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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수도 ‘정치의 주(週)’ 활동에서 파룬궁이 환영받다

글/ 스웨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6월 18일 스웨덴 비정부기구와 스톡홀름 시정부는 연합하여 ‘정치의 주(Politik Vecka)’ 활동을 열었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서북부 스판자(Spånga) 체육관에서 연 이번 활동의 목적은 정치가와 이민 지역 사이 거리를 가까이 하여 이민 지역에 나타난 많은 문제를 정치 의사일정에 넣기 위한 것이다. 스웨덴 모든 당파 대표, 내무부, 문화부, 노동부, 기업부 장관 및 일부 당파 부대표 및 많은 국회의원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에 의회, 주(州)회, 각 지역단체, 싱크 탱크를 초청했으며 각 조직, 협회, 회사, 정부기관 등 50여 개 전시 부스가 있었고 스웨덴 주류 언론에서 생방송을 했다.


'图1~2,法轮功学员向前来参加政治周活动的瑞典所有党派主席、政府官员及地区部门、机构的各界人士面对面对讲真相。'
파룬궁수련생 ‘정치의 주’ 활동에 참가한 스웨덴 모든 당파 대표, 정부 관리 및 지역 부서, 기구 각계 인사에게 직접 진상을 알리다.

스웨덴 파룬따파학회도 이번 활동에 참가했는데 주최 측은 연단, 대형 화면 맞은편 아주 눈에 띄는 곳에 부스를 안배했다. ‘정치의 주’ 기간 파룬궁수련생은 활동에 참가하러 온 각 당파 대표, 정치인, 정부 공직자 및 각계 인사에게 무엇이 파룬궁인지 소개하고 연공 시범을 했으며 아울러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을 비방하고 모독한 사실 진상을 밝히고 반박해 서명을 받았다.

스웨덴 각계 인사들이 파룬궁을 좋아하다

'图2,九天的政治周活动期间,法轮功学员在展位里平静地打坐炼功进行功法演示。'
9일간의 ‘정치의 주’ 활동에서 파룬궁수련생은 부스에서 평온하게 가부좌 연공 시범을 했다.

'图3,人们对法轮功很感兴趣,很多人当场学功。'
사람들은 파룬궁에 아주 흥미를 가졌고 많은 사람이 즉석에서 연공을 배웠다.

수련생들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공음악에 따라 평온하고 조용하게 파룬궁의 느슨하게, 천천히, 둥글게 하는 5장 공법을 시연해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으며 부스에 와 문의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었다. 사람들은 중국의 이 오랜 심신 수련인 가부좌 공법에 흥미를 가졌으며 많은 사람이 현장에서 공법을 배웠다. 조손 3대가 함께 배운 가족이 있는가 하면 며칠 연속 부스에 와 공법을 배우고 공원 연공장 등 정보를 상세하게 알아본 사람도 있었다.

스톡홀름 정부 기관의 두 스웨덴 여성은 파룬궁을 보자마자 직접 한 번 체험해봤다. 제1장 공법을 배울 때 쭉 늘이는 동작이 있었는데 그녀들은 온몸이 편안하다며 아주 신기하다고 기뻐했다. 한쪽에서 보던 다른 한 스웨덴 남성도 이 공법은 확실히 보통이 아니라고 말했다. 사람은 이런 평온함과 고요함이 필요하다면서 그는 돌아가서 잘 알아볼 것이라고 했다.

액쿠(Acku)는 조용히 그곳에 앉아 5장 공법을 배웠다. 그녀는 매 동작을 아주 열심히 배우고 가기 전에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여러분을 보자마자 가기 싫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선량하고 이곳에 앉아 있는 것이 아주 미묘했으며 마음이 매우 평온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이 아주 좋습니다.”

한 중년 남성은 줄곧 활동에 바삐 보냈다. 그는 스톡홀름 시정부에서 책임진 지역 학교 교육 책임자다. 부스를 지날 때 매번 수련생이 그곳에 조용히 앉아 연공하는 것을 보면 엄지손가락을 내밀고 연속 칭찬한다. “파룬따파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쁜 요 며칠이 자나면 그도 배우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 스웨덴 경찰은 다른 도시에서 온 많은 경찰을 파견해 이곳 ‘정치의 주’ 기간 안전을 보완했다. 이런 경찰은 다 우호적이었다. 자주 다가와 수련생과 얘기를 나누고 진상을 안 후 그들은 손으로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가리키며 “이건 아주 좋아요!”라고 말했다. 스톡홀름, 말뫼, 우메아에서 근무하는 몇몇 경찰은 진상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 수련에도 흥미를 갖고 상세하게 각 지역 연공장을 알아보고 연공을 배우러 가겠다고 했다. 가기 전에 그들은 수련생과 악수를 나누면서 연속 감사하다고 했다.

또 몇 개 현지 정부 기구와 조직은 파룬따파를 인정하면서 파룬궁수련생에게 그들 그곳에 와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초청했다.

진상을 안 사람들이 파룬궁 지지

'图4,明白了真相的瑞典环境党成员雅各布·丹克(Jacob Dencker)先生,为自己以前对法轮功的误解感到懊悔。活动期间每次他经过学员的展位时,都会过来打个招呼。'
진상을 알게 된 스웨덴 환경당 당원 제이콥 덴커는 자신이 이전에 파룬궁에 대해 가졌던 오해를 후회하며 활동 기간 수련생들의 부스를 지날 때마다 다가와 인사했다.

부스 앞에 키 큰 중년 남성이 왔다. 그는 스웨덴 환경당 당원 제이콥 덴커(Jacob Dencker)였다. 그는 개장하자마자 수련생에게 소개했다. “저는 제이콥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과하러 왔습니다. 지금 저는 당신들(파룬궁)이 아주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어서 17년 전 일을 말했다. 그가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일할 때 당시 한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주었는데 그는 아주 좋아하지 않았고 그 수련생을 불친절하게 대했는데 지금 이 일 때문에 아주 후회한다면서 눈시울을 붉히며 연속 사과했다. “저는 지금 좋은 사람입니다! 저도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서명하는 방식으로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죄악 저지를 호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아주 기뻐하며 말했다. “제 서명은 우리 전체 당을 대표할 수 있습니다!”

9일 간의 활동에서 스웨덴 총리 스테판 뢰벤(Stefan Löfven) 및 모든 각 당 대표, 문화부, 공업부 장관이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받았고 파룬궁수련생이 직접 만든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은 연꽃을 받았다. 많은 스웨덴 각 당파 회원이 진지하게 수련생이 말한 진상을 들었다. 어떤 사람은 부스 앞에 와 수련생과 깊이 있게 얘기를 나누었다. 그들 중에는 다른 경로를 통해 파룬궁 진상을 이미 안 사람이 적지 않았는데 이번에 자발적으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강제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서명 용지에 서명했다.

아메드 아브디라함(Ahmed Abdirahman)은 글로벌 빌리지(The Global Village) 회장으로 이번 활동의 발기인이기도 하다. 그는 파룬따파가 이번 활동에 가져다 준 아름다움에 감사드리고 직접 수련생 부스 앞에 와 문안하고 수련생들에게 “아주 훌륭하다”고 칭찬하면서 내년에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0/3499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