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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서 ‘시민과 함께하는 단체 연공’ 행사 열려

[밍후이왕] 2017년 3월 26일 서울 중심부인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단체연공’ 행사가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图1~11:在光化门广场举办“与市民一起集体炼功”活动'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파룬궁 단체 연공’ 행사

서울의 대표적 관광지인 경복궁 앞에 조성된 광화문광장에는 세종대왕상과 이순신 장군상이 있어 1년 내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울지역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연공시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펼쳐보였다. 평화로운 연공장면과 알기 쉽게 해설하는 사회자의 공법소개에 이끌려 관광객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연공을 직접 배우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 노신사는 평화로운 단체연공을 보고 파룬궁 수련생이 이렇게 많냐고 놀라워하며 친구들에게도 파룬궁을 소개하겠다며 전단지를 갖고 갔다. 수련을 하겠다면서 연공장의 연락처를 가져간 시민도 있었다. 행사장을 지나던 운전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전단지를 받아갔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연공하는 수련자 옆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따라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멕시코에서 온 한 남성은 2000년에 법을 만난 후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수련생들이 단체연공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고 다시 수련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즉시 단체연공에 참여했다. 이 남성은 연공이 끝나고 당일 보도소 법학습에 참여해 ‘전법륜(轉法輪)’ 제1강을 함께 읽었다.

'图12:游客拍照留念。'

관광객들이 단체연공 장면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함)는 ‘진(眞)·선(善)·인(忍)’을 수련의 근본으로 삼아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공법으로 탁월한 심신 건강증진 효과가 있다. 1992년 중국 창춘(長春)에서 리훙쯔(李洪志) 대사에 의해 최초로 공개 전수된 이래 현재 전 세계 1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1억 명 이상이 수련하고 있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30/344934.html