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란닝 프랑스 파리 보도) 2017년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10월 1일 유명한베르사유 궁전에서 한 걸음 떨어진 베르사유 의회 궁(Palais des Congrès de Versailles)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유럽 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1천3백여 명이 참가했다. 법회 주최 측은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러시아, 베트남어 등 8종의 언어로 동시 통역을 제공했다.
사부님께서 축사를 보내 수련생들이 중생을 위해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할 것을 격려
법회가 개막한 후 법회주최측은 중국, 프랑스, 영어, 독일어 4가지 언어로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사부님께서 보낸 축사를 선독했다. 축사 중 리훙쯔 사부님께서는 파룬따파 수련자에게 ‘대법제자는 인류의 희망이고 그것은 유일한 희망이다.’라고 당부하셨다. 회의장 참여자들은 오랫동안 박수를 보내며 사부님의 은혜와 격려에 감격했다.
정법 수련 중의 고락을 공유하고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법을 전하심에 감사
법회장은 장중하고 평온했다. 연단 양쪽에는 리훙쯔 사부님의 ‘법정건곤’ 중 어구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 도다’가 걸려있고 연단 위에는 난초, 백합과 주황색 극락조화로 꾸민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프랑스, 독일, 영국, 스위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페인, 몬테네그로, 이탈리아, 루마니아와 라트비아의 19명의 중국 및 서양 파룬궁 수련생이 법회에서 그들 수련중의 체험을 공유했다. 그중에는 법공부에서 대법의 신성함을 느낀 체험, 진상을 말하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 중 어떻게 모순과 곤란함 중에서 자기의 내심에서 원인을 찾고 결국 모순이 해결되어 심성이 승화한 체험, 협조 중에 관념을 내려놓고 수련생을 선하게 대한 체험 등이 있다.
대법 수련으로 다시 살아나다
4년 전 스페인 수련생 데이비드 로자스의 인생은 가히 엉망이라고 할 수 있었다. 좌골신경통으로 그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어 인생에 희망이 없고 어쩔 방법이 없어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고 어떤 때는 마약도 했다. 그는 각종각양 치료법을 실험하고 많은 정신방면 서적을 읽었으며 각종 명상을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고 그의 상황은 갈수록 나빠졌다. 이후에 그는 인터넷에서 파룬궁을 찾아보고 2주간 공부하니 그의 모든 병이 소실됐다. 이로부터 자폐 속에서 걸어나와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했다. 그는 “제 몸과 마음은 4년간 현저한 개선을 가져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을 선하게 대하다
스웨덴에서 온 왕씨는 1994년에 리훙쯔 사부님께서 지난(濟南)에서 진행한 10일 학습반과 1995년 리훙쯔 사부님의 스웨덴 법전수반에 참가했다. 그는 “제가 법을 일찍 얻어 연락인과 협조인이 됐는데 이는 저에게 아주 좋은 수련과정이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교류 중에 말했다. “저는 아주 열심히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지만 일단 일이 많으면 곧 조급해지는데 이때 말하는 태도가 좋지 않고 매우 무뚝뚝했습니다. 저는 똑똑히 기억하는데 1995년 사부님께서 스웨덴에서 법을 전하실 때 사부님께서는 서양수련생에게 설법하시고 공을 가르치고 문제를 회답하실 때 매우 인내심이 있으셨습니다. 하루는 사부님께서 저를 불러놓고 아주 엄숙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모두 당신의 동문제자다. 그들 중에는 당신보다 수련을 잘한 사람도 있는데 그들을 잘 대해 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이후에 후회할 것이다.”
“저는 듣고 정말로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일에만 바빴지 전혀 자신의 태도를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저에게 큰 충격을 가져왔고 정말로 사부님께서 적시로 저를 깨우쳐주셔서 감격했습니다. 이후에 제가 수련생에게 조급해하고 인내심이 없을 때면 재빨리 후회했고 사부님의 목소리가 평소에도 제 마음속에 메아리쳤습니다.”
