좌석에서 공연을 보았다. 이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남은 표정이었고 뛰어난 공연에 경의와 감사의 뜻을 표하려고 무대 뒤 출구에서 션윈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단원들을 기다렸다.
션윈 오케스트라단 지휘자 밀렌 나체프(가운데)와 기념사진을 찍은 워싱턴 부동산 개발업자 타라파 홈시 부부(좌)와 외과의사 와기 만도 부부(우)
타라파 홈시는 션윈 음악이 그를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게 했다고 말했다. “션윈 음악은 바쁜 우리 생활에 자연, 조화, 융합을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들으면서 마음이 차츰 평온해졌습니다. 저를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게 해주었고 평화와 평온함으로 저를 이끌어 인간의 본성으로 되돌아가게 해주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음악은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입니다. 저를 감탄케 한 것은 이런 많은 감정을 전달하는 품위 있는 음악가의 연주가 모든 사람에게 유익했다는 점입니다. 우리 이 세대와 우리 지구에 더 좋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와기 만도 박사는 말했다. “완벽한 공연입니다. 제가 본 가장 좋은 오케스트라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공연에서 즐거움을 받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공연이었습니다. 이전에 우리는 중국에 가서 일부 중국 음악을 접촉했는데 이번 공연은 동서양 음악을 완벽하게 결합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잊을 수 없습니다. 소프라노의 노래는 정말 대단합니다. 지휘자도 아주 잘했습니다. 그는 관중과 호응했는데 사람을 황홀케 했습니다. 모든 음악가들이 다 뛰어났습니다.”
거대한 에너지, 영혼 감동시킨 션윈 음악
조지 워싱턴대학 언어학과 교수 찰렌 리베라와 같은 언어학자인 남편 찰스 스탠스필드는 함께 션윈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했다. 그들은 공연에서 거대한 에너지를 느꼈다.
“정말 뛰어납니다!” 조지 워싱턴대학 언어학과 교수 찰렌 리베라(Charlene Rivera)와 같은 언어학자인 남편 찰스 스탠스필드(Charles Stansfield)는 함께 션윈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했다.
동서양 악기 결합에서 스탠스필드는 거대한 에너지를 느꼈다. “서양 악기와 중국 악기를 함께 연주해 중국 음악에 강대한 에너지를 부어 넣었습니다. 서양 관중에게는 거대한 에너지로 느껴집니다.”
그는 말했다. “연주곡에는 많은 역사 주제가 있었습니다. 진정한 역사를 만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는 중국 음악에 내포된 제가 모르는 내용으로 션윈에서 배웠습니다. 오늘 션윈에서 연주한 중국 음악을 듣고 이 음악은 긴장을 풀어주는 음악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리베라 교수는 곡마다 모두 대응되는 무용 주제가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위대한 칸’에서 전쟁 장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정말 아주 잘 연출했습니다. 우리는 직접 그 장소에 가 본 것 같았는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음악을 듣다보면 느낄 수 있고 이야기 장면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션윈을 두 번 들은 다큐멘터리 감독이 영감을 얻다
“션윈이 올 때마다 들으러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큐멘터리 감독 앤소니 벨리시모(Anthony Bellissimo)는 두 번째로 션윈 오케스트라를 감상하러 왔다. 그의 아버지와 형제도 당일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차를 운전하며 몇 시간을 달려 워싱턴에 와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벨리시모 감독은 본인도 최근 음악을 작곡하고 있는데 션윈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음악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저는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더 많은 영감을 얻으러 또 보러 오고 싶습니다. 저도 최근 일부 음악을 작곡하는 중인데 션윈 음악은 정말 사람을 일깨워줍니다!”
벨리시모 감독은 션윈 음악은 화면감이 있다고 말했다. “저는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음악은 제가 영화 화면 속에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음악을 들을 때 머리에 각종 화면이 떠오릅니다.”
그는 여전히 흥이 나서 말했다. “공연의 모든 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음악인 “미묘하고 독특해 내심에 와 닿아”
피아노, 호른에 능한 헨리 왓슨과 친구는 션윈을 감상한 후 사람을 격려하는 음악이라고 말했다.
