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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에서 1천 명이 연공해 ‘4.25’ 기념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류원신, 정위옌 대만 타이베이 보도) 2017년 4월 16일 대만 파룬따파 학회는 타이베이(台北) 시 정부 앞 시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4.25’ 1만 명 평화청원 18주년 및 2억6천9백만 명의 중국공산당의 당원, 공청단원, 소선대에서의 탈퇴를 성원했다. 1천 명에 달하는 북부지역 수련생들이 이번 집회에 참가했다.

图1:二零一七年四月十六日下午,上千名法轮功学员在台北市市民广场集体炼功

2017년 4월 16일 오후, 1천 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타이베이시 시민광장에서 단체연공하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현재까지 18년간 여전히 중지되지 않았다. 매년 대만 및 세계 각지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4.25’기념활동을 개최해 사회 각계 및 유엔 등 국제기구에 중국공산당의 인권박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조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저지하고, 특히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해 판매하고 기타 고문으로 살해하는 등 천인공노할 반인류범죄에 대한 저지를 호소했다.

파룬궁을 국제무대로 이끈 ‘4.25’

1999년 4월 25일, 베이징,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등 지역에서 온 1만 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이징 국무원 민원처리 상담부서[중난하이(中南海) 옆]에 평화롭게 방문해 합법적인 수련 권리와 신앙 자유를 얻어내려 했다. 일이 처음에 합리적으로 해결되자 떠날 때 수련생들은 심지어 경찰이 바닥에 버린 담배꽁초까지도 모두 주웠고 쓰레기 하나 남기지 않았다. 이때 한 경찰이 종잇조각 하나도 없는 깨끗한 바닥을 가리키며 다른 경찰에게 말했다. “무엇이 덕인가, 이것이야 말로 덕입니다!” 이후 4.25 청원은 해외에서 ‘중국 청원역사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이성적이며 평화롭고 가장 원만한 청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1999년 4월 25일 전에 대만에서 파룬궁에 대해 알거나 수련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많은 시민들이 4.25에 관련한 뉴스보도를 보고 수련하는 인원과 연공장이 우후죽순처럼 활발하게 전개됐고 중국대륙을 제외하고 파룬궁 수련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됐으며 정부와 시민들은 파룬궁을 매우 인정하고 지지했다.

대만 대학 교수 예수전(葉淑貞)의 집은 법공부 장소였다. 평소 약 30여명이 법공부를 할 수 있었고 1999년 5월 1일 이후 파룬궁 9일 학습반을 개최했는데 당시 참가한 신수련생들이 매우 많아 거실과 서재 사이의 벽을 털었지만 자리가 부족했다. 공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거리까지 밀려나왔으며 일부 사람들은 전혀 들어갈 수 없는 전례 없는 성황을 이뤘다. 다음날 다안(大安) 삼림회사 연공장에는 20여명 시민들이 찾아와 문의했고 전체 대만의 각 연공장에는 모두 대량의 인파가 몰려 파룬궁을 배우려 했다.

법률업에 근무하는 주(朱)씨는 신문에서 보도한 1만여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중난하이에 청원했지만 떠날 때 종잇조각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는 점에 인상이 매우 깊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인들을 그렇게도 바르게 교육한 것은 반드시 남다른 공법일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전화를 걸어 9일 학습반에 대해 문의했다. 당시 주씨는 자궁경부암 말기였고 이미 후사를 치를 준비를 한 상태였는데 9일 학습반을 다닌 후 완치됐다.

신주(新竹)의 천슈위(陳秀玉)는 그녀의 한 친구가 파룬궁수련생들의 4.25청원사건 보도를 들은 후 당시 그녀에게 전해주었다고 말했다. “텔레비전에서 파룬궁은 불가상승(佛家上乘) 수련대법이며 도덕이 상승하고 병을 치유하며 건강에 효과가 매우 좋아 대륙에는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수련한다고 말했습니다. 1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베이징 중난하이에 가서 청원했는데 국제 언론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는 듣고 매우 의심스러웠고 또한 매우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천슈위는 친구가 그녀에게 가서 배우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때부터 그녀는 수련하기 시작했고 끊임없는 연공으로 오랜 기간 그녀를 괴롭히던 알레르기 비염이 자기도 모르게 사라졌다. 그녀는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은 그들에게 어떤 일에서든 모두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선타후아(先他後我)로 타인에게 선행을 행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 무슨 일에서든 모두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다고 말했다.

