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페루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8월 페루 파룬궁수련생은 국가위생부의 정식 요청을 받았다. 8월 25일 위생부와 코마스시 정부가 공동 개최하는 수도 리마 북부 코마스(COMAS)구 시민의 집(CENTRO CIVICOMUNICIPAL COMAS)에 참가하여 ‘노인 봉사의 날 지역사회 활동’에서 파룬궁을 소개해 달라고 한 것이다. 국가위생부 관계자는 이전에 이미 파룬궁을 알고 있었고 흥미를 느꼈으며 수련생과 여러 차례 연락도 했었다. 수련생에게 시간을 배정해주겠으니 공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페루 파룬궁수련생이 국가위생부의 공식 요청을 받고 코마스 ‘노인 봉사의 날 지역사회 활동’에서 파룬궁을 소개하다.
북부 주변의 많은 노인 단체와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노인 봉사의 날 지역사회 활동’에 참가했다. 400~500명이 단번에 간이 회의장을 꽉 채웠다. 회의장 주변의 부스는 모두 영양식품이나 안과 보건 등 노인 봉사 프로젝트 같았다.
페루 파룬궁수련생, 코마스 ‘노인 봉사의 날 지역사회 활동’에서 공법 시범
코마스 ‘노인 봉사의 날 지역사회 활동’에서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우다.
오전 9시 반, 파룬궁수련생들은 회의장에 도착했다. 사회자의 소개에 이어 ‘파룬따파’ 글씨가 새겨진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13명의 수련생이 씩씩한 걸음으로 무대에 오르자 무대 아래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울렸다. 공법 시범이 시작되었다. 무대 아래 사람들은 부드럽고 편안한 동작과 은은한 연공 음악에 이끌리며 집중하여 보았다. 열 몇 명의 노인들이 무대 앞에 모여서 무대 위 수련생의 연공 동작을 따라했다.
공법 시범이 끝난 후 노인들은 격동되어 수련생에게 파룬궁 전단지를 달라고 하면서 코마스구에 연공장을 세우길 바랐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흥미를 가졌기 때문에 연공을 가르치는 시간이 부족했다. 위생부 관계자는 미안해하면서 며칠 지난 후 사람들이 파룬궁을 좀 더 알아볼 수 있도록 다시 더 많은 시간을 배정할 수 있길 바랐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30/3531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