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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파룬따파 청년학생 캠프 개최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황위성 대만에서 취재 보도) 2017년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여개 대만전문대학교 파룬따파 사단은 환구 과학기술대학에서 ‘파룬따파 청년 학생 캠프’를 개최했다. 활동 목적은 법공부, 교류, 실제 관광지에서의 진상과 관련 과정의 훈련을 통해 대만의 전체 학생 파룬궁수련들에게 수련의 의미를 알게 하는 것이다. 아울러 비학비수(比學比修)를 통해 서로 배우고 진선인(真善忍)의 도덕 정신을 생활 중에서 실천할 수 있게 하며 캠프에서 정면적인 영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图1~2:2:二十余所台湾大专校院法轮大法社,于环球科技大学举办“法轮大法青年学子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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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개 대만 전문대 파룬따파 사단이 환구 과학기술 대학에서 파룬따파 청년 학생 캠프를 개최하다.

활동 마지막 날 심득교류회를 개최했고 청년 파룬궁수련생들은 그들이 파룬궁수련 중에서 체험한 아름다움을 나누었다.

수련을 첫 자리에 놓자 학업 효율이 높아지다

국립 제남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국립 정치대학에서 연구생 공부를 하고 있는 수련생은 학교에서 성적이 양호했다. 대학 2학년부터 반급의 사무를 책임지며 가끔 학술 활동에 참여하는 추천을 받기도 해 바쁘게 돌아가다가 자기도 모르게 일종의 소침한 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학업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학업 성적은 외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 확인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련은 비교적 사적인 일로 상황이 어떠한지 다른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조금 느슨해도 괜찮다는 생각이었다. 법공부와 연공은 다음에 보충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늘 무의미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곤 했다.

대학 3학년부터 4학년까지 그는 수련인이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늘 하루의 가장 늦은 시간에 했고 시간이 부족하여 법공부의 질과 양에도 영향을 미쳤다. 올해 3월 쓰고 있던 논문이 마감 단계에 이르렀는데 논문작성에 이미 대량의 시간을 들였었다. 가끔 자료 수집으로 온종일을 허비할 때도 있었고 압력이 매우 높았으며 정서상에서도 늘 거칠고 급했다.

마지막 관문에 도달해서야 그는 갑자기 깨닫게 됐는데 수련상태를 잘 유지해야 한다고 결심했다. 매일 제일 좋은 시간대에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아울러 다시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런 결과 그의 심성은 매우 빨리 제고됐고 정서도 매우 많이 청성해졌으며 짧은 시간 내에 많은 핵심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논문 마감 단계 2주 전에 마지막 부분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지도 교수 역시 짧은 시간 내에 이런 성과에 도달한 것에 대해 놀라워했다. 이번 경험에서 그는 법공부의 중요성을 체험했고 또한 신사신법의 중요성도 인식했다.

두려움을 돌파하고 수업시간에 진상을 알리다

위(餘) 학생은 대학 3학년의 모 과목 수업시간에 대륙에서 온 한 학생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지만 마땅한 기회가 없었다. 매번 수업시간에 선생님은 ‘9평 공산당’과 파룬궁에 대해 언급했고 이 선생님은 일부 진상을 들은 적이 있었지만 여전히 오해하며 파룬궁은 단순한 수련단체가 아니라고 여겼다. 선생님의 그 수업시간 파룬궁에 대한 평론은 학생들을 오해하게 할 수도 있었다. 당시 위 학생은 정념을 유지하며 수업이 끝날 무렵 선생님께 다음 수업시간에 15분 정도 시간을 빌려 파룬궁을 소개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무엇이 파룬궁이고 중국공산당의 불법 박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자 학생들은 모두 이해했고 아울러 이 선생님도 그때부터 더는 한 번도 대법에 대해 평론하지 않았다. 그 대륙 학생도 자발적으로 손을 들고 질문했고 우리 둘은 소통의 교량을 세우게 됐다.

