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장원 토론토 보도) 토론토 시 중심에 있는 퀸즈파크는 캐나다에서 유명한 역사적 명승지이자 북미지역 최초의 시립 공원이다. 이곳은 원래의 자연환경을 보존해서 조용하고 깨끗하며 주변 환경과도 잘 어울린다. 단풍나무, 참나무, 느릅나무와 백송나무가 있는 방사형의 숲길은 구불구불 이어진다. 전 세계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이곳에서 토론토 수련생들은 매일 평온하게 연공을 한다.
단체연공을 하는 파룬궁 수련생들
정공을 배우는 관광객
평화로운 음악과 연공 장면에 이끌린 관광객들은 멈춰 서서 설명을 들었고 현장에서 연공을 배웠다. 격동해서 현수막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기는 사람도 있었고, 삼퇴한 후 수련생에게 감사를 드리는 중국인 관광객도 있었다. 이곳은 수련생들에게 매우 소중한 곳이다.
현수막 사진을 찍는 벨기에 단체관광객
최근에는 유럽에서 단체관광객이 많이 오는데 사람들은 이곳에서 수련생들을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수련생 왕씨가 말했다. 일요일, 벨기에에서 온 단체관광객들은 파룬궁 전단지를 받고나서 즐겁게 읽기 시작했다. 그들은 격동해서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들은 함께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전단지를 받은 벨기에 단체관광객들이 즐겁게 읽고 나서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토요일, 크로아티아에서 온 관광객들은 수련생들에게서 전단지와 작은 연꽃을 받은 후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들은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떠났다.
크로아티아에서 온 관광객들이 전단지와 연꽃을 받고 나서 수련생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퇴직한 중국 공무원, 눈물 흘리며 감사 표해
퇴직한 공무원 쑨(孫)씨는 허난성 쉬창에서 부인과 아들, 며느리, 손녀와 함께 퀸즈파크에 왔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 장씨에게 진상을 들으면서 한 바탕 동요했지만 결국 다섯 식구 모두 삼퇴했다. 쑨씨는 눈물을 흘리면서 허리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했다.
막 수련을 시작한 장씨는 태도가 좋지 않던 쑨씨를 어떻게 변하게 했을까?
장씨가 그에게 중국공산당은 10여 년 동안 중국인들에게 재난과 고통을 가져왔다고 말해주자 처음에 그는 분노했다. 노발대발하며 주먹으로 장씨를 때리려 했지만 다행히 손자가 잡아당겨 때리지 못했다. 장씨는 조용히 말했다. “선생님, 화내시면 몸에 좋지 않아요. 사실 제가 당신에게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당신의 평안을 위해서입니다. 지금 세상 어디에 파룬궁 수련생처럼 이렇게 질책을 받아주는사람이 있나요. 사람들의 평안을 위해서 이처럼 힘들게 자비심으로 진상을 알리는 겁니다. 저는 당신에게 돈을 구하지 않고 단지 평안을 주고 싶을 뿐입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제 말을 들어보세요.”
쑨씨의 태도가 변하기 시작했다. “그럼 내가 믿을 수 있게 예를 들어보시오.”
장씨는 그에게 한 수련생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는 1996년에 베이징에서 파룬궁을 시작했어요. 1999년, 파룬궁이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탄압받기 시작한 후, 친하던 한 이웃은 중국공산당의 선전을 믿고 나에게 오지 말라고 했어요. 그러던 그녀는 자궁암에 걸려 아들이 외국에 데리고 갔지요. 외국 의사는 아들에게 당신의 엄마는 3개월 밖에 남지 않았으니 여기저기 관광시켜 주고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라고 말했어요. 아들은 갑자기 파룬궁이 생각나서 엄마를 수련생에게 데려갔고 이웃은 그때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어요. 한 달이 되지 않아 그녀는 암이 나았고 의사는 기적이라고 말했어요. 그녀는 작년에 해외에서 이곳에 나를 보러 왔어요. 우리는 지금 같이 수련하고 있지요.”
쑨씨는 진지하게 듣고 나서 깊이 생각한 후 물었다. “당신들은 천안문에서 분신자살 하지 않았나요?”
