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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베네룩스 파룬따파 심득교류회 개최

[밍후이왕](밍후이기자 룽파 네덜란드 보도) 2017년 10월 29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베네룩스 3국(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파룬따파 심득교류회가 열렸다. 가을 하늘은 높고 날씨는 상쾌했는데 이 가을의 도시는 골목골목마다 다채로운 풍경으로 꾸며 있었다. 3국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들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수련 체득을 교류했다. 교류회는 오전 10시에 정식 시작됐고 10여 명의 동서양 수련생들이 대법 수련과 생명 경지의 승화를 통해 받을 혜택과 체득을 깊이 나눴다.

'比荷卢法轮大法心得交流会与会学员合影'
베네룩스 파룬따파 심득교류회에 참가한 수련생들의 단체 촬영

서양인 제자들, 정법 수련의 의의를 인식

이번 교류회에는 2000년 전후로 법을 얻은 세 명의 서양인 수련생이들이 원고를 발표했다. 피트 햅번, 실비오, 이사벨은 천신만고 끝에 대법을 얻은 경험과 아울러 수련을 처음처럼 하려는 마음에 대해 교류했다.

'九九年得法的西人学员皮特·赫本在发言中'
99
년 법을 얻은 서양 수련생 피트 햅번의 발언

1999년 법을 얻은 피트 햅번의 교류원고 제목은 ‘수련으로 걸어 들어와 정진을 유지하고,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살아나다’로, 사존의 법에서 자신이 깨달은 정법 수련의 의의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제1선의 협조인을 맡았던 기간에 대해 말했다. “당시는 어떠한 별도의 동력도 필요 없었고 늘 에너지와 열정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으며 세인들에게 파룬궁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밖에도 진심으로 신수련생들을 이끌어 그들이 무조건 수련할 수 있도록 도와줬고 수련 중의 문제도 해답해주었습니다.” 수련생이 갈수록 많아지자 심성고험의 수준도 높아졌다. 그는 결혼 후 가정도 돌봐야 했고 속인 일의 부담으로 대법 항목을 하는 시간이 갈수록 적어졌다. 이런 수련 상태에서 협조인이 교체되게 됐다.

새로 태어나게 된 체득을 말할 때 그는 수련 중에 어떤 신기한 현상이나 특별한 느낌도 없으며 천목도 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런 그가 대법에서 확고하게 수련하도록 한 것은 무엇일까? 그는 대법 법리에 따라서 평소 일과 생활을 잘 처리할 수 있었던 경험이 바로 대법 수련에서의 혜택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 생활에서 발생한 사례를 들었다. IT 프로젝트에서 회사 상사와 의견이 맞지 않았을 때, 그는 대법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갈등을 해결했다. 마지막에 그는 처음처럼 수련하는 상태를 되찾으려 한다고 말했다. 지금은 자신을 평범한 한 수련생으로 여기고 여전히 당시 협조인이었을 때의 태도로 수련생과 일을 대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컨대 무조건적으로 항목 책임자에게 협력하도록 노력하고 그들을 지지하며 필요할 때는 건의와 의견을 주는 것이다.

26세의 실비오는 이미 전 세계를 다니며 신령을 찾아다니다 2000년 마침내 대법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그가 체험한 한 가지는 심성에서의 작은 변화도 제고라는 것이다.

한번은 그와 수련생이 EU 외교관에게 션윈공연을 소개하러 갔을 때 수련생에게서 이치에 어긋나는 대우를 받았다. 솔직한 성격의 그는 화를 내려 했지만 ‘진선인(眞善忍)’의 법리가 생각났다. 그가 마음속의 평정을 찾자 상대 수련생이 사과를 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제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할 때는 ‘참음(忍)’은 쉽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미 오랫동안 ‘참음’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의 내심은 속인 방식의 참음이었습니다. 그것을 의식해내고 감추어져 있었던 관념을 제거하자 거대한 변화를 발견했습니다. 저와 아내, 가족의 관계가 조화롭게 변했고 그 밖의 나쁜 집착심, 예를 들면 색욕과 식탐도 많이 약해졌습니다. 지금은 참음과 관련된 속인의 모든 집착심을 제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진정으로 수련인의 참음을 해내려 합니다!”

이사벨은 세 아이의 엄마로2001년, 로스앤젤레스에서 법을 얻었다. 그녀는 발정념을 할 때 다른 공간에서 정과 사의 교전을 보게 된 것을 말했고 가족 정에 대한 마음을 제거한 후 아버지가 위독한 상황이 나타났을 때 기적처럼 소생한 경험에 대해 교류했다.

'克里斯托弗在发言中'
크리스토퍼의 발언

서양 수련생의 관광지 진상 알리기 체험

크리스토퍼는 이전에는 내성적이고 표현을 잘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는 대법제자로서 세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싶었다. 하지만 긴장과 초조함 때문에 제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해 마음속으로 애가 탔다. 그는 안으로 찾으니 두려운 마음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었고, 결과를 추구하는 과시심도 있었다. 진상 알리기 전에도 진지하게 준비하지 않았다. 그는 파룬궁 진상을 똑바로 알리기 위해 많은 양의 진상자료와 박해 진상 영상을 보고 각종 진상 활동에 참가해 두려운 마음을 극복해냈다.

시(時)씨는 3년 동안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쟁투심을 제거한 체험을 말했다. 이전의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거짓말을 들은 관광객을 만나면 자신의 쟁투심이 그들에게 끌려가 관광객과 논쟁하게 됐는데, 참음(忍)도 해내지 못하고 선량함(善)도 없었다. 수련인은 법의 요구에 따라 사람들 속에서 쟁투심, 원망심, 체면을 차리는 마음 등을 제거해야 한다. 3년간의 노력으로 그녀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당, 단, 대)를 시키는 중에서 집착심을 제거했다. 동시에 거짓말에 속은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려 독한 맹세를 지우고 구도되게 했다.

'新学员安·都灵斯在发言中'
신수련생 앤 터링스의 발언

서양 신수련생이 대법에서 혜택을 받다

신수련생인 앤 터링스는 그녀가 대법 수련에서 생명을 다시 얻은 체험을 교류했다. 그녀는 24세 당시 교통사고를 당해 30년이나 걸을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었는데 ‘전법륜’을 읽은 지 4개월 후부터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땅에 앉아 가부좌를 할 수 없다는 관념을 극복한 것도 교류했다. 그녀는 백퍼센트로 대법을 믿고 사람의 관념과 집착심을 제거하며,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해야 제고가 가장 빠르다고 했다. 지금 그녀는 가부좌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달려서버스도 따라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수련심득교류회는 수련생을 고무격려하는 동시에 배움과 수련을 비기며 함께 정진하게 했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3562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