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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파룬궁수련생들 박해 종식 요구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류원우 미국 플로리다 보도) 2017년 4월 6일과 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 소유인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중국 주석 시진핑과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첫 정상회담을 열었다. 파룬궁수련생들도 이곳에 와 평화적인 청원으로 요구를 제기했다. 시진핑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종식하고 박해 원흉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독촉했다.

图1-5:法轮功学员在习近平入住的旅馆和去马拉戈庄园的沿途,以及马拉戈庄园外和平请愿,要求“停止迫害法轮功”、“法办江泽民”。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진핑이 입주한 호텔과 마라라고로 가는 길 및 리조트에서 평화적인 청원을 하고 ‘파룬궁 박해 종식’, ‘장쩌민 사법처리’를 요구했다.

당일,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진핑이 입주한 호텔 밖, 트럼프대통령의 마라라고 리조트 및 도로변에서 평화적인 청원을 했다. 어떤 수련생은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어떤 수련생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 박해를 종식하라’, ‘박해 원흉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 등 현수막을 펼쳤다. 시진핑의 차량은 파룬궁수련생이 펼친 현수막 앞을 지났고 시진핑 본인도 ‘파룬따파하오’,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합니다’와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는 현수막을 보았다.

图6:来自华盛顿DC的法轮功学员林晓旭

워싱턴 DC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린샤오쉬(林曉旭)

워싱턴 DC 미 육군연구소에서 일하는 파룬궁수련생 린샤오쉬는 말했다. “우리 파룬궁수련생은 시진핑이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사법처리하고 사람을 박해하는 ‘610’ 등을 포함한 이 시스템을 무너뜨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곳에 모였습니다.”

린샤오쉬는 또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지금 미중 양자 관계와 경제무역 문제, 또 북한 문제가 중요하겠지만 우리는 그가 기본 도덕가치 문제, 인권문제를 더 중시하길 바랍니다. 유엔 주재 미국 니키 할리가 미국은 세계의 도덕 양심이라고 말한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을 접촉하는 과정에서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 양국의 신뢰를 쌓는 기초라는 것을 알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집회 대변인인 린샤오쉬는 3가지 정보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파룬따파는 좋으며, 박해를 종식하고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 박해는 이미 18년이 지속됐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시진핑이 과거 보시라이, 저우융캉과 같은 일부 박해 참여자를 붙잡긴 했지만 박해는 여전히 아주 심각하다.

그는 사례를 들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프리덤하우스(Freedom House)’에 검색한 기록만 해도 933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적으로 징역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례는 기록되지 않았고 불법 수감된 수련생이 더 많습니다. 이는 박해 시스템이 아직 종식되지 않았고 박해가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장쩌민이 발동한 이번 유혈 박해는 수많은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기 때문이 이 박해 원흉은 반드시 정의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기자회견에서 린샤오쉬는 언론에 중국공산당이 자신의 이번 활동을 방해한 행위를 폭로했다. 최근 중국공산당은 그의 가족에게 연락해 그가 이번 평화 청원활동에 참여하지 말도록 위협했고, 활동에 참여하면 그의 어머니가 중국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협박했다. 린샤오쉬는 말했다. “우리는 이런 중국공산당 공모자들에게 엄숙하게 알려주겠습니다. 전반 형세는 박해에 참여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징벌을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보시라이, 저우융캉 등이 하나하나 붙잡히고 사법처리됐습니다. 명목상은 부정부패이지만 사실은 박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한 보응입니다.” 그는 박해에 여전히 참여하고 협조한 사람들이 깨어나고 더는 장쩌민을 추종해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그들은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범죄가 모두 문서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법망이 지극히 넓어 누구도 도망갈 수 없으나 뉘우치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청원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 중에는 서양인 수련생도 적지 않았다. 그루지야 주에서 온 데니스 가르시아가 그 중 한 명이다. 파룬궁 수련을 14년 했고 올해 60세인 데니스는 30여 세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TV보도를 보고 파룬궁을 알게 됐다고 소개했다. 파룬궁에서 그녀는 생명의 의의를 인식했고 수련을 시작해 건강이 크게 좋아져 수련한 후 질병 없이 온몸이 가벼웠다. 파룬궁 수련을 하지 않은 형제자매들은 모두 질병이 있다면서 대법이 준 모든 것에 감격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시진핑에게 말했다. “진리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중국 현 정부 최고 지도자로서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 바로 장쩌민을 사법처리하고 파룬궁 박해를 종식 짓는 것입니다.” 그녀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종식하도록 독촉하길 바랐다.

가나 출신인 디지마 아마는 뉴욕에서 왔다. 그녀는 대법이 그녀에게 준 아름다움을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대법은 그녀가 평생 찾던 것이며 대법을 수련한 것은 그녀 평생에 가장 즐거운 일이라면서 모든 사람이 대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때를 돌이켜보며 디지마는 말했다. “TV에서 보았는데 신앙 때문에 학살된 데 대해 이해할 수 없었고 분노해 인터넷에 접속해 대법을 알아보았는데 바로 제가 평생 찾던 것이었습니다. 대법은 저에게 우리는 누구이고 무엇 때문에 왔는지 알려줬습니다.” 대법은 그녀에게 어떻게 좋고 나쁨을 분별할 것인지를 가르쳐주었고 그녀에게 지혜를 주었다.

그녀는 말했다. “오늘 이곳에 온 것은 바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알리고 파룬궁 박해 중지,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호소하러 왔습니다.” 그녀는 시진핑에게 파룬따파는 사회에 촉진 작용이 있고 미국과 해외 파룬궁수련생들을 보고 대법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지금도 중국에서는 신앙 때문에 박해 받는 사실을 알고 미국이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탬파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위안칭은 그녀의 어머니 덩추이핑을 위해 청원하러 왔다. 덩추이핑은 올 2월 불법적으로 6년형 판결을 받고 지금 구치소에 8개월 수감 중이다. 박해를 받아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왼쪽 다리에 종기가 생겼다. 구치소는 가족에게 아무 병도 없다고 속이면서 가족의 면회를 금지했다. 딸 위안칭은 각계 시민들이 이 일을 관심하길 바라고 시진핑이 그녀 어머니 및 기타 불법 수감된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길 희망했다.

위안칭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에게 중국 인권 상황을 중시하고 개선할 것을 독촉하길 바랐다. 중국은 세계에서 아주 중요한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중국의 인권 개선은 세계에도 아주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7/3453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