‘4.25’ 청원 기념 기자회견

오후 2시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의 신앙자유를 위한 1만 명 청원 18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대만 파룬따파 학회 이사장 장진화(張錦華), 대만 대학 정치학 교수 밍쥐정(明居正), 타이베이시 의원 훙젠이(洪健益), 장마오난(張茂楠)과 중샤오핑(鍾小平)은 모두 중국 파룬궁수련생들과 대륙 동포들을 매우 관심하며 그들 역시 대만처럼 중국도 보편적인 인권가치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동시에 장쩌민(江澤民)을 조속히 사법처리해 파룬궁에 대한 18년간의 불법박해를 끝내기를 희망했다.

장진화 ‘중국공산당의 폭력과 거짓말의 사악한 본질 똑똑히 알아야’

图2:台湾法轮大法学会理事长张锦华教授

대만 파룬따파 학회 이사장 장진화 교수

장진화 교수는 4.25청원이 외국에서 중국 청원 역사상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이성적이고 평화로운 청원’이라고 찬탄했고 중국인이 처음으로 대규모로 정부에 의견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들의 용기와 평화로운 표현은 중국의 기적이 됐고 시대의 모범으로 됐으며 이리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은 매년 세계 각지에서 기념활동을 개최하는 동시에 각계에 박해 폭행을 저지할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중국공산당 정권의 파룬궁수련생 박해는 현재 전 세계에 그것이 부패하기 짝이 없고 사악한 본질을 철저히 폭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력을 한 몸에 지닌 장쩌민이 제멋대로 무지막지한 탄압을 발동했고 심지어 강제 장기적출로 이익을 도모하고 시체를 소각했는데 이는 금세기 가장 사악한 만행으로 불리고 있다! 자유세계의 유식한 사람들은 이미 중국공산당 독재 체제의 폭력본질과 거짓 수작을 더욱 똑똑히 알게 됐다!

타이베이시 의원 훙젠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존경합니다”

图3:台北市议员洪健益

타이베이시 의원 훙젠이

타이베이시 의원 훙젠이는 활동현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세 번 경례한 후 파룬궁수련생들의 묵묵한 헌신과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선인(眞善忍) 이념의 정신을 선양해 사람들에게 그들의 선량함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하여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성공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해 전 세계 시민들 역시 모두 걸어나와 그들을 성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는 중국공산당 지도자에게 (탄압이)18년간 지속됐을지라도 우리 세세대대는 모두 이곳에 서서 입장을 계속 표명해 당신들이 인권을 존중하기를 요구할 겁니다.”

훙젠이는 타이베이 의회 사무실 창문을 열 때마다 늘 애국동심회(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반대하기 위해 사주한 단체)의 듣기 싫은 욕설 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관광객들에게 진선인 이념을 알렸지만 애국동심회는 심한 욕설과 협박, 심지어 바디랭귀지로 상처를 가했다. 하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은 여전히 그곳에 묵묵히 서서 헌신했는데 이는 그를 매우 탄복하게 했다고 말했다.

훙젠이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노력이 이미 효과를 보고 있다고 믿으며 이런 수련생들의 노력과 평화로운 심태는 이미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거짓말을 확실히 붕괴시켰습니다.”

