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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대학 홈커밍데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들이 환영받다

글/ 미주리주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10월 21일 미국 미주리대학 콜롬비아 분교에서 개최된 홈커밍데이 퍼레이드에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이 참가해 관중들로부터 열띤 환영을 받았다. 이 퍼레이드는 1911년 시작되어 해마다 개최되는데 전 미주 최대 홈커밍데이 행사 중의 하나로 올해에도 130여 개 단체와 1만여 명의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 행렬은 다채로웠다. 한복을 입은 꼬마 선녀, 남색 연공복의 연공시연 팀, 꽃차와 ‘法輪大法(파룬따파)’, ‘眞善忍(진선인)’ 등의 깃발이 휘날리는 장관을 이루어,연도의 시민들이 파룬궁 행렬이 지날 때 환호의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 화인 유학생은 가족과 함께 퍼레이드 행렬 중의 파룬궁 진용을 보고 놀라움을 나타내며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

퍼레이드에 사용한 장식품과 깃발은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이 손수 제작했는데, 꽃차와 각종장식품 제작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해 밤잠을 잊고 제작했다고 했다.쉬 씨는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이곳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만들었다.” 그녀는 81세의 고령이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건강했고원기가 왕성해 젊은이 못지않은 모습이었다. 그녀는 전날 밤까지 퍼레이드 장식품을 제작하느라 3시간밖에 자지 못했지만 퍼레이드 내내 힘들지 않았다고 했다.

또 한 수련생은 “오늘 퍼레이드에 참가해서 정말 기쁘고 감격스러워요.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유세계 이곳에서 파룬따파를 소개할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다.”, “나의 가장 큰 소원은 빨리 중국에서도 이런 행사가 개최되어 중국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과 대법의 아름다움을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미주리 대학 ‘파룬따파 동아리’는 2016년 결성되어 매주 캠퍼스에서 공법의 시연을 보여주며 무료로 전수하고 있으며, 진선인(眞善忍) 이념을 소개하여 교직원과 학생들 간에 급속히 전파되었다. 파룬따파 동아리에 가입한 학생들은 “아주 독특해서 다른 평범한 동아리와는 확연히 다르다.”라고 했다. 파룬궁을 체험한 학생들은, 심신에 매우 큰 에너지 마당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공법임을 알 수 있었으며, 집중력이 향상되어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들 학생은 모두 이렇게 좋은 공법의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하면서, 파룬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7년 10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10/22/3557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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