법을 얻고 전혀 딴 사람이 됐고 전우(戰友)가 새로운 안목으로 대하다

셰(謝)씨는 작년 5월 군부대에서 파룬궁수련을 시작했다. 법을 얻기 전 그는 이기적이고 자신을 위장하기 좋아하는 사람이었다고 했다. 그는 군부대 이런 환경에서 자신이 약한 척하면 곧 다른 사람이 가서 일하게 됐다. 비록 군부대에서의 간부였지만 일을 하는 태도는 신병보다도 못했다. 상사가 여러 차례 그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법을 얻은 첫날 밤, 잠에서 깼을 때 그는 자신이 마치 오래된 속박에서 벗어난 것 같았고 마치 다시 깨어난 것처럼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요구했다고 묘사했다. 단체 훈련이 끝난 후 다시 원 직장으로 돌아왔다. 짧은 시간 동안의 변화로 전우들은 믿기 힘들어했다. 그는 자신의 책임을 담당하기 시작했고 어려운 전우를 도와주었는데 상사 역시 그의 거대한 변화에 매우 놀라워했다. 몇 번의 훈련임무에서 그는 거의 절반의 업무량을 담당했다. 전우들이 그의 변화원인을 묻자 그는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배웠고 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았다.” 2개월 후 그는 직장을 옮겼고 떠날 때 모든 사람이 미소로 그를 배웅했다.

그 후 그는 군부대에서 승진의 기회가 있었는데 승진하기 일주일 전 갑자기 그 자리는 다른 사람이 뺏어갔다고 통지를 받았다. 당시 매우 화가 났는데 사람들은 또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현재 이 자리도 없어졌네요.” 그는 곧 폭발할 것 같았지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이치상 스승의 법신이 책임지고 있기에 다른 사람이 당신의 것을 가져가려 해도 가져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내려놓지 못한다면 바로 집착심으로서, 곧 이런 방법으로 당신에게 이 이익에 대한 마음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이 문제다. 속인은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익 앞에서 모두 다투고 싸운다.”[1]

그는 참으며 수련인의 태도로 쟁투심을 수련해 냈다. 그는 표시했다. “일념지차(一念之差), 사람과 신의 차이로 그 순간 내려놓았는데 곧 시험을 통과한 것이었습니다.”

속인 상태에 부합하며 중생을 소중히 여기다

중정 대학을 졸업한 훙(洪) 학생은 자신이 비교적 쉽게 사람들과 상호작용한 것을 엄숙한 태도로 교류했다. 대학 졸업 실습 때 인생계획과 기타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곧 퇴직하게 될 한 교수는 그의 몇 마디 말을 듣고 그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유는 그가 늘 ‘마음대로’를 입에 달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나중에 그는 자신이 잠재의식 중 인류사회와 자신의 생활 요소에 대해 근본적으로 개의치 않는 것을 발견했고 이리하여 늘 ‘마음대로’를 말했다. 자신은 언제라도 수련 성취되면 곧 떠날 것인데 명리는 자신과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나중에 체험하게 됐는데 그중에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요소가 있었다. 이런 요소는 아마 부면적인 물질일 것이다. 나중에는 속인 생활을 중히 여기지 않을뿐더러 심지어 자신의 수련까지도 중히 여기지 않을 수 있었는데 법공부와 연공을 적게 해도 괜찮다는 등등이다. 왜냐하면, 여태껏 자신의 생활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항상 타인이 법을 얻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대법을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두 가지 생각 이외에는 그는 다른 사람과 서로 작용하며 지내기가 아주 어렵다고 생각했다.

현재 훙 학생은 속인 생활을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도 대화의 전환점을 잘 맞추기도 한다. 그는 말했다. “속인 생활을 잘하는 것을 배우며 속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도 더욱 잘 알게 됐다. 많은 속인이 직접 법을 얻을 수는 없지만, 우리가 그들 마음의 갈망을 알게 되면 그들이 우리를 매우 좋은 사람으로 느끼게 된다. 이리하여 대법이 좋다는 것을 한층 더 깊게 알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훙 학생은 말했다. “예전에 어떤 수련생은 매우 속인 같았는데 현재 나는 알게 됐는바 우리는 되도록 속인에 부합되게(속인을 이해하고) 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을 더욱 많이 구할 수 있는데 이는 속인들에게 우리가 매우 친근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태를 개변한 후 그는 올해 진선인 체험 캠프에서 보도원을 담당했고 자발적으로 한 대원을 관심해주었다. 나중에 캠프가 끝난 후 이 대원은 ‘전법륜’을 구하려 했고 돌아간 후 페이스북에 파룬궁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8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3/3528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