타이베이시 의원 장마오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마땅한 인권과 공정함 돌려줘야”

图4:台北市议员张茂楠

타이베이시 의원 장마오난

타이베이 시 의원 장마오난은 파룬궁은 진정으로 배울 가치가 있는 공법이며 그들이 중화문화 중의 전통도덕의 가치를 선양하는 것은 또한 중국인들의 모범이지만 오히려 이런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이는 정말로 당치도 않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수단 중 하나가 대만의 분신조직인 애국동심회로, 그는 일전에 타이베이 경찰서에서 회의할 때 경찰이 ‘부드러운 힘’을 이유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애국동심회의 무모한 교란을 방종해서는 안 되며, 애국동심회를 사법 처리해야만 대만의 정확한 법치 상태를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마오난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 등 폭행 역시 일일이 비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파룬궁수련생들을 즉시 석방하고 모든 탄압과 박해 행위를 모두 중지해야 하며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마땅한 인권과 공공 도덕의 권리를 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이베이시 의원 중샤오핑 “장쩌민을 마땅히 사법처리해야”

图5:台北市议员锺小平

타이베이시 의원 중샤오핑

타이베이시 의원 중샤오핑은 장쩌민이 1999년부터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와 탄압을 발동했는데 피해자들은 이미 그를 고소했고 중국에서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장쩌민을 고소했으며 아울러 스페인법원은 장쩌민 수배령을 내렸으며 대만 역시 마땅히 이런 시민들을 성원해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는 인권에 대한 믿음, 생명의 보호는 지역과 민족을 구분하지 않고 전 세계가 모두 공동으로 보호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베이시 의회는 일전에 제안을 통과시켜 중국 시민들의 장쩌민 고소를 성원했는데 이를 제안한 중샤오핑은, 대만은 법치국가로서 마땅히 이런 서명활동을 지지해야 하며 이는 중화민국이 마땅히 솔선수범해야 하는 일이며 당파를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전력을 다해 파룬궁을 지킬 것입니다.” 그는 또 파룬궁이 최후에 곧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될 것이며 중국의 현임 지도자 시진핑(習近平)은 흉수 장쩌민을 마땅히 다시 재판해 그를 사법처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른 에너지로 충만된 활동

图6-7:法轮功学员在台北市政府前市民广场举行纪念四二五活动。经过的大陆游客、市民驻足观看,并拿起手机拍照。

파룬궁수련생들이 타이베이시 정부 앞 시민광장에서 ‘4.25’기념 활동을 개최했다. 오가는 시민들과 대륙관광객들이 구경하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1천여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타이베이시 정부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 연공 대형장면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구경했고 파룬궁 진상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견인불발의 정신은 각종 방식을 통해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알려졌고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하고 저지호소 하는 활동에 잇달아 탄복과 지지를 표했다. 어떤 이는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수련생들을 격려했다. “파룬궁 힘내세요!”

한 타이베이 시민은 말했다. “매우 감동했습니다.” 대륙 관광객은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로 대단합니다.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대만 가이드는 대륙관광객에게 친절히 말했다. “오늘 파룬궁이 타이베이시 정부 시민광장에서의 활동은 모두 합법적으로 신청한 것이며 여러분들이 흥미가 있다면 구경하고 사진을 찍어도 됩니다.”

밍촨(銘傳) 대중 전파 학계 4학년 학생 류(劉)씨는 현장에서 사진을 찍으며 처음으로 이렇게 큰 장면을 보았고 파룬궁이 어떻게 이런 대형 활동을 개최하는지 더욱 많이 알아보아 과제 제목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50여세의 타이베이 시민 우(吳)씨는 파룬궁이 많은 장소에서 각종 박해 중지를 호소하는 활동을 개최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는 쉬운 것이 아니라 매우 어려운 것으로 매우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더욱 힘내기를 희망했다.

40여세의 한 남성은 단체 연공하는 장면을 보며 말했다. “대륙 관광객들이 이 장면을 보았나요? 중국인들에게 파룬궁이 매우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이곳을 지나가며 이런 장면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었다는 말을 듣고 그는 매우 기뻐하며 수련생에게 말했다. “힘내세요! 파룬궁이 누명을 벗을 때가 멀지 않습니다!”

한 30여세 청년은 연공 장면과 진상 전시판을 보며 집회 현장을 지나 수련생이 건네주는 자료를 받으며 일부 진상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는데 가장 용납이 안 되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악행이라고 했다. 그는 장기를 적출해 판매하는 것에 분개하며 말했다. “(강제 장기적출은) 정말로 매우 혐오스럽습니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7/3457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