조지 시튼(George Seaton)은 런던에서 온 플루트 연주가다. 그는 션윈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아주 ‘미묘’하다고 말했다. “마음에서 확산되어 나온 것 같습니다. 음악은 감정을 부르는 중추와 같은데 확산되어 마음의 공명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션윈의 연주는 3차원 입체적인 느낌을 줍니다.”
조지 시튼은 또 “저를 다른 세계로 이끌어 갔습니다. 오색찬란하고 아득히 오래된 세계로 이끌어 갔습니다. 아주 도취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션윈 오케스트라단의 연주가 자신에게 깨우침을 주었다고 말했다. 공연에 포함된 동양 음악, 연주 방식과 음표 사이 처리는 그의 시야를 넓혀주었다.
피아노, 호른에 능한 헨리 왓슨(Henry Watson)과 친구는 션윈을 감상한 후 사람을 격려하는 음악이라고 말했다.
“바이올린 독주를 들으니 눈물이 났어요”
올해 공연은 관중에게 2017년 션윈 오리지널 창작곡 및 주페의 ‘경기병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3악장’,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작품 72 제7번’ 등 서양 클래식 곡을 연주했다.
소프트웨어 디자이너 피리야 사무엘(Priya Samuel)은 말했다. “바이올린 연주는 기가 막혔습니다.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빠르고도 정확하게 연주했고 아울러 감정도 표현해냈습니다. 때론 즐겁고 때론 슬펐으며 선율은 때론 빨라졌는데 음표에 따라 놀라운 여행을 하게 됐습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자인 벤 쉴러(Ben Schuler)는 말했다. “바이올린 독주가 놀라웠습니다. 그녀의 손가락 움직임은 빨라서 미처 다 볼 수 없었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특히 독주 중에 그녀는 한 정서에서 다른 한 정서로 바꾸어야 하는데 이는 거대한 변화입니다.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행사 제작자 레슬리 터너는 션윈 바이올린 독주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겼다.
행사 제작자 레슬리 터너(Lesley Turner)는 션윈 바이올린 독주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겼다. “바이올린 연주가는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아주 장엄하고 아름답게 연주했습니다. 이 곡은 아주 어려운데 그녀는 매우 아름답게 연주했고 홀가분하고 자신감 있게 연주해 관중의 에너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브래드 브로더 목사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독주에 눈물을 흘렸다.
브래드 브로더(Brad Brodeur) 목사는 말했다. “이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독주에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감동했습니다.”
딸을 데리고 처음 오케스트라를 감상하러 온 브로더 목사는 그의 귀가 아름다움으로 넘쳤다고 말했다. 그의 딸은 공연이 그녀의 몸을 떨리게 했다고 말했다.
“션윈 음악은 모든 근심 덜게 해”
워싱턴 의료기구 회사 CEO 빌 데니스와 아내는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들은 후 심신이 치유된 것 같다면서 모든 근심이 가뭇없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한 후 워싱턴 의료기구 CEO 빌 데니스(Bill Dennis)는 좋은 음악의 치유 작용을 직접 체험했다.
그는 감동해 말했다. “저는 방금 아내와 션윈 음악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음악은 영성으로 넘치고 쉽게 다가설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관통시킨 것 같습니다.”
션윈 음악은 그의 모든 근심을 쫓아버렸다. “제 호흡마저 편안해진 같습니다. 두 눈을 감고 거기에 앉아 있으니 모든 근심이 사라졌습니다.” “션윈 음악은 치유 작용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를 선택해 평온함, 평형과 치유를 느끼러 왔습니다.”
과학자 롤랜드 콜벡(Roland Kolbeck)은 말했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울릴 수 있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션윈이라는 힐링 음악의 위력이라 생각합니다.”
비정부 기구 총재 “신의 힘이 옆에 있는 것을 느껴”
워싱턴 비정부 기구 ‘리스토어 어메리카 미션’ 총재 데이브 왈레스는 음악을 들으면서 “신과 같은 힘이 옆에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체험입니다”라고 말했다.
데이브 왈레스(Dave Wallace)는 워싱턴 비정부 기구 ‘리스토어 어메리카 미션(Restore America Mission)’ 총재이고 연방의원 후보로 한 재단의 총재도 맡고 있다.
