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카오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장더쟝은 중공의 상무이며 인권문제에 있어서 악한이다. 과거에 줄곧 중공과 장쩌민에게 협조하며 파룬궁을 적극적으로 박해하였다. 그는 2017년 5월 8일에서 5월 10일까지 마카오를 방문했다. 마카오 파룬궁 수련생들은 5월 6일 오후 3시에 마카오 시 중심 도미니크(장미대청) 앞 거리에서 집회를 거행했다.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 ‘장쩌민, 쩡칭훙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고 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인권의 악한 장더쟝의 마카오 방문을 항의하였다.
마카오 파룬궁 수련생의 집회. 민중을 향하여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고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인권의 악한 장더쟝의 마카오 방문을 항의하다
마카오 수련생들은, 장더쟝은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선혈을 많이 묻혔다고 했다. ‘장쩌민의 파룬따파 박해 청산 국제조직’의 자료에 의하면 장더쟝이 광둥성 성위서기로 재직한 2002년 11월에서 2007년 12월 사이 박해로 치사한 파룬궁 수련생은 33명이나 된다. 중공 관방의 ‘싼수이 연감 2004년’의 기록에 의하면 광둥성 부녀 노동교화소에 합계 1,919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였고 2003년 말 노동교화소에는 153명의 수련생이 수감돼 있었다. 장더쟝은 이미 여러 국가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에 의해 고소당하였다. 마카오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런 악한의 마카오 방문에 항의하였다.
파룬궁 수련생은 지적하기를 “천리는 분명하며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 파룬궁 박해의 악인들, 예를 들면 저우융캉, 보시라이, 리둥성과 궈보슝 등등은 하나하나 낙마하였는데 겉보기엔 부패혐의지만 실제 응보를 받은 것이다.”라고 했다. 마카오 파룬궁 수련생들은 장더쟝에게 경고하였다. “자신을 위하고 가정의 평안을 위하여 즉각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고 중공을 해체하라. 장악하고 있는 파룬궁 박해의 증거들을 공개하고 공개적으로 성명을 발표하여 중공 사당을 탈퇴할 것이며 그 공으로 죄를 갚도록 하라. 이것만이 당신이 청산 당하지 않는 유일한 출로이다.”
파룬궁 수련생의 집회 기간 펼쳐 보인 현수막과 그림들이 대륙과 마카오의 많은 민중을 끌어당겼다. 그중의 한 사람은 이전에 파룬궁 수련생과 여러 차례 접촉하였는데 지금은 이미 퇴직한 지 여러 해가 된 전직 경찰이다. 그가 먼저 수련생들과 인사하였다. 그는 많은 마카오 수련생을 알고 있기도 하다. 한 수련생이 그에게 파룬궁 수련생을 선하게 대하는 분들은 모두 진급하였다고 말하자 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승인하였다. 그는 또 이전에 말기 암 환자를 알았는데 그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완쾌된 지 벌써 거의 20년이 되었고 또 아주 건강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수련생이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라고 하니 그는 머리를 끄덕이면서 답하였다.
문장발표: 2017년 5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9/3473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