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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룬궁 단체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참가

글/ 한국 파룬궁 수련생[밍후이왕] 2017년 5월 27일,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한국 천국악단은 대구시에서 개최한 ‘2017 컬러풀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참가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엄지손가락을 내밀고 칭찬했다. “가장 멋있어요, 수고하십니다!” 사회자도 천국악단을 소개할 때 칭찬했다. “천국악단, 멋있습니다. 빛납니다. 우리 함께 파룬궁 천국악단에 박수를 보냅시다.”

'图1:天国乐团在大邱庆尚监营公园前演奏'
대구 경상감영공원 앞에서 연주하는 천국악단





'图2~5:天国乐团游行行进场面'

천국악단의 퍼레이드 장면

‘2017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은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총 107개 팀, 7천여 명이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거리예술, 대구예술단 공연 및 해외 팀 등 내용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와서 관람했다. 주최 측은 전반 퍼레이드 과정을 생방송으로 전했다. 주최측 소개에 따르면 이번 축제를 관람하러 온 시민과 관광객들은 130만 명에 달한다고 했다. 대구시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현장 퍼레이드를 전 세계를 향해 라이브 방송했으며, 주최측은 총 53만여 명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다고 추산했다.

현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웅장하고 씩씩한 천국악단이었다. 천국악단은 이번 성대한 퍼레이드에 두 번째로 참가했다. 이들은 몸에 고전 당복(唐服)을 입고 평온하며 위풍당당했다. 정연한 이들의 행진 대열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기세가 웅장한 음악으로 사람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천국악단이 본부석 앞까지 다가왔을 때 여성 사회자가 소개하며 말했다. “천국악단이 다가옵니다. 그들은 몸에 고전복장을 입고 위풍당당하게 걸어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관중에게 연주할 겁니다.” 남성 사회자 조영구 씨는 천국악단을 소개하며 말했다. “또 만났네요, 천국악단, 안녕하세요! 자주 만나네요, 전국 각지로 다니시네요, 파룬궁 천국악단 멋있습니다, 빛납니다. 우리 다 함께 천국악단에 박수를 보냅시다.”


'图6:观众接过法轮大法传单后,正在认真阅读。'

파룬따파 전단지를 받은 후 열심히 읽고 있는 관람객들

퍼레이드 할 때 많은 관람객들은 천국악단에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말했다. “여러분이 가장 멋있습니다!” 시민들은 또 잇달아 천국악단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많은 시민들은 앞 다투어 파룬궁 진상전단지를 받아 열심히 읽었다.퍼레이드가 끝난 후 관람객들은 천국악단 옆을 지나면서 말했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요!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3490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