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포르투갈 파룬궁수련생, 장더쟝 방문 항의

[밍후이왕] 현임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정치국 상무위원회 장더쟝(张德江)은 파룬궁 박해의 주요 범죄자 중 한 사람이다. 2017년 7월 12일 오전 10시 경 포르투갈 리스본 총통부를 방문했다. 당지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총통부 앞에서 ‘장더쟝을 사법처리하라’,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천리가 용납하지 않는다.’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항의했다.


'图1~2:法轮功学员在葡萄牙里斯本总统府抗议迫害法轮功的主要罪犯之一的张德江到访'

파룬궁수련생들은 포르투갈 리스본 총통부에서 파룬궁 박해의 주범 중 한 명인 장더쟝의 방문을 항의하다

'图3:西人学员向过往行人讲真相'
서양인 수련생들이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장더쟝은 줄곧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했다. 저쟝(浙江)성、광둥(广东)성、충칭(重庆)시에서의 재임 중 대대적인 박해 정책을 실시했으며, 모함하고 죄를 뒤집어씌우는 등의 방법으로 파룬궁을 탄압했다. 해당 지역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엄중하게 박해 당했으며 장더쟝은 집단학살죄, 혹형죄, 반인류죄의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시간 가량의 항의에서 중국과 서양수련생들은 확성기를 이용해 중국어와 포르투갈어로 장더쟝의 파룬궁박해 사실을 낭독하였다. 중공대사관이 동원한 환영대열의 중국인들도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진상을 알게 됐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을 박해한 일체의 죄악을 철저히 추적 조사할 것이며 관련한 기구와 조직은 물론 개인에 이르기까지 시일이 얼마가 걸리든 또 어디까지라도 기필코 철저하게 추적하고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금도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는 중공의 관리들에게 경고와 두려움을 주었다.

문장발표: 2017년 7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3/3510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