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주리주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미국 미주리주 상원의원 데이브 샤츠(Dave Schatz)는 2017년 4월 27일자 주간 칼럼에서 전 지면을 할애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과 기타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에 대해 알렸다.
미국 미주리주 상원의원 데이브 샤츠는 2017년 4월 27일, 시민들에게 보내는 주간 칼럼에서 전 지면을 할애해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중국의 장기약탈, 종교인에 대한 대학살은 반드시 중지해야’라는 제목의 글에서 샤츠 의원은 중국정부가 해마다 수천 명의 자국민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장기를 빼앗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 대부분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인들로서 이러한 불법 장기적출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고, 비인도적이고 매우 두려운 일이라고 샤츠 의원은 말했다.
샤츠 의원은 중국에서 1980년에서 2000년 사이에 34,832건의 간이식 수술을 진행했는데, 이후 4년 동안 이식수술이 400%나 증가해 매년 집계된 장기 이식은 27,141건이라고 밝혔다. 중국공산당은 이런 장기의 출처가 자발적 기증자와 사형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사형수 숫자는 사실 2000년도부터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설령 자발적 장기기증을 더한다 하더라도 중국에서 폭증한 장기이식 건수를 설명하기에 역부족이라고 샤츠 의원은 설명했다.
샤츠 의원은 말했다. “현재 보고된 많은 증거가 있는데, 중국 정부는 고의로 사람을 죽이고 장기를 적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만행은 잔인무도합니다. 생명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존중도 없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만행은 대부분 파룬궁 수련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은 평화로운 수련법으로 가부좌와 유연한 동작의 공법 수련이 있고 도덕적 가르침이 있습니다. 1999년, 약 7천만 명의 중국인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엄혹한 박해 하에서도 중국에 약 700만 명에서 1천만 명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널리 환영받고 있고 게다가 진선인(眞·善·忍) 가치관은 유물주의, 정치투쟁, 마르크스주의 이상으로 숭상 받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는 주요 원인입니다.”
마지막으로 샤츠 의원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은 극도로 분노할 일이고 반드시 중단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미주리주 하원의원 브루스 디그룻(Bruce DeGroot)은 4월 6일자 주간 칼럼에서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만행을 제기했다.
이밖에도 미주리주 하원의원 브루스 디그룻도 4월 6일자 주간 칼럼에서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만행을 제기했다.그는 최근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사실에 관한 제7호 결의안에 공동서명 했다고 밝혔다. 지난 17년 동안 중국공산당은 줄곧 감금과 고문, 불법 징역 등 방식으로 파룬궁을 중국에서 제거하려 했다. 제7호 결의안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미국 정부가 규탄하도록 촉구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5일 하원에서 149대 1표로 통과됐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4/3491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