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룽파 네덜란드 리어섬 보도) 2017년 8월 19일은 꽃재배로 유명한 네덜란드 중부지역 리어섬(Leersum)에서 연례 꽃차 퍼레이드가 열렸다. 전 지역 시민들이 참가한 꽃차 퍼레이드는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다. 퍼레이드 주최측은 줄곧 파룬궁 수련생과 연락해 이 활동에 참여할 것을 희망했다. 올해 파룬궁 수련생들은 초청으로 참여해 ‘진(眞)ㆍ선(善)ㆍ인(忍)’의 복음을 그곳 시민들에게 전해줬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초청으로 네덜란드 리어섬 꽃차 퍼레이드에 참가
리어섬은 작은 마을이므로 크지 않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네덜란드 여왕의 꽃차 퍼레이드에서 기원되어 올해 제65회를 맞이하고 또 이 날은 네덜란드 중부의 유명한 예술의 날이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은 표를 사서 마을에 들어와 관람한다. 이 지역 시민들은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현지의 특색인 꽃차를 치장해 각종 모양의 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 각종 전통 의상과 깊은 문화적 예술색채가 참여자들의 미소에서 넘쳐나고 있다. 전체 퍼레이드는 즐거움의 정경이었고 파룬궁수련생의 대열은 독특한 모습으로 그중에서 더욱 주목을 끌었다. 파룬궁수련생 대열은 4개 팀으로 조성됐는데 파룬궁 공법 시연팀, 금색 중국 의상의 요고대(腰鼓隊), 손에 연꽃을 든 선녀팀과 금색 법선(法船)으로 만든 꽃차 팀이다.
도로 양쪽이 관중으로 꽉 찼다. 한 부부는 파룬궁수련생 마리케에게 무엇이 파룬궁인지 물었다. 설명을 들은 그들은 ‘진선인’을 아주 찬양했고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를 듣고는 당시 독일 나치가 시민들을 박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악랄하다고 말했다.
수련생 황씨는 길에서 한 젊은이가 파룬궁 수련생의 연공팀을 향해 허리를 굽혀 깊은 인사를 하고는 엄지손가락을 내밀면서 경탄했다고 전했다.
행진 주최측 책임자는 줄곧 오랫동안 파룬궁 퍼레이드 팀이 이 활동에 참여할 것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5/3529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