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샌프란시스코 콜럼버스데이 퍼레이드 주최 측, 파룬따파에 감사드려(사진)

글/ 밍후이 기자 왕잉 미국 샌프란시스코 보도

[밍후이왕] 쾌청한 10월 8일 일요일,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행사인 콜럼버스데이 퍼레이드가 개최됐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올해에도 초청받아 행사에 참석해 주최 측과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주최 측에서는 내년에도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圖1~9:法輪功學員參加哥倫布日遊行受歡迎'
콜럼버스데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들

'圖10:法輪功學員在花車上演示功法'
꽃차에서 공법시연을 하는 파룬궁 수련생들

퍼레이드는 일요일 정오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워프와 컬럼버스대로 번화가에서 진행됐는데, 도로 양측은 관중들로 가득 찼고 손에 든 성조기와 이탈리아기로 장관을 이루었다. 금년 149회 콜럼버스데이에 10만여 명(주최 측 집계)이 참관해 콜럼버스의 뜻 깊은 아메리카 대륙발견을 기념했다. 파룬궁수련생 행렬에는 미주서부 천국악단, 연공 팀, 꽃차가 참가했는데, 주최 측은 “참가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화려해서 가는 곳마다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다.

주최 측, 파룬궁 수련생들이 전하는 메시지에 감사하다

파룬궁 행렬이 단상 앞을 지날 때 사회자는 말했다. “편안하고 평화로운 모습과 다채로운 색채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성명쌍수공법(性命雙修功法)을 수련하며, 진선인(眞善忍)의 원리에따라 수련하므로 심신을 건강하게 한다고 합니다. 참가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파룬따파(法輪大法)에 감사드립니다.”

퍼레이드 주최 측, “파룬궁 수련생들이 참가해서 정말 기뻐요.”

'圖11:遊行主委Joe
파룬궁 행렬을 보고 즐거워하는 퍼레이드 주최 측 조 레버로니

퍼레이드 주최 측 책임자, 조 레버로니((Joe Leveroni)는 금년에도 콜럼버스데이 행사에서 파룬궁 행렬을 보게 되어 기쁘다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은 해마다 예쁜 꽃차 등 가장 아름다운 퍼레이드를 선보입니다. 역시 금년에도 파룬궁수련생들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참가해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천국악단의 연주소리는 두 블록 밖에서도 들릴 정도로 아주 맑고 선명해서 장관을 이루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천국악단의 연주는 정말 대단해요. 참으로 연주를 잘하는데, 아마 정성을 다해 많은 연습을 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평화를 전하는 파룬궁 행렬

“파룬궁행렬은 정말 대단합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워서 그들이 퍼레이드의 핵심입니다.” 주최 측 인사 중의 한 사람인 윌튼(Amy Deamicis Wilton) 씨가 말했다. “해마다 파룬궁 행렬을 보고 싶습니다.” 퍼레이드 심사위원인 스티브 씨는 근년 들어 해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 파룬궁 행렬을 보아왔는데, 10여 년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파룬궁행렬은 정말 대단합니다. 화려한 색채와 밝은 인상은 관중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예쁜 꽃차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내년 150주년 콜럼버스데이에서도 파룬궁행렬을 또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파룬궁 행렬을 보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중국인들

관중 중에는 중국대륙에서 온 관광객들도 많았다. 그들은 파룬궁행렬을 보고 그 신선함에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에서 온 타오는 친구와 함께 시간을 내어 퍼레이드를 보러 왔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행렬을 처음 보았는데 정말 대단해요. 아주 특별히 좋아요.”라고 거듭 말했다. 중국대륙에서 온 류 씨도 처음 파룬궁행렬을 보고 아주 좋다고 말했다.

중공의 만행을 저지해야 한다고 말하는 관중들

조지아 주에서 온 로셸 존슨은 파룬궁행렬을 보게 되어 즐겁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색채가 아름답고, 진선인(眞善忍)도 마음에 들어요.”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사실을 듣고 말했다. “수련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혹형고문을 당한다니 정말 무섭네요. 모든 사람은 신앙의 자유가 있어요. 중국공산당의 인권박탈행위에 대해 우리가 힘을 모아 그런 만행을 저지해야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음악교사 패트리샤는 천국악단의 연주가 듣기 좋다고 했다. “천국악단의 연주를 듣게 되어참으로 기뻐요. 여러 연주곡을 듣고 보니 정말 대단하네요. 나는 성악과 피아노를 가르치기 때문에 박자가 아주 잘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모든 악기가 잘 조화를 이루어 정말 듣기 좋아요.” 그녀는 언젠가는 중국이 좋게 변해서 사람들이 신앙의 자유를 누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줄리에 파울은 천국악단의 연주를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이 악단의 연주는 정말 듣기 좋아요. 참으로 아름다운 선율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어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지도 이념인 ‘진선인(眞善忍)’은 정말 아름다워요.”

원문발표: 2017년 10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10/9/3552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