공연을 감상한 후 그는 말했다. “격동적인 음악회입니다. 션윈의 아름다움과 드높은 기세는 바로 제가 기대하던 것입니다. 이런 음악의 영혼은 중국 5천년 전통문화에서 온 겁니다.”
그는 션윈 음악의 아름다움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아주 아름답습니다. 무한한 느낌을 줍니다. 중국 악기의 섬세함이 있고 서양 악기의 아름다움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만, 션윈 오케스트라에서만 완벽한 결합, 동서양 악기의 완벽한 결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에게 션윈 오케스트라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런 아름다움은 직접 와서 들어야 합니다.”
그는 또 말했다. “션윈 오케스트라는 심도 있고 사람을 깨우쳐줍니다. 음악은 사람에게 원래 생활해야 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음악의 힘입니다. 사람의 정신과 더 가까워줬습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는 음악을 들을 때 “신과 같은 힘이 옆에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는 아름다운 체험입니다. 음악은 이런 힘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몇 달간 기대하던 공연에서 특별함을 체험
정부계약 사업가 피터 톰슨은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오래 기대했다.
당일 극장에는 션윈 공연을 몇 달이나 기다린 음악애호가들이 있었는데 소원대로 션윈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었다. “저는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미 몇 달 기다렸습니다!” 정부계약 사업가 피터 톰슨(Peter Thompson)은 만족하며 말했다.
얼마 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워싱턴에 이사 온 피터 톰슨(Peter Thompson)은 유감스럽게 이전의 케네디 센터에서의 션윈 공연을 놓쳤는데 션윈 오케스트라가 워싱턴에 온다는 말을 듣고 ‘기회’라고 생각했다. “션윈 오케스트라를 듣는 것은 특별한 체험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들으면 그 속에 도취될 겁니다.”
그는 본인도 호른과 트럼펫과 같은 금속악기를 연주할 줄 안다며 션윈 오케스트라의 편곡에 경탄한다고 말했다. “저는 처음에 울리는 징소리가 좋았습니다. 전반 공연에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죠. 공연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정말 도취됐습니다.” 그는 션윈의 동서양 악기 결합에 대해 찬탄했다. “저는 이 점을 정말 좋아합니다! 또 제가 좋아하는 것은 얼후 연주입니다. 동양의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가볍고 느린 음악을 아주 좋아합니다. 직접 얼후 연주를 보아 정말 기쁩니다.”
그는 음악으로 고대 중국을 체험하게 한 션윈에 감사를 전했다. “션윈 음악은 저를 홀가분하게 했습니다. 오랜 문명으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중국 역사는 이렇게 풍부합니다. 중국 문명은 이렇게 많은 왕조를 거쳤습니다. 저는 중국에 가보진 못했지만 음악을 통해 이런 기회를 체험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도 동양적인 요소를 체험하기 어렵습니다. 동서양 음악의 정수를 결합했습니다.”
퇴직 엔지니어 스티븐 다우브레스(Stephen Daubresse)는 말했다. “전통 예술을 보존하고 회복하는 것은 지금 세계를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이는 아주 큰 연속된 통일체입니다. 사람들을 이해시키는데 노력하지 않고 오랜 문화와 전통에 익숙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오늘날 세계를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션윈 오케스트라에 표창장을 발급한 이시아 리젯 군수는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워싱턴 지역에 다양하고 즐겁고 남다른 공연을 가져다준 것에 찬사를 보내고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공연 당일 스트라스모어 뮤직센터 소재지 몽고메리 카운티(Montgomery County) 군수 이시아 리젯(Isiah Leggett)은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표창장을 발급했다. 2013년부터 션윈 오케스트라는 연속 4년 워싱턴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하다가 올해 처음 스트라스모어 뮤직센터에서 공연했다. 리젯 군수는 표창장에서 “군수로서 저는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워싱턴 지역에 다양하고 즐겁고 남다른 공연을 가져다준 것에 찬사를 보내고 축하드립니다. 션윈 오리지널 연주곡은 동서양 전통 음악을 완벽히 결합했는데 몽고메리 문화에 다양성을 더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션윈 오케스트라는 올 9월 17일 아시아에서 2017년 월드투어를 시작하면서 차례로 한국, 대만, 캐나다와 미국 여러 도시에서 20여 회를 공연하며 연속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4일
원문발표: 해외소식>션윈>북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4/3558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