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리노이 주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9월 9일, 미국 일리노이 주 중부의 피킨(Pekin) 시에서 연례 국화 축제를 맞게 됐다. 원래는 아주 조용하던 작은 마을이 갑자기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주변 도시의 주민들이 모두 와서 전시회에 참가도 하고 구경도 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미국 일리노이 주 피킨시의 국화 축제에서 진상을 알리다
피킨(Pekin)이란 이 작은 도시의 이름은 중국의 베이징(Peking)을 따라서 지었다. 이 도시의 풍속은 순박하고 대부분 종교를 믿으며 국화 축제 참가자들은 거의 서양인이었다. 현지 파룬궁 수련생도 행사에 참가해 전시판을 세워 놓고 현지 시민에게 파룬궁 소개와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 사실을 소개하고 반박해 서명을 받았다.
파룬궁 수련생의 전시판 오른쪽은 현지 고등학교의 기독교회 조직이다. 한 분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자 열정적으로 인사하면서 말했다. 그는 파룬궁 및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를 알고 있다면서 언론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가 중국공산당에 생체로 적출되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솔선해 생체 장기적출 비난 서명에 이름을 적었다.
파룬궁 수련생의 전시판 왼쪽은 현지의 복음을 소개하는 라디오 방송소였다, 오전 행사가 시작되자 한 중년 여성이 그곳에서 해설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주 온화하고 선량한 사람이어서 자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을 건넸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고 그녀는 파룬궁 공법의 특징을 물었다. 아울러 파룬궁이 중국에서 당하고 있는 박해 처지를 몹시 동정했다. 그녀는 진지하게 말했다. “종교 신앙은 어디에서든 모두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신디라고 부르는 여성은 남편과 함께 전시판 앞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아봤다. 이렇듯 평화로운 공법이 중국에서는 박해를 당하고 심지어 중국공산당에게 생체로 장기 적출을 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은 몹시 놀랐다. 신디는 반박해 서명용지를 가져가면서 돌아가서 진실을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현지 행사가 곧 끝날 무렵, 신디와 남편은 돌아왔고 신디는 눈물이 글썽해서 두 손으로 서면용지를 들어다 정중하게 이름을 써 넣었다. 그리고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우리는 여러분의 행동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샐린은 기독교 신도인데 이전에는 파룬궁이 박해 당하는 진상을 들어보지 못했다. 중국에서 발생한 잔인한 파룬궁 박해를 알게 됐을 때 그녀의 안색은 숙연해 졌다. 중국공산당이 너무나 인성이 없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중국의 기독교도 비슷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파룬궁 수련생이 자신의 휴일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를 알려줌으로서 여러 사람들의 공동 노력으로 중국공산당의 신앙 박해를 하루 속히 종식하기를 바란다고 했을 때 샐린은 격동해 파룬궁 수련생의 손을 잡고 말했다. “저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제 마음 속의 대문을 열어 주어 제게 신계(神界)의 중국을 보게 했습니다. 여러분은 신계 중의 대표입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커뮤니티 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4/3537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