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토론토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토론토 파룬궁수련생들은 2017년 7월 23일 캐나다 국가 청년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는 토론토시 중심의 단다스 광장과 중앙거리에서 거행됐고 아침부터 깊은 밤까지 계속됐다. 수련생은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고 공법을 시연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공법을 배웠고 반응이 열렬했다.
캐나다 국가 청년의 날 행사에서 시민들이 파룬궁을 적극적으로 배우다.
캐나다 국가 청년의 날 행사에서 토론토 파룬궁수련생들이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청년의 날 행사에 참가하러 온 수많은 관광객들은 파룬궁 부스에 와서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했다. 또 어떤 이는 발걸음을 멈추고 수련생이 건네준 전단지를 읽고 이야기를 나눴다.
아침에 부스를 갓 설치하자 저우 씨가 다가와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수련생에게 파룬궁의 건강 효과를 알고 있고 중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친척이 파룬궁을 연마했었다고 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의 수준은 모두 아주 높은데 반드시 이치가 있어요.” 저우 씨는 그가 차이나타운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을 보았다고 말했다. “어디를 가나 모두 당신들을 볼 수 있지요!”
중국 유학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다.
중국 대륙에서 온 유학생 셰씨는 파룬궁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수련생은 그에게 파룬궁의 기본진상을 소개했고 또 셰씨가 제기한 많은 질문에 답했다.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어찌된 일이고, 왜 삼퇴를 해야 하며, 왜 강제 장기적출을 하고, 왜 정부가 연공하지 못하게 하는지 등등이었다. 수련생은 상세히 해답해주었다. 셰씨는 수련생에게 그가 이전에 공청단과 소선대에 참가한 적이 있었고 또 혈기(血旗: 오성홍기)를 향해 독한 맹세를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한다는 것을 알고서 스스로 사이트에 접속해 삼퇴를 하려 했다.
이스라엘계인 메건은 파룬궁을 소개하는 전단지를 읽어본 후 공법을 배우겠다고 했다. 수련생을 따라서 제1장 공법의 몇 가지 동작을 배운 후 그녀는 수련생에게 알려주었다. “맙소사! 이렇게 에너지가 강하다니!” 메건은 떠나기 전에 파룬궁을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또 파룬따파 사이트에 아랍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공법교육용 영상에 자신의 모국어 번역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는 집에 돌아가서 바로 파룬궁 연공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말란은 파룬궁이 진선인을 수련하고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로움을 얻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바로 연공을 가르쳐줄 수 없는지 물었고 몇 가지 파룬궁 공법의 동작을 하고서 수련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이고, 제 손바닥에서 무엇이 돌고 있어요!” 수련생은 기뻐하며 그녀에게 그것은 파룬이 도는 것이고 그녀를 도와 신체를 조정해주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자신이 중병에 걸린 적이 있어서 많은 공법을 해보았지만 모두 치유가 되지 않았고 오늘 파룬궁을 만나서 너무나 행운이라고 했다. 떠나기 전에 말란은 연공장 연락처를 요청했고 또 한 번 감사를 표했다.
알렉스와 크리스티나 부부는 딸을 데리고 청년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그들의 9살 된 딸은 파룬궁의 부스를 보고서 바로 공법을 배우려 했고 제법 수련생들과 함께 가부좌까지 했다. 알렉스는 딸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다며 파룬궁이 딸에게 도움을 될 것으로 믿었다. 마침 알렉스의 집과 아주 가까운 공원에 파룬궁 연공장이 있었는데 연공장을 책임진 파룬궁수련생 구씨는 연공 시간을 알려주면서 그들 일가족을 환영한다고 했다. 알렉스 부부는 꼭 가겠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을 저지하고 싶어 하는 행크(왼쪽).
행크는 엔지니어다. 수련생이 그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면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하는 범죄를 말했다. 행크는 두 눈을 크게 떴다. “한 정부가 어찌 자신의 백성을 살해할 수 있나요? 그들의 장기를 가져다 돈으로 팔 수 있나요?” 수련생은 그에게 파룬궁이 중국 대륙에서 박해당하고 있고 국제독립조사단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 범죄 보고서의 증거 및 관련 증인의 증언을 소개했다. 행크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돌아가서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조금이라도 노력한다면 (박해 제지)작용이 있을 겁니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8/3517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