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리뤄윈 샌프란시스코서 보도) 많은 서양인들의 마음속에는 인권 박해를 반대하는 것을 인간세상의 이치로 보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얼마 전 캘리포니아 상원은 결의안 하나를 통과시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인 박해를 비난했다. 하지만 중국영사관은 오히려 파룬궁을 모함하는 선전으로 미국인들을 세뇌시키고 캘리포니아 상원의원들의 근무에 간섭하려 시도했다. 이에 대해 2017년 9월 8일 오전, 1백 명에 달하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파룬궁수련생들과 지지자들이 중국공산당 샌프란시스코 주재 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개최해 중국공산당 영사관이 박해를 해외까지 확장하는 것을 비난했다.
2017년 9월 8일 오후, 샌프란시스코 지역 파룬궁수련생들과 지지자들이 중국공산당 샌프란시스코 주재 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개최해 중국공산당 영사관이 파룬궁 박해를 해외까지 확장한 것에 항의하며 사람들에게 박해 저지에 도움을 호소했다.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인무도한 박해를 비난한다”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조엘 앤더슨이 집회에서 말하다. “오늘 저는 여러분(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소름 돋는 반인류범죄를 비난합니다.”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조엘 앤더슨은 집회에서 말했다. “SJR 10결의안은 지난 주 상원 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됐습니다.” SJR 10결의안은 상원의원 조엘 앤더슨이 발의했고 또 다른 두 명의 민주당 하원의원과 공화당 하원의원 두 명이 연합서명 했다. 그중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랜디 보펠을 포함한 의원들은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 정권의 잔인무도한 박해를 비난했다.
결의안이 통과된 후 상원은 편지 한 통을 받았는데 편지에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사악하게 모함했다. 이 편지는 샌프란시스코 중국영사관에서 보낸 것이었다.
앤더슨 상원의원은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언론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는 사람들을 분노케 합니다. 아울러 중국공산당은 이런 행위를 캘리포니아까지 연장했습니다. 이런 교란 행위는 사람을 경악하게 하며 이는 인권에 대한 침범입니다.”
앤더슨 의원은 또 말했다. “우리는 여기서 여러분의 형제자매를 지지합니다. 우리는 걸어나와 집단학살죄를 반대하는데 이는 캘리포니아의 가치관입니다.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걸어나와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반대하고 평화로운 반박해 행동을 지지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원의원 랜디 보펠 “파룬궁은 평화로운 것으로 캘리포니아는 정의로움을 지지한다”
캘리포니아 제71선거구역 하원의원 랜디 보펠은 당일 집회에 지지 편지를 보냈고 그는 편지에서 말했다. “파룬궁은 평화로운 공법입니다. SJR 10결의를 통과시켰고 우리는 힘을 다해 그런 평화와 인내 및 선량함을 준수하는 사람들을 보호합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자신의 행위를 검토하고 그들이 중국인에 범한 만행을 인정할 것을 독촉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정의로움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의 권리를 박탈하는 인간들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불학회 책임자 “중국영사관은 중국공산당의 악행을 따르는 것을 중지해야”
집회에서 발언하는 샌프란시스코 불학회 책임자 황윈(黃雲)
샌프란시스코 불학회 책임자 황윈이 집회에서 말했다. “이번 중국영사관이 캘리포니아 의원에게 전화와 이메일을 보내 파룬궁을 모함한 것은 캘리포니아 의회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하는 결의안 통과를 저지하려는 목적이었고 우리들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황윈은 말했다. “동시에 우리는 또 캘리포니아에서, 미국에서, 전 세계에서 앤더슨 상원의원과 같은 이런 정의로운 인사들이 갈수록 많이 걸어나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황윈은 아울러 중국영사관 관리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결코 오래 유지되지 않을 것이며 선악에는 보응이 따르기 때문에 중국영사관 관리는 마땅히 중국공산당을 따르는 사악한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그는 말했다. “선에는 선의 보답이 있고(善有善報), 악에는 악의 보응이 있습니다(惡有惡報). 동서양 역사상에서 이미 여러 차례 증명했듯이 정교에 대한 어떠한 박해도 모두 오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이미 쇠약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해자들이 당한 보응은 오히려 털끝만큼도 틀림이 없는바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과 보시라이(薄熙來) 등 두목들은 이미 사법처리 됐으며 해외의 사악한 일을 돕는 자들은 급사했습니다. 때문에 총영사 뤄린취안(羅林權), 영사 멍젠화(孟建華)와 같은 악한 일을 돕는 자들은 마땅히 자신의 퇴로를 생각해 해외에서의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단하고 미국 내정간섭을 중지해 캘리포니아 상원과 하원 각개 정부 및 지역사회에 공개성명을 발표해 파룬궁을 모함하는 언론을 회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보응이 예고 없이 들이닥칠 것입니다.”
황윈은 말했다. “여기에서 우리는 앤더슨 상원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이번 박해에서 걸어나와 정의로움과 선량함을 수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는 시간을 다잡아 더욱 많은 선량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해 역사의 정확한 일면을 선택해 박해를 저지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는 또한 앤더슨 상원의원과 같은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보답을 받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중국공산당 박해의 해외 진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9/3535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