장씨가 대답했다. “그것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먹칠하기 위해 파룬궁을 수련하면 극단적인 행동을 한다고 꾸며낸 거짓말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지금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의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왜 아무도 분신자살하지 않나요? 홍콩, 대만에서도 수십 만 명이 수련하는데 왜 모두 좋은 사람들이고, 또 정치인들은 해마다 왜 그들에게 축하서신과 표창장을 보낼까요? 설마 이것들이 모두 거짓말이란 말인가요? 사실 중국공산당만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쑨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그는 장씨에게 몇 살인지 물었다. 장씨가 70세라고 말하자 온가족은 놀라며 정말 젊어 보인다고 말했다. 장씨는 “나도 파룬궁을 수련해서 목숨을 건졌어요. 그래서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날마다 나와서 중국인들에게 내가 받은 혜택을 말하고 진상을 알리고 있어요” 라고 말했다.
장씨가 그들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생체 장기적출을 하고 있다고 알려주자 그들은 모두 경악했다. 쑨씨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어떻게 사람이 이런 짓을 저지를 수 있습니까?”
장씨가 삼퇴를 권하자 온 가족이 동의했다. 그들 다섯 명은 건강, 즐거움, 행복, 행운, 평안이라는 가명으로 삼퇴했다. 장씨는 온 가족의 행복이라고 말했다. 쑨씨는 격동하며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일가족은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퀸즈파크를 떠났다.
중국 유학생 “‘9평’을 학교에 가져가겠어요”
토론토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 루안(欒)과 가오(高)씨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곳에 와서 ‘9평공산당’을 찾았다. 가오는 ‘9평’과 일부 진상전단지를 들고 말했다. “이것들을 학교에 가져가서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전해주겠어요. 장쩌민은 정말 나쁩니다.”
그들 둘은 현장에서 공청단과 소선대를 삼퇴한 후 유쾌한 모습으로 수련생 왕씨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중국인 회사원 “진상 전시판을 찍어서 부모님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시 중심가 대기업에 다니는 중국인 아가씨 왕씨는 어느 날 오후 이곳에 와서 휴대폰으로 전체 장면과 진상 전시판을 진지하게 녹화했다.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있는 중국인
그녀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저는 진상을 듣고 나서 삼퇴했어요. 돌아가면 부모님께도 알려서 삼퇴하게 하겠어요. 그런데 어쩌면 하지 않으려 할지도 몰라요. 두 분 다 당원인데 저는 정말 그들이 공산당과 함께 멸망의 길을 걷지 않기를 원해요. 그래서 이곳의 모습과 전시판에 쓰인 진상을 녹화해서 그들에게 보여주려고 왔어요.(‘분신자살’ 거짓사건과 ‘생체 장기적출’ 진상 전시판) 그들을 설득해 탈당을 시키고 싶어요.”
노르웨이 관광객 “여기에서 다시 파룬궁을 보게 된 것은 인연”
노르웨이에서 온 우르술라와 남편 페르는 사진촬영에 관심이 많았다. 우르술라는 말했다. “진선인은 이 세상과 사람들에게, 우주에서 가장 좋은 것입니다.”
노르웨이에서 온 우르술라(Ursula)와 남편 페르(Per)는 정공을 연마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았다. 사진 촬영에 취미가 있는 그들은 현수막과 전시판을 모두 촬영했다. 우르술라는 말했다. “이전에 어떤 도시에서 파룬궁 박해 장면이 담긴 전시판을 보았는데 이번에 캐나다 퀘벡에서 또 파룬궁 수련생이 연공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이곳에서 또 이렇게 많을 사람들을 보니 정말 기쁩니다. 우리는 아주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 진선인은 이 세계와 사람들에게 우주에서 가장 좋은 것입니다. 돌아가면 자세히 알아보고 저도 배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처음에 이렇게 좋은 공법을 수련하는데 왜 박해 당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어요. 지금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진선인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공산당은 아주 나쁘고 국민들에게 매우 잔인해요. 하늘이 용서치 않을 거예요.”
그녀와 남편은 오랫동안 남아서 계속 보았다. 마지막에 그들은 수련생과 함께 사진을 찍고 나서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고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9/29/3543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