모순 중에서 남을 탓하지 않고 안으로 찾다
스위스 수련생 박티아르는 모순중 남을 탓하지 않는 것을 배웠다. 그는 션윈 홍보를 하며어떤 일이 잘못됐을 때 다른 사람의 수련이 제대로 안 됐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일이 잘 안되면 곧 스스로 함정에 빠졌다. 그런데 그가 사부님의 법리대로 일하고 자신의 마음에서 찾고 수련하니 그는 곧 문제의 근원을 찾았다. 이렇게 그는 부단히 앞으로 수련하고 사부님께서도 문제를 지적해주셨다. 지금 그는 갈수록 편해졌다. 그는 말했다. “문제에 부딪치면 안으로 찾기 시작해서부터 저와 다른 수련생의 관계는 부단히 개선됐습니다. 제가 정으로 다른 사람과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제가 다른 사람에 대한 원한을 남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것저것 잘못됐다고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생명의 의의를 찾은청소년 대법제자
로빈은 올해 18세다. 3년 전 그와 어머니는 프랑스 메리스와즈 성보(城堡) 공원에서 대법을 접촉했다. 로빈은 일 년간 파룬궁 서적 ‘전법륜’을 읽었다. 그는 책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사물을 보는 것을 배웠다. 그는 수련인은 또 사람을 구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무엇을 할 지 사고했다.
2016년부터 아버지의 지지 하에서 로빈은 자기 지역에서부터 파룬궁 소개와 파룬궁이 중국에서 무고하게 박해를 받는 내용의 진상자료를 각 주택의 편지함에 넣어주었다. 이 과정 중 처음에는 좀 부끄러워서 주말이나 방학 때만 편지함에 자료를 넣었지만 이후에는 당당하게 자료를 사람들에게 나눠주었고 직접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게 됐다. 일 년간 그는 자료를 3개 도시 중에서 접촉한 모든 편지함에 넣었다.
사부님의 축사는 회의에 참가한 수련생들을 정진, 또 정진하도록 격려했다
파리 유럽법회에 참가한 대법제자들은 사부님의 두터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제자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일을 잘하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결심했다.
사부님의 축사는 많은 수련생들에게 내심에서 착실히 수련하도록 결심하게 했다.
스웨덴에서 온 간호사 피르요는 말했다. “저에게 많은 사람의 관념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에 부딪히면 중점을 잡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수련 시간은 얼마 길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에게 착실히 수련을 하라고 일깨워주시고 자기를 잘 수련해야하는데 우리는 꼭 잊지말아야합니다. 어떤 때는 대법 항목에 바쁘게 하다 보니 곧 자기 수련을 뒤로 미루게 됩니다. 돌아가서 매일 법공부하고 역시 매일 연공하겠습니다.”
독일에서 온 볼케르 슈필만은 목공 교사다. 그는 사부님의 축사와 수련생의 교류를 들은 후 시간의 긴박함과 수련인이 감당해야 할 책임을 더욱 느꼈다. 그는 또 수련 중에서 안으로 많이 찾고 집착심을 버리고 관용하는 마음을 갖기로 했다. 그는 말했다. “저는 보통 쉽게 참지 못합니다. 오늘 흥미 있는 일이 한 가지 발생했는데 법회에 참가한 제 옆에 앉은 수련생은 평소에 제가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수련생이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제가 관용을 수련하겠다는 마음이 나오자 제 마음에서 그런 매듭이 없어졌고 우리 사이의 간격이 사라졌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촬영사 아나톨리 클라벤크는 말했다. “수련생의 수련체험을 듣고 제 부족함과 집착을 찾았습니다. 저는 법회에 참여하지 못한 우크라이나 수련생과 법회 소감을 공유하겠습니다. 안으로 더 찾고 안으로 수련하며 발정념을 더 잘하고 더욱 자비롭게 수련생들과 중생을 대하겠습니다.”
다른 수련생들도 모두 교류회로 이로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법회 축사 중에서 다시 한 번 자기의 수련을 잘해야만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고 대법제자를 일깨워주셨다. 수련생들은 돌아가서 더욱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도록 노력하며, 더욱 자신의 책임을 잘 완수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고 결심했다.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는 오후 6시 좌우에 원만히 끝났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법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3546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