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노르웨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9월 2일 토요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파룬궁수련생들은 차를 타고 풍경이 수려한 노르웨이 동부 소도시 회네포스(Hønefoss)에 도착해 진상부스를 설치하고 현지 시민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시하고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박해받는 진상을 알렸다.
회네포스는 노르웨이 동부의 교통요충지이자 역시 링에리케(Ringerike)자치시의 행정중심지이다. 매년 9월 첫 번째 토요일에는 ‘링에리케의 하루’ 활동이 열린다. 2017년 9월 2일 제11회 ‘링에리케의 하루’ 행사가 진행됐다. 조용하고 인구가 적은 이 소도시는 이날 오가는 사람들로 붐볐다. 수백 개 업체, 단체, 협회 등이 모여 부스를 전시했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아름다운 음식이 펼쳐져 관광객과 주변 지역 시민들이 대거 참관했다. 파룬따파 제자들은 이 기간 참관객들에게 진상 관련 전단지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르웨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처음으로 이 활동에 참여했다. 수련생들은 시민에게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고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한편으로는 파룬궁 공법을 펼쳐 보여, 파룬궁의 아름답고 듣기 좋은 연공 음악과 수련생들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연공 장면이 행인을 이끌었다. 그들은 기쁘고 놀라운 눈길로 보면서 어떤 이는 엄지손가락을 내밀고 머리를 끄덕이며 칭찬하였다. 어떤 이는 호기심에 이끌려 전단지를 받아 열심히 읽고 어떤 이는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의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이는 연공동작을 따라 배우고 있었다. 파룬궁 부스는 자비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활동 중에 독특한 모습을 드러내며 이 지역 시민에게 파룬따파의 복음을 가져다줬다.
진상을 확실히 알게 된 시민이 박해저지에 서명하는 모습
회네포스 소도시의 시민은 순박하고 선량하다. 그들은 중국에서 파룬궁이 18년간 불법적으로 박해받아온 것과 생체장기적출을 당하는 것을 알고, 어떤 이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처럼 사악한 일이 현대 문명사회에서 발생한 것을 믿을 수 없어 했다. 어떤 이는 분개하며 “즉시 박해를 저지해야 한다. 더는 이대로 가면 안 된다!”고 했으며, 어떤 이는 “예전에 중국에서 발생하는 일들은 정치적으로 불공정한 일들만 접했는데 이렇게 잔혹할 줄 생각 못 했다”고 했다. 또 한 시민은 “중국 여성과 결혼한 친척이 있는데 진상 전단지를 가져가서 보여줘야겠다.”고 말했다. 진상을 알게 된 시민은 잇달아 정의감으로 서명을 하고 사악한 공산당 정권에 대한 혐오와 경멸을 표시하는 동시에 즉각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멈춰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3/3536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