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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토치라이트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단체 빛나

글/ 시애틀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매년 여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은 여름 축제인 시페어(Sea fair)에서 사회 각층 사람들이 모여 함께 즐거움을 누린다. 올해 제68회를 맞는 시페어에서 가장 큰 행사는 퍼레이드로, 토치라이트 퍼레이드가 2017년 7월 29일 저녁에 열렸다. 미국 서북부 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최대의 퍼레이드 현장에는 30만 관중이 몰렸다. 현지 키로7(Kiro7)방송국은 70만 시청자들에게 퍼레이드 실황을 생중계했다.

북쪽에서 남쪽을 가로질러 시애틀시 중심을 지나는 퍼레이드는 미국 서북부 지역 115개 단체가 참가했다. 파룬궁 수련생들도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图1~5:二零一七年七月二十九日晚的炬光大游行,法轮功团体放光彩。'
2017
729일 저녁 촛불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단체가 빛을 뿜다.

이번 퍼레이드에서 대법 법선의 웅장한 꽃차에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올랐고 심금을 울리는 요고대는 미국 서북부 지역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전해 시애틀의 밤에 특별한 활력을 피웠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요고대(腰鼓隊)가 생방송 무대 앞을 지날 때 사회자는 이렇게 소개했다. “파룬궁이라고도 불리는 파룬따파는 진선인을 핵심원칙으로 하는 성명쌍수 수련법입니다. 이 정말 아름다운 꽃차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하는 독특한 법선인데 색깔과 조명이 정말 다채롭습니다. 보세요. 그들이 지금 막 연공시연을 하고 있습니다. 파룬따파는 전 세계 1억 명이 수련하고 있습니다.”

퍼레이드 행렬이 지날 때 관중의 박수소리는 끊이지 않았고 환호하는 사람, 앞으로 달려와 수련생과 손뼉을 치고 악수하는 사람도 있었다. 한 관중은 두 손으로 합장한 채 허리를 숙여 인사했고 꽃차에서 시연하는 수련생을 따라 연공 동작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10여 년 동안 가부좌를 한 아만다(Amanda)는 이전부터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 진상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파룬궁 퍼레이드 행렬을 보고 나서 정말 기쁘다고 수련생에게 말했고 현지 연공장 정보에 대해 물었다. 헤어질 때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을 만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 시애틀시 시장 에드워드는 2017년 7월 20일을 ‘시애틀시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했다. 선언문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잔혹한 박해에 용감하게 대면했고, 신앙의 용기를 견지했으며, 세상에 생명의 가치와 인류 존엄성의 소중함을 보여줬습니다.”

문장발표: 2017년 8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4/3520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