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우쓰징 미국 뉴욕 보도) “기공 연마는 노인들이나 할 일이다.” 몇 십 년 동안 중국인들은 이런 관념을 키웠다. 하지만 파룬궁수련생은 이렇지 않다. 2017년 5월 12일 뉴욕 파룬따파의 날 퍼레이드 대열에는 곳곳에 젊은이 얼굴이 보였다. 그 중 코가 높고 금발머리인 서양인들도 적지 않았다.
2017년 5월 12일 뉴욕 파룬따파의 날 퍼레이드 대열
30살 넘는 로버트(Robert)와 데인(Dane)은 뉴욕에서 온 젊은이들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할 때는 20살 좌우였다. 주위 동갑내기들은 대부분 역동적인 리듬을 추구하거나 스포츠에 열중하고 대중음악을 숭상하거나 유행을 쫓아갔지만 그들은 발걸음을 늦추고 차분한 중국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가부좌했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남다르게 했을까? 또 무슨 동력이 그들을 10여 년을 하루같이 견지하게 했을까?
2017년 5월 12일 뉴욕 파룬따파의 날 퍼레이드 대열 속에 있는 로버트
로버트는 올해 36살인데 뉴욕 영어 신문사 디자인 부서 책임자다. 이 신문사에서 받은 몇 가지 디자인 대상 중에는 그의 땀과 노력이 적지 않게 스며있고 갑자기 영감이 나타난 즐거움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명예나 금전에 대한 추구를 내려놓아야 진정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수련 인연에 대해 그는 20년 전 일을 말했다. “14, 15살 때 일부 도가(道家) 책을 읽었습니다. 늘 동양 수련법을 찾았습니다.” “많은 미국 젊은이들에게는 우울증이 일부 있었습니다. 젊었을 때 저도 그랬습니다. 이후에 난 예술대학에서 회화를 배웠는데 그곳에는 건강하지 않은 것, 건강하지 않은 활동이 만연했습니다. 마약을 복용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별의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저는 이 환경에 깊이 빠져 출로를 찾지 못했지만 여전히 ‘도’를 찾고 싶었습니다.”
2000년 여름, 19살이었던 그는 파룬궁을 접촉하게 됐다. ‘전법륜’ 책 속의 이치를 그는 믿었고 마침내 ‘도’를 찾아 진정한 수련을 시작하게 됐다.
어느덧 10여 년이 지나 이 젊은이는 중년에 들어서게 됐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그는 말했다.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의 준칙은 제 생활, 문제를 사고하고 일하는 방식을 철저히 개변했습니다. 이전에 저는 쉽게 긴장했고 스트레스를 아주 잘 받았습니다. 파룬궁을 배운 후 더 관용하고 타인을 호의적으로 대했으며 더욱 성실하게 타인과 자신을 대하자 스트레스도 잇따라 완화되고 사라졌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울증은 그를 멀리 떠났다. “제 마음은 즐거워져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제 가족과 친구들도 저에게 도대체 무엇이 절 개변시켰냐고 묻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그에 대한 변화에 체험이 가장 깊다. 로버트와 형과의 관계는 차가울 정도로 나빴지만 지금은 좋은 친구가 됐다. 로버트는 웃으면서 말했다. “저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전에 우리 두 사람은 맞지 않았습니다. 전 19살에 법을 얻었는데 그때 형은20살이 갓 넘었습니다. 이전에 형이 절 건드리면 늘 반격했습니다. 물론 저도 형을 건드릴 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모두 언급할 나위가 없는 사소한 일입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저는 형을 화나게 하지 않았고 반격하지도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형도 변해 우리 관계는 아주 좋아졌습니다.”
수련인은 끊임없이 세상의 명예와 이익을 담담히 보아야 하지만 진취적인 동력을 잃어 본직에서 뛰어날 수 없다는 말은 아니다. 파룬궁의 이치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첫 걸음이 바로 자신의 직책을 잘하는 것이다.
올해는 로버트가 뉴욕에서 일한지 5년째 되는 해다. 그는 사람이 내심에서 명예나 금전에 대한 추구를 내려놓으면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고 더 많은 지혜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는 디자인 부서 책임자이며 그의 팀이 여러 차례 언론 디자인 대상을 받은 것을 보면 그가 한 말이 일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3살인 데인은 뉴욕에서 일한다. 파룬궁은 그에게 타인을 원망하지 말고 자신을 고치라고 가르쳤다.
올해 33살인 데인는 캐나다에서 왔으며 로버트와 동료다. 데인은 인생의 3분의 1 시간을 수련인으로 보냈다. 수련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22살이었다.
파룬궁이 박해 받은 보도 한 편이 데인의 주의를 일으켰다. 그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파룬궁’ 책을 보게 됐다. 정신 신앙은 데인에게 낯설지 않은 것이었다. 그는 많은 종교를 접촉했고 기공에 흥미가 있었는데 ‘파룬궁’을 보고 남다르다고 느꼈다. “파룬궁의 이치는 정말 수련의 핵심을 잡은 것 같았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데인은 다시는 가벼운 마약도 하지 않았고 술도 마시지 않았다. 그는 생활 속에서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해보았고 다른 사람과 화목하게 지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저는 다른 사람을 더 관심할 줄 알게 됐고 문제에 부딪히면 조급하지 않고 냉정하게 먼저 제가 무엇을 잘하지 못했는지 생각할 줄 알게 됐습니다. 자기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합니다.”
“한 가지 항목을 이끌어갈 때 제 뜻대로 발전하지 않으면 이전에는 다른 사람이 왜 이걸 잘하지 못하고 저걸 못하는지 원망했는데 지금은 제가 어딜 더 개선해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제가 타인을 도와 더 잘 할 수 있겠는지만 생각합니다. 타인을 원망하지 않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건강에도 뚜렷한 변화가 있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전 몸이 불편한 적이 적으며 약간 불편하더라도 아주 빨리 회복되고 저녁에 수면의 질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데인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큰 나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무고합니다. 그들은 저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도덕성을 향상시키려 하고 아무런 나쁜 일을 하지 않았으며 아무 죄도 짓지 않았는데 그들은 박해를 받고 심지어 박해 받아 사망했습니다. 이는 너무 무서운 일입니다.”
데인이 뉴욕 파룬따파의 날 퍼레이드 활동에 참가한 목적은 “더 많은 중국인과 서양인, 뉴욕 시민과 외국인에게 파룬궁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알려 이번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데인은 중국인에게 정말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연공하는지 생각해 보기 바랐고 그들이 파룬궁수련생과 얘기를 나누며 많이 알아보고 중국 정부의 말을 경솔하게 믿지 말고 스스로 진상을 알아볼 것을 희망했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8/3482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