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왕영 샌 프란시스코 만구 보도) 8월 3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만구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의회 건물 앞에서 집회를 갖고 중공을 향하여 파룬궁 박해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행위를 멈추라고 요구했다.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앤더슨(Joel Anderson), 하원의원 란디 보에펠(Randy Voepel), 탐 래키(Tom Lackey)등이 집회에 참여했으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했다.
당일, 2백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양지에 호소한다. 18년 박해를 종식하자’ ‘파룬궁 박해 정지’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은 천리가 용납하지 않는다!’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캘리포니아 각계에 중공의 18년 파룬궁 박해를 제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앤더슨 의원은 말했다. “나는 SJR-10 결의안을 제출해 파룬궁을 지지했으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한다. 나는 당신들과 함께 나서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할 수 있고 치가 떨리는,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을 규탄할 수 있어 아주 영광스럽다. 박해를 반대하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반대에도 역시 커다란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 형제자매의 자유와 인권을 수호하고자 우리는 첫발을 내디뎠다. 우리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기본적 자유와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을 수립했다.”
이어서 그는 말했다. “미국은 위대한 국가이다. 미국은 모든 신앙을 존중하며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신앙을 실천할 수 있다. 미국 사람으로서 이를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신앙을 이유로 집단말살 당하는 것을 우리는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의 박해를 피해 캘리포니아 주에서 안식하고 있다. 그들은 중국에 있는 가족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 무고한 사람들의 버팀목이 돼 주어야 한다. 우리는 당연히 일어서서 생체장기적출을 제지해야 한다. 우리는 수수방관할 수 없다. 나의 동료들에게 호소한다. 함께 나서서 집단학살의 죄악을 반대하자”
하원의원 보에펠의 발언 모습–파룬궁수련생은 인류의 아름다운 품성을 대표한다.
보에펠은 말했다. “파룬궁은 좋은 공법이며 좋은 수련단체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인류의 아름답고 선량한 품성을 대표하였다. 나의 일생은 자유를 위해 싸운다. 우리는 기필코 중공의 사악을 제지할 것이다. 우리는 당신들의 대법을 전 세계에 전해줄 것이다. 수련생 수가 2억, 3억, 4억, 5억으로 확대되게 하겠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가져온 것은 전 세계가 갈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박해를 반대한다. 중공정권이 사람의 신체와 심령을 통제하려는 의도를 반대한다. 생체 장기적출은 사악한 짓이다.”
탐 래키 의원은 말했다. “사람들이 믿기 힘든 것이지만 장기적출의 만행은 확실히 존재하며 장기적출로 폭리를 취하는 일들이 가능하게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폭로해야 하며 우리 정부가 압력을 가하여 이를 제지해야 한다. 박해는 받아들일 수 없다.”
문장발표: 2017년 9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3/3533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